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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문영여중을 거쳐 1973년 서울여상을 졸업하였다. 문영여중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70년 제10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주니어부 개인단식에서 우승하였다. 그 이후 국내의 각종 탁구대회를 석권하였으며, 1971년에는 국내대회 8관왕의 기록도 남겼다.
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세계 정상에 올랐다. 그해 신탁은행 탁구팀에 입단하고, 다음해인 1976년 제28회 독일 국제오픈탁구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하였다.
국가대표상비군 수석코치가 되었고, 1994년 11월부터는 현대백화점 탁구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1997년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부회장에 선출되었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1992년 체육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7년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9월부터 용인대학교 겸임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5·16민족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저서에 《2.5g의 세계》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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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었을 땐 어여쁜 아가씨로 보기 좋았는데 지금은 카리스마가 볼에 줄줄 넘처요
오늘 뉴우스를 보니 여자 선수들이 모여서 IOC위원으로 추천해야한다는 소리가 들리던데....좋은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