■ 16년 4월 17일 강화 석모도 해명산 산행기.
◆ 산행일자 : 16년 4월 17일(일)
◆ 산행장소 : 해명산(海明山:327m) 인천 강화 석모도
◆ 산행시간 : 4.0시간(너무 여유있게 산행한듯)
◆ 산행코스 : 진득이고개- 해명산- 310봉- 방개고개- 갈림길- 낙가산- 절고개- 보문사- 주차장.
* 진득이고개까지 전용버스로 이동.
06시 30분- 간석오거리.
간밤에 세찬 바람에 비까지 내렸는데 다행히 비는 멈추었는데 왠지 걱정은 배가 안뜨면 어쩌나???????
일기예보에 오전에 비온다는 이야기는 없었는데 바람이 변수라!!!!
07시 33분- 초지진주차장도착하여 몸속에 고여있던 불순물을 쏟아버리며 체중 감량하시고
08시 07분- 이동중 멀리 고려산 자락에 붉은 진달래꽃 군락지인듯 붉게 물들어있는 모습을 차창으로 바라보며
썰렁한 외포리선착장 도착하니 여객선이 막 출항해 버린다
08시 40분- 외포리 선착장 출발.
멀리 석모도와 연결하는 다리공사중인 모습이 보이는데 교각에 2/3이상은 상판도 얻혀놓은 상태다.
조만간에 항구주변에 찬바람만 불겠네!!!!!
08시 48분- 찬 바람덕에 몇몇회원 제외하고는 모두들 버스 안에서 기다리며 석포리 선착장에 도착.
곧바로 전용버스로 산행지 입구로 이동한다.
08시 54분- 진득이고개 산행입구 도착.
동행도착한 타단체팀이 산행준비를 마치고 진행중이다.
오랜만에 준비운동을 실시해본다.
09시 05분- 산행입구에서 단체기념촬영후 산행시작.
이정표(보문사 6.25km. 해명산 1.8km)
09시 12분- 이정표(해명산 1.1km. 진득이 고개 0.3km)
앞서간던 타산악회와 혼합되어 선두대기하여 타산악회팀 먼저 보내며 후미와 합류후 이동)
09시 41분- (보문산 4.7km. 진득이 고개 0.9m)
09시 57분- 암릉 오르막 로프구간.
서해바다가 막힘없이 조망되는 지점이라고 열심히들 기념사진들을 남겨보고.
10시 11분- 해명산 정상석 도착.
정상석 곁에 선두팀 자리잡고 정상만찬 실시중이다.
10시 47분- 정상주 만찬을 끝내고 하산시작.
10시 49분- 이정표(보문사 3.9km. 해명산 0.2m)
이정표의 거리를 보고 초보회원 기겁이다
11시 06분- 사랑바위 통과.
11시 14분- 암반 전망처에서 휴식.
11시 31분- 사거리 이정표(보문사 2.1km. 해명산 1.8km)
11시 44분- 주먹바위랄지 등로곁에 버티고 서있는 바위에서 일부회원 기념사진을 남기고.
12시 03분- 이정표(상봉산 2.9km. 해명산 2.9km)
산행에 익숙치 않은 몇몇회원 봉우리를 넘고 또 넘는라 무척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12시 05분- 이정표(보문사 1.4km. 해명산 3.0km)
봉우리를 오라서 다왔는가 싶으로 하산길이요 다시금 또 오름길이 자부 반복이다
12시 28분- 이정표(보문사 1.0km, 해명산 4.1km)
우익!! 갑자기 해명산이 600미터나 밀려나갔네??????????
데크로 설치된 계단을 올라서니 발아래 보문사의 모습이 시양에 들어온다.
요지점이 낙가산 정상인듯하다.
예전에는 나무가지에 낙가산이라고 푯말을 붙여 놓았었는데???????.
넓은 경사비위지대로 바로 아래부분에 그유명한 눈섭바위 상단부인듯
라스망 담장이 내려기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는데 추락방지용인듯 하고.........
빗물이 눈섭바위 사방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위에 여러개의 빗물 수로를 만들어 놓았다.
일부구간에는 철조망으로 설치도 해놓았다.
예전에는 보문사 눈섭바위 하단부로 진행하는 등산로가 있었는데.
사찰의 장사속인지 2천량의 입장료를 받기위에 막아놓았다.
주차장에서 입주문매표소에서 돈주고 들어가 구경하라는 아주 큰 배려인듯.
12시 34분- 삼거리 이정표(상봉산 1.7km. 보문사 0.8km. 낙가산 0.4km)
12시 41분- 절고개 사거리이정표(보문사 0.6km, 해명산 4.6km. 상봉산 1.0km)
12시 56분- 넓은 공터 곁에 선두팀들이 자리잡고 휴식중이다.
후미끼지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다.
13시 08분- 보문사입구 잎주문 앞 도로길을 내려선다.
13시 09분- 보문사주차장 버스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
앞서간 회원이 바로 곁에있는 식당을 안내한다.
삼식이 매운탕에 벤뎅이 회무침이 한접시도 곁들여져있다.
식당쥔장 여러가지 나물을 부탁만 하면 즉시 제공하신다
특히 산더덕절임은 국내산이라고 강조하시며 많이 퍼준다.
허긴 두당 1만냥이면 작은 금액이 아니지?.
무사산행을 자축하며 빈속을 인삼막걸리와 함께 열심히 중식실시
14시 25분- 식사를 마치고 보문사주차장 출발.
14시 51분- 석모도선착장 도착.
찬 바닷바람으로 대부분 차내에서 여객선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다.
15시 09분- 석포리 석착장 출발.
15시 17분- 외포리 선착장 도착.
16시 36분- 고려산 축제탓인지 많은 차량으로 서행하며 초지대교 입구 생리현상 해소차 인삼백화점 주차장에 도착.
17시 29분- 서구 산행버스 시발지 도착.
17시 57분- 나은병원 경유하여 간석오거리 인천지하철 입구에 도착 하차하며 하루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