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목은 번식 하는 방법 중 가장 손쉽고 간편한 방법인
꺾꽂이 방법을 소개합니다.
발근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 발근 부위가 암흑상태가 발근이 잘 됩니다.
* 삽수의 크기, 잎과 관계, 잎의 수, 영양상태 등에 따라 발근상태가 결정됩니다.
시기
초본류인 경우 봄과 가을이 잘 됩니다. (초본류식물은 줄기가 목질화가 안되는 식물)
숙지삽(삽목하는 식물이 딱딱하게 굳지 않은 것)인 경우는 겨울인 2-3월이 좋습니다.
녹지삽(굳기 전이나 새로 나온 가지)인 경우는 기온이 15도 이상인 경우에 가능합니다.
일반 온실식물(가정에서 재배 하는 식물)은 4-5월이 적기입니다.
낙엽수(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식물)4월이 적기 입니다.
상록 활엽수(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식물)은 6-7월이 적기입니다.
종류
엽삽: 잎을 잘라 꽂는 방법
엽아삽: 줄기에 잎과 눈을 붙여 꽂는 방법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모든 허브 종류에 해당됩니다. 동백. 수국. 치자. 고무나무.
*눈이 없으면 발근되어도 새순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잎을 3-4장 남겨 사용하는 겁니다.
경삽: 줄기에 잎이 없이 눈만 붙여 삽목합니다.
천삽: 줄기의 끝부분(새 순이 나오는 부분) 을 잘라 삽목하는 방법입니다.
제라늄. 국화. 철쭉종류
많은 종류가 있지만 네가지 방법만 소개 합니다.
삽수의 제조 방법
삽수는 흙이 묻지 않게 관리합니다.
시들지 않게 합니다.
예리한 칼로 매끈하게 자릅니다.
마디가 짧은 것을 사용합니다.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 합니다.
자른 면에 유액이 나오면 닦아냅니다.
삽수의 각도는 45도로 자릅니다.
삽수의 길이는 9-12cm정도의 길이로 합니다.
삽수를 심는 방법
용토에 꼽을 땐 45도 각도로 꼽습니다.
초본류는 삽수 길이의 2분의1 정도 깊이로 꼽습니다.
목본류는 2분의1 또는 3분의1 깊이로 꼽습니다.
절단할 때는 마디밑 1-3mm정도 잘라 사용합니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깨끗한 물에 담가논 후에 사용합니다.
삽목의 용토 구비조건
통기성이 좋아야 하고 배수력, 보수력이 좋아야 합니다.
수분과 온도의 변화가 적은 토양과 박테리아 번식 위험이 없는 토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되도록 유기질(퇴비.거름)의 함량이 적어야 합니다.
삽목시 관리 방법
자연상태와 똑같이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공중 습도를 높여 줍니다. 보통 75% 정도가 좋습니다.(잎의 증산작용을 억제하기 위해서)
온도는 허브 종류는 20도 전후가 좋습니다. 보통식물은 18-23도가 좋습니다.
현재 온도보다 2-3도 높은 게 발근이 잘됩니다.
공기가 정체되면 산소 공급 부족으로 발근하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환기가 중요 합니다.
로즈마리 입니다
동백 입니다, 잎을 반을 자른건 증산작용을 억제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러브체인 입니다. 보통 한마디만 사용해도 가능합니다.
로즈마리의 삽수 파인애플 쎄이지의삽수
동백의삽수
물론 마디는 4-5 개 정도로 하면 됩니다 허브종류는 3-4 마디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고는 모래에 꼽으면 됩니다 45도 각도로 비스듬이 꽃아 주세요. 그림과 같이 바짝 꽃아도 됩니다. 그런 다음 물을 듬뿍 주시고. 반그늘의 환기가 잘되는 곳에 두면 됩니다. 겨울엔 최소한 20도 정도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시기 : 아열대원산 식물 :6∼8월사이 온도 : 20℃ 전후
춘삽
2∼3월 사이 : 카네이션, 동백, 벽오동, 매화, 삼나무, 개나리, 주목, 모과, 연산홍, 명자나무, 배롱나무, 수국, 조팝나무, 서향, 철쭉, 남턴, 화살나무, 사철, 석류, 플라타나스, 박태기, 싸리, 피라칸타, 부용, 목련, 등나무, 치자, 버들
3∼4월 사이 : 불두화, 무궁화, 벗, 보리수, 버드나무, 서양철쭉, 향나무, 금송, 은행, 으름, 삼나무, 카란코에, 금어초, 글록시니아, 센트포리아, 코레우스, 페페로미아 하삽
5∼6월 사이 : 산세베리아, 선인장, 다육식물, 포인세치아, 마가렛, 국화 고무나무, 꽃치자, 몬스테라, 드라세나, 협죽도 크로디리네
6∼7월 사이 : 꽝꽝나무, 가문비, 영춘화, 계수나무, 가시나무, 장미, 박태기, 후피향나무, 식나무, 태산목, 무궁화
추삽
9월 : 제라늄, 페라고늄, 임파첸스, 일반관엽식물, 온실식물,
10월 : 팔손이나무, 월계수
(나) 삽목의 종류
잎꽂이 : 오랜시간이 걸리고 반입식물은 반입이 없어진다.(키메라 현상)
잎자루꽂이: 잎자루를 붙여서 삽목: 글록시니아, 페페로미아, 카란코에, 센트포리아, 스크렙토카퍼스, 구근베고니아, 아키메네스
잎조직꽂이: 잎맥을 절단하여 삽목 : 산세베리아, 렉스베고니아, 공작선인장, 계발선인장
잎눈꽂이 :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새로 자란 엽아를 삽목 : 국화, 다알리아, 수국, 철쭉, 고무나무, 무궁화, 동백, 만병초, 식나무, 레몬, 차나무, 베고니아류
특수꽂이: 인경꽂이 : 백합, 히야신스, 수선, 아마릴리스
줄기꽂이 :가지나 줄기를 잘라서 삽목
일절삽 : 완전한 잎 한 개를 붙인 상태로 잘라 삽목 숙지삽 : 개나리, 플라타너스, 포도, 무화과, 포플러, 쥐똥나무, 등나무, 버드나무, 모과, 편백, 향나무, 올리브, 전나무, 삼나무, 소나무
반숙지삽 : 동백, 사철, 진달래, 호랑가시나무, 올리브, 귤, 장비, 배롱나무, 수국, 부용, 팔손이, 매화, 남천, 유도화, 목단, 석류, 명자나무
녹지삽 : 치자, 서향, 진달래, 사과, 오얏, 크로톤, 코레우스, 국화, 제라늄, 다알리아, 베고니아, 석죽, 메리골드, 포인세치아, 페추니아, 카네이션, 금어초,
뿌리꽂이 : 국화, 작약, 능소화, 대나무, 유카, 숙근프록스
특수삽목 : 선인장, 다육식물
태지삽목 : 제자리 삽목 : 분재 소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나무 등을 파종하여 떡잎이 나오고 본 잎이 1∼2매 펴서 줄기가 약간 갈색 띌 무렵 뽑아 올려 뿌리 부분을 절단하여 제자리에 꽂는다. 분재에 있어서 직근을 피하고 팔방으로 뿌리 뻗기를 유도하여 얕은 분에 심기 좋도록 한다.
(다) 삽수의 조제
모체식물이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것에서 체취한 것이 발근이 잘된다. 양지에서 자라고 가지 끝(정상부분)의 꽃눈이 없는 가지를 선택하고 젊은 나무에서 이른 아침 이슬이 맺혀 있을 때 채취한다. 잎이 너무 큰 것은 잎을 반정도 제거하여 수분증발을 줄여준다. 유즙이 나오는 식물은 자른 즉시 물에 씻어 유즙을 제거한다. 열대 원산의 관엽식물은 수태경단꽂이가 좋다. 삽수가 단단한 식물(주로 온대원산)은 진흙경단꽂이. 선인장. 다육식물은 1∼3일간 반음지에서 말려서 삽목한다. 대부분은 물에 꽂아 물을 잔뜩 올린 후에 삽목한다.
(라) 삽목용토
식물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통기성이 좋고 보수력이 있으며 병균 및 비료성분이 없는 것. 마사토(알카리성 토양에서 발근이 잘되는 식물), 피트모스(산성 토양에서 발근이 잘 되는 것), 질석, 황토(발근이 늦는 것)등을 사용. 꺾꽂이(삽목)은 언제 하느냐...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 잡목 꺽꽂이는 잎을 따고 꺽꽂이 합니다. * 발근호르몬은 잎이 붙어 있는 바로 밑에 많이 저장되어 있어 * 이른봄에 삽목은 삽수는 건강하지만 온도가 낮은것이 문제 * 삽목시 주의점은 잘린 면에서 물이 마르면 안됩니다.
*삽수는 햇빛을 잘 받았던 가지를 짤라 사용합니다.또 꽃과 *삽목방법은 삽상에 물을 뿌리고 난후 나무젓가락으로 찔러
*삽수의 잎이 좌,우에 붙어 있어야 삽목시 뿌리도 좌,우에서 |
삽목(꺽꽂이)
삽목 몇 가지 주의만 하면 아주 쉬우면서 다량의 묘목 확보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번식 방법입니다.
1. 삽목 할 자르기
ㄱ.삽목 할 가지의 길이는 약 7cm~12cm내외가 적당 합니다.
ㄴ.자를 때에는 예리한 칼이나,가위로 매끈하게 자른다.
ㄷ.자른 부분이 으깨어 지거나, 깨끗하게 자르지 않으면 발근이 늦어 거나 아예 발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2. 원예관련 책 에서는 삽목을 할 때 ‘잎을 제거해주라’고 합니다.
ㄱ.그것은 잎을 제거해서 수분 증발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ㄴ.그러나 수분 증발을 방지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뿌리가 내리기 전에 성장 과정에서문제가 발생합니다.
ㄷ.해결방법 중 저는 잎을 2~4장 남겨 두는걸 추천합니다.
ㄹ.또한 수분증발 억제를 위해서 잎을 3/2 정도만 남겨두고 제거 하는걸 적극 활용
하시면 발근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ㅁ.삽목하기 전 맑은 물에 2시간이상 담가 놓으시는걸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3. 삽목할 용토 및 배수
ㄱ.삽목에 사용이 되는 용토로는 녹소토, 적옥토, 피트모스, 마사, 와 각종 식물 전용 용토를 사용 합니다.
ㄴ.삽목은 노지에 하는 경우와 삽목 판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어디에 하던지 간에 배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ㄷ.배수가 불량하게 되면, 삽수의 자른 부분이 썩게 되어 발근율이 나쁘게 되며,
발근을 하여도 뿌리가 질식하여 죽게 되므로 배수를 소홀히 하시면 삽목 하여
많은 손실율을 가져 올 것입니다.
4. 삽목판과 용토순서
'삽목판은 각종식물의 뿌리내림 형태에 따라서 깊이가 조금씩 차이를 두셔도 됩니다'
ㄱ.삽목판에 용토를 넣는 순서는 굵은 마사를 맨 밑에 깔고, 그 위에 각종 용토(전용토등),그 위에 중간 마사를 깐 다음, 맨 위에 가는 마사를 깔아 만듭니다.
ㄴ.대략적의 비율은 굵은 마사 1cm, 각종용토(전용토) 3cm, 중간마사 3cm, 정도로 깔고 맨 위에는 가는 마사로 채워 배수가 원활히 되도록 합니다.
ㄷ.삽수를 꽂을 때에는 처음부터 삽수를 바로 꽂는 것이 아니라,
일반 나무적가주세요) 락 같은 것으로 먼저 삽수가 들어 갈수 있도록 구멍을 45°정도 기울여 미리 맨 처음 깔아 놓은 마사토 위까지 내고 삽수길이의 1/3정도가 용토에 묻히도록 꽂은 다음, 나무적가락으로 살짝 다져 줌니다. (손으로 다져주시면 자칫 연약한 식물은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음을 명심하여
5. 삽수후 물주기
ㄱ.삽수를 다 꽂은 다음에는 물뿌리개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ㄴ.삽목판에서 깨끗한 물이 흘러 나올 때까지 주어 용토속에 잔존해 있는 흙이나
작은 이물질등이 배출하도록 충분히 물을 줍니다.
ㄷ.물은 물 조리(물뿌리개) 물 조리로 물을 주는 이유는 물을 주면서 용토가 빈틈이
없이 잘 밀착이 되도록 골고루 뿌려줘야 용토 다져주기가 골고루 되는 것을 명 심하세요.
ㄹ.물주기를 서투르게 하시면 삽수와 용토가 잘 밀착이 되지 않으며, 물을 줄때에나
바람이나 삽수판 이동 시에 삽수가 흔들리게 되어 발근이 된 어린 뿌리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죽게 되며 이것은 삽목의 성공률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6. 삽목의 성공율은..
ㄱ.삽목후의 관리에 의하여 좌우가 되는데 습도와 온도 적당한 햇빛은 기본적으로
삽목에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잘 아실 겁니다.
ㄴ.삽목 후 주의사항 갑작스러운 온도변화, 삽수목의 습도를 유지, 직접적인 햇볕은 오전 11시 이전에만, 오전 11시 이후 부터는 반그늘 상태 유지관리(차광막,대발,그늘진 곳)
ㄷ.삽목 후 물주기는 1일에 1~2회 정도를 주면 되는데,삽목 후 약 10일 정도가 지난 후 삽수목의 환경에 적응을 하게 되면 물의 양을 약간 줄여 줍니다.
ㄹ.발근은 삽목 후 1~2개월 정도면 발근을 하게 되는데 이 때에는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주게 되면 발근을 하고서 질식하여 죽이는 경우가 발생 하심을 명심하세요.
ㅁ.삽목 후에 발근상태를 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없는데, 외관만 보고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새싹이 나오는 시점을 확인하여 발근 정도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ㅂ.새싹이 삽목 후 불과 몇 칠만에 나온다면 발근한 것이 아니라 삽목에 새 싹트기에 만 집중된 것이니 이것은 발근 실패라고 보시면 됩니다.
ㅅ.새싹이 약 1달이 후에 나온다면 이 삽목은 성공을 한 것이라 판단 하여도 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