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도림사에 가서 스님을 만나뵌 일인중에 한사람입니다.
부산에 사는 절이라고는 남편하고 데이트(?) 식으로만 다닌 절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스님께 이야기 한 사람 입니다. 그때 스님이 제 이메일을 물으셔서 가르쳐 드렸는데 ....
너무 많은 분들이 다녔다가셔서 아마 기억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원래 천주교 신자였는데 남편이 제가 천주교 신자 인것을 별로 반갑지 않게 생각해서 남편이 관심이 많은 절로 남편하고 같은 신앙심을 가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절에 대해서는 무지인이라 스님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제가 스님한테 텔레비 인간극장땜에 사람들이 절을 많이 방문할것 같아 나중 조용하면 다시 오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괜찮으시죠?
스님이 자애로움과 인간적인 모습에 매료 되어 자주 스님께 좋은 말씀 듣고 싶은데 괜찮겠죠?
스님!
그럼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인연 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