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카페 활동이 안돼(가입을 못해서..) 댓글과 글을 남기지 못했지만
송가은 프로 우승을 간절히 바랐는데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네요.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느낌이 뭔가 일을 낼 듯한 느낌이었음)
맘으로 응원 많이하고 마지막날 조마조마했는데......
송가은 프로의 담력과 신인같지 않는 패기에 감동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필드에 나갈때 웬지 그때 주신 "새마을금고" 모자가 땡기더니(물론 모자를 쓰고 라운드 했지요)
우승하려고 하는 좋은 기운이 있었나 봅니다.
주말 라운드 중간 중간 중계보면서 남 모르게 응원도 많이 했는데 괜히 울컥하네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좀 더 발전하고 KLPG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송가은 프로님... 영원히 화----이-----팅
첫댓글 ㅎㅎ 진공도사님의 기운이 송프로님 까지 도착했나 봐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