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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가 2013년 1월 15일 오후 5시에 대구 삼덕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 개회예배
2) 총회- 새 임원 선출
대표회장: 현순호 목사(예장. 만남의교회)
공동회장: 양재섭 장로(예장. 효목제일교회) 송유언 목사(기장. 중부교회)
총 무: 정재동 목사(기장. 대구한신교회)
협동총무: 정금교 목사(예장. 누가교회)
서 기: 박문수 신부(성공회.)
회 계: 이인경 목사(복음)
사무국장: 하태용 목사(예장. 풍성한교회)
3) 저녁식사
4) 작은음악회(필휴먼 앙상블)
5) 교회와 사회 포럼.
강사: 한완상박사 (전 통일부총리)
주제: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을 위하여
교회의 사유화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부정적인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 연자는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된 것은 한국교회가 아름다운 복음의 공공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교회가 공공성을 회복할 때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그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한국교회가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의 본질이 되는 자기희생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회 장소인 삼덕교회(전 총회장 김태범목사 시무) 정면>
<개회예배. 인도: 현순호 목사>
<개회예배. 신앙고백(니케아 신조)>
<개회예배. 기도: 양재섭 장로>
<개회예배 중인 총대들>
<개회예배. 기도: 양재섭장로>
<개회예배. 설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개회예배. 찬양: 성악가 조영주 대구대 겸임교수>
<개회예배 중인 총대들>
<총회 회무 진행. 임시의장 전 전국목정평 상임의장 서일웅 목사>
<대구기독교교회협의회 헌장이 펼쳐진 자료집>
<총회 회무 진행>
<선출된 새 임원 인사. 좌로부터 대표회장 현순호 목사, 공동회장 양재섭 장로와 송유언 목사,
총무 정재동 목사, 서기 박문수 신부, 사무국장 하태용 목사>
<저녁식사후 필휴먼 앙상블의 작은음악회. 하주희 클라리네티스트, 강소정 바이올리스트, 피아니스트>
<필휴먼 앙상블의 작은음악회. 하주희 클라리네티스트, 강소정 바이올리스트>
<교회와 사회 에큐메니컬 포럼. 사회와 토론: 대구성서아카데미 정용섭 원장>
<교회와 사회 포럼. 강사: 전 통일부총리 한완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