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흑산도.홍도 | 출 발 일 | 5/3일저녁 전세버스편으로 출발하며 5/6일귀가시에는 빠른귀가를 위해 KTX편을 이용합니다. | 가거도. 흑산도. 홍도 | 요 금 | \ ?? (2박8식포함) |
여행 코스 | 인천-목포-가거도-흑산도-홍도-KTX편으로 용산도착 안녕히 | 일자 | 지역 | 시간 | 교통 | 일정 | 식사/숙박 | 제1일 5/3 토 | 인천 | | 버스 | 경남상가 20:30- 부평구청 20:40-삼산체육관 20;45 -복사골 20;55- 송내까스 21;00- 동부교육청 21;10-작은구월4 21;14 -동양장 21;20 -신기4 21;27 -신동아편의점 21;28 -한전4 21;30 -선학공영 21;33 -동춘역 21;35-동막 21;40 | | 제2일 5/4 일 | 가거도 | 04:00 06:30 08:10 12:20 14:15 19:25 | 쾌속선 | 목포항 도착 목포 유달산 등반 (약2시간30분소요) 조식 목포항 출발 - 쾌속선 가거도 대리항 도착 숙소배정후(중앙식당 민박) 중식 독실산 등반 (3시간10분 소요 ) 표지판 거리 약 12.0km 대리(14:15)~땅재전망대(14:42)~달뜬목(15:00~05)~대리갈림길(15:20)~샛개재갈림길(15:30)~철탑(15:35)~전망바위(16:00)~대풍리삼거리(16:05)~군부대입구 헬기장(16:17)~독실산(16:22~27)~대풍리삼거리(16:38)~정수장(17:03)~샛개재(17:04)~대리 중앙식당(17:25) <대리~0.8km~전망대~3.0km~능선조망대~3.5km~독실산~3.5km~샛개재~1.2km~대리> 석식후 휴식 (4인1실) | 조식:백반 중식:백반 석식:백반 *자연산 광어회를 드실분은 한상당(4인기준\6만원) | 제3일 5/5 월 | 가거도 흑산도 | 05:30 07:30 08:30 11:00 12:00 13:00 15:30 17:30 18:00 18:30 | | 기상 및 일출감상 조식 가거도 유람선(약2시간소요) (독실산조망-장군바위-돛단바위-망부석-선녀바위-망향바위-반주암) 회룡산등반(1.5시간) 가거도항→하늘공원→땅재→해뜰목→샛개재→회룡산→표지석 중식후 대리항 출발(13:00~15:30) 흑산도 도착 및 숙소배정(흑산도 관광모텔) 흑산도 관광 (육로관광 or 유람선관광 - 선택관광) 숙소도착(4인1실) 석식후 자유시간및 휴식 | 조식:백반 중식:백반 석식:백반 | 제4일 5/6 화 | 흑산도 홍 도 서울 | 07:00 08:00 09:50 10:20 10:30 13:00 14:00 15:30 17:30 18:30 21:45 | | 기상 조식 후 자유시간 흑산항 출발 홍도항 도착 유람선 관광 홍도33경(도승바위→남문→탕건바위→병풍바위→실금리굴→흔들바위→칼바위→무지개바위→제비바위→돔바위→기둥바위→삼돗대바위→원숭이바위→시루떡바위→용소바위→대문바위→좌불상→②해수욕장→거북바위→만물상→자연탑→부부탑→석화굴→등대→독립문바위→탑섬→대풍금→종바위→두리미바위→슬픈녀→공작새바위→홍어굴→노적산) 중식 깃대봉 등반 및 동백숲 트레킹 홍도항 출발 목포항 도착 목포역 KTX516편 용산역을 향해 출발 용산역도착(광명역21:30) 안녕히 | 조식:백반 중식:백반 석식:XX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독실산(犢實山) 소개 가거도에 우뚝 솟은 독실산(639m)은 신안군 최고봉으로 가거도보다 넓은 흑산도 최고봉인 깃대봉(377.6m)보다 260여m 더 높다. 독실산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가거도는 산세가 높고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남성적인미를 풍기며, 길쭉한 해안선과 가파른 해안절벽 위로 항상 구름을 머금고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독실산의 모습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신비감을 안겨다 준다. 대한민국 최서남단의 절해고도 가거도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가가도(嘉佳島, 可佳島)로 불리다가 <가히 살만한 섬> 가거도(可居島)로 불리게 된 것은 지난 1896년부터이다. 바다 수심이 깊고 우리나라 5대 갯바위지역인 이곳은 농어, 참돔 등 풍부한 어족자원이 많아 천혜의 바다낚시터로 각광받고 있으며,홍도의 여성적인 아름다움에 비해 가거도는 굵고 힘찬 남성미를 자랑한다. 기암괴석과 후박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산림지대이고 경지가 적어 소량의 채소류를 재배할 뿐 주민의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주변 해역은 조기를 비롯한 각종 어족의 월동구역으로 조기, 멸치, 전복, 농어 등이 잡힌다. 가거도는 선창이 있는 대리(1구),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의 촬영지 방향의 오지마을 향리(2구), 그리고 독실산 정상에 오르는 대풍리(3구) 등 3개의 마을이 있다. 목포 서남쪽 직선거리 145km, 제주 북서쪽 140km, 흑산도 70km, 중국까지는 435km 떨어져 중국의 새벽닭 우는소리가 들린다고할 정도로 우리 국토의 최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육지에서의 시각으로 보면 그리 먼 곳은 아니지만 뱃길임을 감안하면 멀고도 먼 섬이다. 6.25 한국전쟁도 소식으로만 듣고 지나갔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한때 일본사람들에 의해 소흑산도라 불렸으나 지금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라는 행정지명을 가지고 있다. 풍랑이 일거나 폭풍우가 몰아칠 때면 인근 동지나해에서 고기를 잡던 어선들이 가거도로 피항하기 때문에 폭풍이 잦은 겨울철에는중국 어선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많은 배들이 폭풍우를 피해 이 곳에 몰려올 때에는 "파시(波市)"가 형성되기도 한다. 그래서 가거도는 서남해역의 어업전진기지이자 우리 영해를 수호하는 첨병의 역할을 맡고 있다. 가거도는 산이 높아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며 인심도 후덕하다. 마을은 3개의 자연부락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 섬기는 수호신이 다르다. 1구 수호신은 스님, 2구는 치자나무, 3구는 쇠통으로 모두 자신들의 삶과 관련 깊은 대상들이다.1구 대리마을에 도착하면 가거도출장소 앞의「大韓民國 最西南段」이라는 표지석이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섬, 그리고 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 가거도..그 이름의 뜻만큼이나 가거도는 자연과 사람이 한데 어울려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가거도의 가장 큰 볼거리로 뽑히는 것은 독실산 정상의 조망, 회룡산과 장군섬, 돛바위와 기둥바위, 섬등 병풍바위와 망부석,구절골짝 살구꽃, 소등일출과 망향바위, 남문등대와 고랫여, 국홀도와 칼바위... 이른바 가거도 8비경이라 불리는 곳들이다. 하지만 굳이 8비경에 빗대어 보지 않아도 어딜 둘러봐도 그림이고 환상이다. 가거도 8경을 두루 감상하려면 배를 타고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 데에는 대략 2시간 정도 걸린다. 또한, 갯바위섬인 가거도는 바다의 선물을 받고 사는 곳으로 철마다 다양한 어종으로 수많은 낚시꾼들이 손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름도 특이한 홍우럭, 불볼락, 돗돔, 그리고 조기 등 다양한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조각작품>을 해놓은듯~~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섬 홍도의 비경에 놀랄뿐이다/ 금강산을 옮겨놓은 듯 하기도.... 감탄입니다!! 너무나 이국적이지 않나요? 어떤분은 '하롱베이'같다고도... 환호와 감탄! 감탄!!!!!! 저 멀리 <병풍바위> <도승바위>道를 구하기위해 경건한 자세로 합장한 승려의 모습을 빼박았다 하여<道僧바위> <홍어굴>? 자연동굴 전라남도는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 (주)유한킴벌리가 공동 주관하는 제 1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도내 4개 숲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영예의 대상인 생명상에 ‘신안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림(사진)’을 비롯해 공존상에 ‘담양 한재초등학교숲’·‘순천 죽도봉숲’·‘화순 너릿재옛길’ 등이 선정됐으며 등 전국 총 11개소가 수상한다. 가거도 독실산은 우리나라 최서남단 섬에 위치하고 있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섬 내부의 도로 개발이 많이 되지 않아 원시 그 자체의 자연스러움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미래를 위해 보전해야 할 가치가 높은 숲이다. 순천 죽도봉숲은 남녀노소 누구나 곁에 두고 찾을 수 있는 산지형 도시공원으로 주변의 자연자원과 결합해 생태 경관적으로 잠재력이 매우 높아 생태도시의 디딤돌이 되는 숲이다. 한재초등학교 학교숲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심었다는 600년 된 느타나무 한 그루와 학교를 감싸는 듯 늘어서 있는 큰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를 바라보며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무한한 꿈을 절로 꿀 수 있는 학교숲이다. 화순 너릿재옛길은 반대편 광주의 포장된 구간에 비해 완만하고 자연스러운 숲길을 유지하고 있다. 계곡부에는 편백림이, 중부 이상은 소나무와 천연수종으로 이뤄져 옛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문화와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는 숲길이다. 한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국 아름다운 숲을 공모해왔다. 그동안 전남에서는 진도 관매도 해송림,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신안 증도 한반도 해송 숲 등 44개소가 선정돼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숲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워 녹색의 땅 전남의 브랜드를 입증해주고 있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도내 산재한 아름답고 소중한 숲을 관광자원화할 수 있도록 보존과 숲 가꾸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산림청,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개최하는 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신안 안좌면 반월마을 당숲이 아름다운 숲 10선에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숲 10선에 선정된 신안 반월마을 당숲은 600년전 사람이 섬에 입도하면서 마을 입구에 방풍 및 그늘목 목적으로 조성된 숲이 노거수림이 되어 매년 정월대보름에 마을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당숲으로 보전되어 왔으며, 주요 수종으로는 약 600여년 된 팽나무, 느릅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50여주가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신안에서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는 왕매미와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서식지인 반월마을 당숲의 생태환경 보호 및 섬문화 계승 차원에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숲으로써 앞으로 다도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섬의 지리적 특성을 살린 차별화 된 산림생태숲, 생태학습장, 마을의 화합기원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신안군은 제13회(2013년)대회에서 대상(생명상) 수상에 이어 2009년부터 연이어 5년 연속 수상(제10회 증도한반도 해송숲, 제11회 자은분계여인송숲, 안좌대리마을숲, 제12회 안좌망화산생태숲, 흑산진리당숲, 제13회 흑산 가거도 독실산 난대림숲) 함으로써 기후변화 및 난개발로 사라져가는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신안군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은 12월 5일 서강대학교내 곤자가컨벤션에서 있으며 수상하게 된 10선 중에서 1개소가 생명상(대상)으로 시상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1004개의 섬으로 형성된 천혜의 산림자원과 아름다운자연이 공존하는 생태환경의 군으로써 앞으로 숲의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천연의 숲을 계속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서식 확인된 첫 케이스… 지구온난화 가속화의 징후 분포지역 확대 가능성…흡혈 방지법과 퇴치법 마련 시급 -
- ▲ 가거도 독실산 전경.
아열대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독실산거머리(가칭)’가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됐다. 3월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사람과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성 독실산거머리(학명 Haemadipsa rjukjuana)가 전남 신안군 가거도(소흑산도)에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일부 등산인들 사이에 말로만 전해오던 ‘가거도 거머리’의 존재가 공인 기관에 의해 공식 확인된 것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이 산거머리는 강이나 개울에 사는 다른 한국 서식종 16종과는 달리 땅에서 사는 것이 특징이다. 산에 있는 낙엽 속이나 바위 밑 등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며 장마철에 나타나기 시작해 9월 중순까지 활동한다. 기온이 낮고 건조할 때는 땅속에서 휴면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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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거머리 흡혈 모습.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독실산거머리는 2.5~3.0cm 길이에 원통형이며 신축성이 뛰어나다. 산이나 숲의 이동통로에서 대기하다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으로 생긴 온도변화와 공기 움직임, 진동 등을 감지해 달라붙어 피를 빠는 것으로 알려졌다. 1회 흡혈 시 1㎖의 혈액을 30분에서 1시간까지 섭취하지만 최대 2~6㎖까지도 가능하다. 흡혈 시 마취성분이 나와 사람이나 동물이 통증을 못 느끼며, 항응고제도 분비돼 흡혈 부위에서 상당 시간 지혈이 되지 않아 출혈이 많을 수도 있다.
서울대 수의대 채준석 교수팀이 분석한 결과 독실산거머리는 사람과 생쥐, 족제비, 울새 등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 야생동물이 옮기는 브리케치아와 아나 플라스마 등의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아 질병의 매개가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산거머리는 아열대 서식종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일부 기후구가 아열대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가거도에만 서식하고 있는 산거머리의 분포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일본은 흡혈성 산거머리가 홋카이도 지역을 제외한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자 관련 지자체별로 산거머리 퇴치법이나 흡혈 예방법 등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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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4년 5월3,4,5,6 3박4일 상품이니 관심있는 친구님들은 지금부터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