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리 상담넷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 아래 질문 양식에 따라 상담을 작성해주세요.
1. 자녀 학년(나이) : 7살
2. 자녀 성별 : 여
3. 거주 지역 : 서울 용산구
4. 기타 자녀의 특징 : 또래아이들 보다 성숙하고 키가 가장 크며 친구들사이에서 윤박사로 통하는 아이입니다. 3월생이라 발달이 빠르기도 하고 지적인 욕구나 호기심이 많아 5살때부터 한글 영어 글자 그림등 잘하지는 못하지만 워낙 빨리익혀서 또래들 사이에서 쟤가 모르면 다 모르는거다. 는 식으로 가고 있다가 7살이 되면서 이제 비슷비슷해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부끄러움이 많고 칭찬받기를 좋아하며 잘한다는 말을 들으면 우쭐해 하며 꼴불견인 모습을 보여서 친구들 사이에서도 미움 받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칭찬을 안하기도 하고 하는데 뭐가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 상담 내용 :
입냄새로 놀림
아이가 잘때 입을 벌리고 잡니다. 아마 코가 막혀서 그런듯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가 심한데 썩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입이 말라서 그런것이죠.
밥을먹고 뭐라도 먹으면 괜찮은데 잘 먹지도 않으니 굶고 등원하기가 일쑤입니다.
맞벌이 부부에 출근에 정신없고 겨우 깨워서 데려다주고 하다보니 좀 무관심했습니다.
나중에 이야기 나누는데 유치원에 남자아이 2명이 입냄새난다고 놀린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반드시 깨워서 뭐 먹이고 물도 자주 마시게하고 이닦고 자일리톨 껌씹고 가도록 하였습니다.
우연히 이제 입냄새 안나니까 안놀리냐고 물어봤다가 작게 이야기 하더군요.
이제 냄새는 안나는데 여전히 놀리던 아이들이 계속 놀린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냄새는 안나는데 한번 놀리던 친구들이 계속 놀리나 봅니다. 남자아이 2명이 그러는데요.
관심 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하다가도 그냥 놀림감이 되는것 같기도하고....
한번 굳어진 놀림이 변하기 쉽지 않은듯 합니다. 뭐라고 말을 해 주어야할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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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문의글 확인했어요. 답변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