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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가정교회(통일교)
 
 
 
카페 게시글
말씀과 평화 스크랩 자체 자각과 타체 자각
조기욱 추천 0 조회 8 13.08.23 15: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자체 자각과 타체 자각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2년 3월 3일 새달을 맞이하여 첫 번째 맞는 안식일의 아침이 되옵니다. 이제 여기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하늘땅을 대신한 전체를 총탕감하고 하늘의 섭리노정을 재정비하여 천일국 이상천국을 향하여 전진하는 노정에 있습니다.

여기 하와이는 섬을 중심삼은 해양권 섭리의 중심지역으로서, 미국과 일본을 연결하고 남북미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바다 가운데 새로운 천지를 품으신, 잉태한 두 형제와 같은 입장에 선 복판에 천지부모를 모시고 하늘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지상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평정된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은 정비시대를 맞이하여, 전체 총탕감 통일적 기원의 세계로 돌아가고자 원하는 이 전환점에 섰사옵니다.

더욱이 제2이스라엘권인 미국을 향하여 전세계의 모든 통일교회의 책임자들이, 국가적 메시아의 책임을 중심삼고 모든 전체와 하나의 나라를 중심삼은 심신일체권을 중심삼고 통일된 기준에서 하늘의 축복받은 정규군을 대표한 제사장의 머리들이 새로이 개인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안착할 수 있는 축복가정 14만4천을 세우기 위해 출발하는 순간 전야에 있사오니,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바라시는 뜻이 당신의 사랑의 장중에 있고,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즉위식 이후에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은사로써 지상과 천상의 심정적 통일권을 갖추었사오니, 뜻하신 대로 위로는 하늘의 보좌를 중심삼고 지상은 하늘의 보좌를 중심삼은 발등상과 같이 일체권을 갖추어, 자주장(自主張)할 수 있는 당신의 본연의 권한의 사랑의 세계를 향해서 전진, 전진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하늘과 땅에 널려 있는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형제지인연을 다시 복귀하여 장자권과 부모권과 왕권을 수립하시어서, 당신의 한스러운 모든 근본적인 골짜기를 메우고 평지를 삼아 가지고 평화의 수평세계를 갖추어, 그 위에 수직을 중심삼은 가정 완성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 해방권을 당신과 더불어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시어서 성립 선포했사오니, 모든 것이 뜻하시는 대로 승리의 천국을 향하여 전진, 전진, 전진하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성인 현철 선조들과 축복받은 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당신의 조국을 복귀하여 봉헌할 수 있는 총생축헌납의 영광을 갖춘 사두들의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개인을 중심삼은 완성과 가정을 중심삼은 완성, 종족?민족?국가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기 위한 36가정으로부터 축복받은 모든 4억쌍까지 규합한 것을 국가 국가 전체가 분립하여서 이 목적 달성을 위해 총진군, 총궐기하여 가는 길 앞에, 아버지, 같이하여 주시옵고,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새달에 첫번 맞는 안식일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의 무리들이, 부모님을 향하여 향심을 갖고 일심?일체?일념으로 당신의 뜻 앞에 쌍수를 들어 선언 맹세한 모든 일들이, 뜻 앞에 승리의 영광의 결실을 갖추어, 모든 만우주에 해방적 천상천국?지상천국 완결 완성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 뜻 가운데서 허락하신 생활 가운데 보람 있는 수확의 열매를 아버지 앞에 봉헌, 봉헌, 봉헌할 수 있는 각자의 책임 소행을 아버지 앞에 돌려 드리고,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지상의 조상들로서 부끄럽지 않게 역사를 바로 세워, 아버지가 원하는 천세 만세의 태평의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하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말 씀>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2장 평화는 어떻게 이뤄지는가부터 훈독)


절대 위하고, 절대 주고, 절대 잊어버리는 것이 천국의 기원


『……모든 사람들이 꿈꾸어 나가는 그 평화의 세계는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강조한 것이 네 마음에 천국이 있느니라고 했어요. 자기 자신의 마음에 천국을 못 가진 사람은 아무리 상대의 세계에 천국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 마음에 행복을 갖다 줘 봐야 감동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절대 위하고, 절대 주고, 절대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천국의 기원이에요. 천국의 완성한 목적 실체가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에덴동산은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위하는 세계예요. 자기 자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체 자각보다도 타인 자체를 중심삼고 자기가 인식하는 거예요. 자각이 아니에요. 느끼면 되는 거예요. 자각이 필요 없다구요. 상대세계 자체도 자각이 필요 없는 거예요. 가면 다 알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이 나를 중심삼고 갈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나에게서 합쳐야 돼요. 자기를 위한 자각을 부정하고 대외세계의 모든 전부를 위해서 살고 위하는 사랑만이 그것을 흡수시킬 수 있지, 지식이니 권력이니 돈이니 하는 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위하는 사랑, 그 사랑은 주고 잊어버리고 더 주고 싶어하는 사랑이에요. 알겠어요?「예.」본심의 마음은 그러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천 사람 가운데 천 사람을 위해서 자기가 돈을 천만 원씩 주었더라도 만 사람이 있어도 주고 싶다는 거예요. 무한히 주고 싶다는 거예요. 한계권을 언제나 넘나들 수 있는 거예요, 위하는 길에서는. 위하는 그 사람은 자동적으로 중심존재가 돼요. 뼈가 생기는 거예요.

자꾸 위하다 보면, 자꾸 밀어 주게 되면 그 위하는 것이 나를 밀어 주기 때문에 나는 점점 올라가는 거라구요. 당겨 보라구요.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정착지는 자기를 위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위하고자 원하는 데에 두었다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자리에서만이 하늘땅의 해방과 지상의 해방이 벌어져요. 구속된 것은 뭐냐? 자체 자각이에요. 자체 자각의 울타리를 타파해야 된다구요.

몸뚱이가 사회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내 마음세계를 포위해요. 마음세계는 소유가 없어요. 몸뚱이세계는 우주적 사탄세계의 소유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을 사로잡는 거예요. 그것을 완전 부정해야 돼요. 천만 배 주더라도 나는 필요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억천만 배 주더라도 필요한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여러분 자체가 총생축헌납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마음으로 환영해요? 그래야 되겠다고 자기도 모르게 산꼭대기에서 몇천 번 굴러서 밑창에 가서 탁 스톱되는 것이 아니라 그 여력을 통해서 거기에 구덩이가 있더라도 와당탕 타고 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타고 넘게 하는 것이 뭐냐? 나를 위하는 데서는 못 타고 넘어요. 위하고자 하는 여력이 무한히 계속되는 데서 타고 넘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상향을 확대하는 길은 나를 위하는 데는 없어


천국 가고 싶거들랑 그 길을 가야 된다구요. 완전 부정해야 돼요. 오관에 대한 완전 부정, 몸 마음에 대한 완전 부정이에요. 몸뚱이에 대한 완전부정이에요. 타락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자각된 그 기준에 연결된 사랑은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예요. 다들 그렇지요? 세계를 내 것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에는 한국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을 내 것 만들려면 우주를 잃어버려야 된다구요. 우주를 내 것 만들겠다고 하면 한국은 부활되는 거예요.

이상향을 확대하는 길은 나를 위하는 데는 없어요. 세계를 위하고 우주를 위하는 데 이상향의 확대가 있지, 나를 위하는 데 이상향의 확대가 없다구요. 근본 문제가 여기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어요. 몸 마음의 싸움이 뭐냐? 몸은 자체 자각으로서 자기에게 끌어당기고 있지만, 마음은 타 존재에 대한 자각을 중심삼고 자기를 무한히 흘려 보내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물도 흐르고, 공기도 흐르고, 햇빛도 흘러요. 사랑은 물보다도 더 빨리 흘러야 되고, 공기보다도 더 빨리 흘러야 되고, 태양보다도 더 빨리 흘러야 된다구요. 더 빨리 흐르는 것은 전체를 위해 빛을 내는 거예요. 밝은 빛이 ‘쫘악!’ 끝까지 순식간에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빛이 차이가 없어요. 거리와 시간, 시공의 차이를 감지하게 될 때는 빛의 차이를 감지하기 때문에 무한한 속도로써 넘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무한한 사랑으로 밀어 제끼기 때문에 무한한 세계가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에게 고착시키겠다는 것이 얼마나 원수예요? 이놈의 원수! 사탄의 뿌리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빼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 주인이 되려면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왜 계시느냐? 우주 피조세계의 주인이 되기 위한 거예요. 주인이라구요. 무슨 주인? 외적인 소유의 주인이 되시고 내적인 소유의 주인이 되시는 거예요. 절대적인 소유권이라는 것은, 절대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전부가 거기에 붙어서 포함되려고 그래요. 자기를 보다 사랑해 주는 그곳에 자기의 모든 생명도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작은 것이 큰 것에 찾아 들어가고 희생하는 거예요. 생존하고 투입하고 번식한다는 거예요. 그 논리를 안 가지면 자기를 위하니 모든 것이 스톱되어 버려요. 자기라는 한계는 대한민국을 한계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한민국 한계권 내에, 자기 회사 한계권 내에, 가정 한계권 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하지 못하고 맨 나중에는 자기 자체에 포위되어 가지고 자멸하는 거예요. 최후에는 자체 파괴를 할 수 있는 자살밖에 없다는 거예요. 위하고자 하는 사람이 자살할 수 있어요? 천하가 꽉 자기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한번 살아 봐요. 14만4천이 뭐예요? 140억도 가능한 거예요. 여기 마우나케아(Mauna Kea) 산에 140억 광년의 별을 바라보는 마우나케아 천문대가 있다구요. 생각해 봐요. 140억 광년이에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 가는 속도가 1년 가는 것이 1광년이에요. 그게 단위예요.

140억 광년 저 세계에 있는 별을 캐치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우주를 창조해 가지고 지금까지 140억년이 안 됐어요. 지금 47억년을 잡아요. 47억년, 45억년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창조 이전의 세계까지 바라보는 거예요. 거기에서 비쳐오는 그 빛이 아직까지 지상에 미치지 못했으니 140억년 앞에 가서 포착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140억년이 걸려야 빛이 자기에까지 온다는 거예요. 그것을 확대시켜 가지고 캐치할 수 있는 인간의 지혜라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한계성까지 다 왔다고 봐야 된다구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그러니까 이 우주는 몇억 광년이에요? 우리 원리 숫자로 보면 210광년이 돼요. 그러면 대개 원리의 삼 칠이 이십일(3×7=21), 210광년,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 이상 무한대예요. 그것도 고착이 아니에요. 무한한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를 전부 다 점령하려면 자기 혼자 어떻게 해요? 위해야 돼요. 위하는 사랑은 포괄하고도 남아요.


자체 자각을 절대 부정하는 패권자가 하나님의 아들딸


바보 바보, 천치 천치! 하는데, 자기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그 구덩이를 넘어갈 수 없어요. 그 수라장을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알겠나? 자기를 위하는 패 가운데서 전체를 위하겠다고 하면, 그건 없어지든가, 땅에 내려가든가, 올라갈 길밖에 없어요. 없어지든가, 아래로 내려가든가, 올라갈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건 아무 데나 가도 해방권에 가는 거예요. 아무 데나 가도 해방권이에요. 지구성을 넘어서고 우주를 넘어서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창조의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 위하는 생활권에 가면 하나님이 하던 일을 나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모든 오관 자체가 그래야 해방권이 벌어져요.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도 그런 생각을 가지면 와서 접붙이려 해도 접붙일 수 없어요. 질식해요, 질식! 다 막혀 버려요. 눈도 막히고 전부 다 막혀서 도망가는 거예요.

사탄은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자기에게 결착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우주가 전부 다 전체를 위하는 것을 중심삼고 크기를 바라는데, 이것은 반대로 조이니 질식할 수밖에 없어요. 탄식과 원한의 구덩이에 빠져 들어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렇다구요.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논리를 확대시켜 갈 때, 에덴에 있어서 어떻게 되어서 인간이 어려운 자리에 들어갔느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이다 이거예요. 여기에도 시작할 때 자체 자각이라는 말이 나오지요?「예.」

자체 자각! 자체 자각을 해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는 자체 부정해야 돼요. 어디까지 부정하느냐? 자기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 하나님 앞에 가서도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오.’ 해야 돼요. 아들이라고 해도 ‘아들이 아닙니다.’ 해야 돼요. 아들이 아닌 것은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의 위하는 사랑이 나에게 미쳐지지 않을 때에는 아들이 될 수 없어요. 나도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위해 줄 수 있는 그 사랑을 내가 채워 줘 가지고 또 넘겨 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제1창조주고 우리는 제2창조주니 제1창조주와 같은 제2 창조주가 되기 위해서는 아들딸을 대해서는 모양이라도 그런 거예요. 주고 더 주고 싶고, 더 주고 싶은 거예요. 세계 최고의 가치적 존재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본질적 그 본성의 기준을 넘어서 부모의 사랑 기준에서 그것이 남아지는 거예요. 이 아래에 지옥이 있다면 한 점만 남아 있는 그 점을 중심삼고 영계의 하나님이 전파를 받아서…. 이 세상에 산과 구덩이가 있으면 전파가 통하지를 않아요. 그렇지만 물과 같이 딱 수평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 이마만한 한 끝에 철분만 있더라도 그것을 중심삼고 우주까지 송전이 가능한 거예요.

자기가 원수라구요. 사탄이 똥을 싸서 뭉개던 추악한 보따리가 내게 있다는 생각을 할 때, 그거 아까울 것이 없어요. 다 터뜨려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깨끗이 정리해야 돼요.

자체 자각!「자체 자각!」눈을 중심삼고 자체 자각하면 이놈의 자식아! 아니다 이거예요. 코에게도 이놈의 자식아! 누구를 위해서 냄새를 맡아? 자연 전체를 위해서 맡게 되어 있지, 너를 위해서 맡는 것이 아니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전체를 위해서 있어요. 오관도 전체를 위한 오관이에요. 오관도 사랑하는 것은 전체를 위한 사랑이지, 전체를 위한 사랑을 자기를 위해서, 자체 자각을 위한 사랑을 중심삼고 끌어들이는 거예요. 자기는 없어지더라도….

물이 흐르는 데는 끝까지 흐르지요?「예.」끝까지 흘러가다가 한 데에 모이면 증발되어 가지고 또 채워지는 거예요. 순환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주고도 잊어버려야 순환운동이 벌어지지, 당기는데 순환운동이 벌어져요? 저쪽으로 나가 버리지요. 전부가 원수예요. 나가 버려요.

그러나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전부가 문을 열고 가까이 온다는 거예요. 나를 싸기 때문에 나는 뼈가 되는 거예요. 골수가 생겨나는 거예요. 생명의 원소를 보급할 수 있는 기원지가 생긴다는 거예요. 알겠나?「예.」

그것을 확정지어야 돼요. 자체 자각을 절대 부정하는 패권자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해방권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가는 것이다! 아멘!「아멘!」


우주의 근본에 실수는 자체 자각


그래, 한번 해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목사 짜박지가 뭐고 미국 짜박지가 내 손에 있다 이거예요. 끼익! 내가 하나님같이 위하게 된다면 완전히 휙 돌아가서 반대로 돌이킬 도리가 없어요, 사탄이니 그 누구도.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망하라고 하는 반대의 세계에서 그것을 격파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여러분이 격파하는 길은 선생님의 길을 막아요. 이놈의 자식들! 전라도 패들은 전라도를 막고 있고, 경상도는 경상도를, 미국 놈은 미국 놈을, 한국 놈을, 일본 놈을, 세계를 다 막고 있어요. 자체 자각의 기원을 가진 타락성이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원수가 누군지 알겠어요? 내 눈이에요. 내 코예요. 내 오관이에요. 내 몸뚱이예요. 다른 데 있지 않아요. 사탄이 그것을 무대로 해 가지고 이것이 사탄의 무도장이 되어 있어요. 혼란되어 가지고 말이에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춤추는 장소, 카바레 같은 데 가게 되면 빛도 혼란해 가지고 뛰고 노는 거예요. 중심이 뭐야? 거짓된 사랑으로 겁탈하기 위한 무도장이에요. 그렇지요? 속여먹고, 남자 여자를 겁탈하기 위한, 사랑을 도적질하기 위한 격전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자기 자신이 억천만금의 지구성 같은 다이아몬드를 갖더라도, 하나만이 아니라 수만 개가 있더라도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갖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기 위해서. 수억천만 세계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그것 주면 어떻게 되겠나? 나를 둘러싸 가지고 중심이 되는 거예요. 뼈가 되는 거예요. 골수가 생겨나요. 피를 어디서 만드느냐 하면, 골수에서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영원한 샘이에요. 그러니 하나님도 그 골수와 통해야만 영생적인 실체가 되지요. 암만 껍데기하고, 암만 살하고 통해도 뼈를 통하고 골수와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상 하는 해방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골수의 심정의 뿌리까지 잊어버려야 돼요. 그 뿌리를 알고 보니, 근본에 가서 알고 보니, 우주의 근본의 실수가 어디냐 하면 자체 자각이에요. 알겠나? 총결론이에요. 자체 자각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안 했지요?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이거예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하는 것이 뭐예요? 우주를 주관하려면 위해야 돼요. 위하라는 데서는 절대 주관할 수 없어요. 자아주관이라는 것은 위하고 나서 해야 할 텐데, 위하고 난 배후에는 자체 보호가 자동적으로 생겨나지만, 위하지도 않고 자아주관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타락은 영원히 존재할 수 없는 틀거리이니, 이것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요, 시공의 원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한히 한계성을 격파해 나를 주고자 하는 아버지 앞에 화답해야


그래서 있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기쁘게 나눠 줘야 돼요. 어디 가서 무엇을 사서 선물하게 되면, 세상은 그렇잖아요? 선물 인사지, 선물 인사하는 것이 선물 그림자지 선물 실체는 없어요. 진짜 마음으로 우러난 선물은, 그 실체라는 것은 하나님도 좋아할 것인데, 자기를 생각하고 나머지를 가지라고 하니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연보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복 주려고 하는데 쓰다 남은 돈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에게 바쳤다고 되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모든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첫 것을 드리지 못했으면 당신이 더 큰 세계를 차지해야 할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나머지를 내가 보관해 가지고 활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였지만 다음의 세계 십년 후에는 열을 넘을 것이고, 백년 후에는 백을 넘을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소유권은 절대 소모 안 되고 내 생애와 더불어 플러스시키고 갑니다. 그래야 할 것이 생애노정이에요.

그러면 지옥 가려도 지옥 못 가요. 자기를 위하는 세계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자체 자각을 중심삼고 싸웠던 패들, 그릇되어 가지고 혼란이 벌어진 무리들은 그림자가 있는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알겠나?「예.」지옥 갈 거예요, 천국 갈 거예요?「천국 가겠습니다.」이제는 다 알았다구요. 그 이상이 없어요. 자유의 본향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이렇게 세밀히 말한 거예요. 이론에 맞는 얘기라구요. 이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아버지가 아들딸 앞에 자랑할 것이 뭐예요? 힘을 자랑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밥 먹는 것을 자랑하겠나, 무엇을 자랑하겠나? 아들딸에 대해서는 자기의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지요?「예.」위하고 싶어요, 제일 좋은 것으로. 재산이 있으면 너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하늘땅이 있다면 너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무한히 한계성을 격파해 가지고 나를 주고자 하는 아버지가 있는데, 나는 그 아버지 앞에 무엇을 할 거예요? 화답을 해야지요. 외적으로 했으면, 외적으로 돌아가면 외적으로 구멍을 뚫고 나가도 외적으로 하면 할수록 안에는 뼈가 생겨요. 그것은 위하는 데서 가능하지,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절대 작아질 뿐이에요.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전부 다 깎아 버릴 뿐이라구요.

그렇게 이론적으로 자체 정착 기지라는 것을 딱 해놓으면 결정한 그 결정이 영원한 결정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으로 딱 잡아놓아야 돼요. 그렇게 살게 되면 틀림없이 천국 가는 거예요. 천국 가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내가 행복하겠다고, 편안하겠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편안한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이 행복한 자리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 마음에 해방권이 찾아오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선물도 선생님이 좋은 것을 사주는 것이 좋아요, 나쁜 것을 사주는 것이 좋아요?「좋은 것을 사주는 것이 좋습니다.」그건 누구를 위해서? 내 아들딸을 위해서! 그것 좋아요. 더 좋은 것을 사주소. 누구를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후손이 자기가 남긴 것을 그냥 가져가려면 자체 자각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와 같아야 돼요. 그러면 영원히 영원히 조상으로부터 남긴 것은 후손 후손에게 더 남겨 줌으로써 해방적 천상세계의 하나님도 찾아오지 않을 수 없는 무리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타체 자각 ― 다른 대상을 위한 자각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어요. 천국이 다른 데 어디 있어요? 자기 자체를 비판해 보라구요. 오야마다도 일본 사람이지?「예. 일본산 한국 사람입니다」일본산인데 한국 사람이 못 됐어, 가만 보면.「예. 맞습니다.」말하는 태도를 보더라도 언제든지 자기가 결론을 지어. 그게 사고야.

돈이 있으면 하나도 없이 털어 쓰고도 더 주고 싶어요. 그래서 울어 보라구요. 돈이 생겨요. 더 주고 싶어서 쓰면 생겨요. 선생님이 그래요. 지금까지 모험이에요. 일본 책임자를 보게 되면 다들 선생님이 돈을 어디에 쓰나? 해서 관리하려고 그래요. 무엇에 쓰나? 해 가지고 말이에요.

무엇에 쓰느냐 관리해도 자기 돈이 아니에요. 햇빛이 흘러가는 것을 자기가 관리할 수 있어요? 물이 흘러가는 것을 스톱시킬 수 있어요? 공기가 흘러가는 것을 스톱시킬 수 있어요? 그 자체가 영원히 해방할 수 없어요. 그건 자기가 주고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유정옥!「예.」내가 무엇을 할 것이 부족해. 더 못 한 것이 야단이야. 이래 보라구. 일본이 부자가 되지 말래도 부자가 되는 거야.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 가지고 전체를 바치더라도 전체를 위하는 것이 있으면 일본 자체는 지나가고 나는 넘어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갈 자리에 가고 나는 내가 갈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런 한계선을 짓기 위한 것이 새로운 천일국 기원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가라구요. 나는 나대로 가겠다 이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이제는. 고개를 다 넘었는데 자기 일족 한두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앗을 남기고 세상을 부정해야 돼요. 세상은 멸망할 텐데. 멸망하게 되어 있어요. 쓰러져 가지고 야단이 벌어져서 죽는다고 하지만 자기 일족은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어디에 가더라도, 자기 집에 가더라도 자기 마음대로 잘 수 없어요. 그것이 위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할 때에도 그 말씀을 잊어버릴 수 없어요. 말씀을 높이고 말씀을 위해 줘야 돼요. 빨리 말씀이 굴러가라고 밀어 줘야 될 텐데, 타고 앉아 가지고 뭘 하고 있는지 뭘 듣고 있는지, 자기 자각적 입장에서 환경을 잊어버리고 사탄의 포위망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벌써 한마디 잘못하면 대번에 알아요. 귀가 거슬려요. 벌써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선악을 중심삼고 대번에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길까지 찾아온 거예요.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없어요. 말씀 내용을 읽어 보더라도 분석해 가지고 근본을 파헤치기에 얼마나 고민해 가지고 했다는 사실! 인간들이 가야 할 고민의 길을 개척해 나온 거예요. 그게 갈 길의 사다리예요. 알겠나?「예.」

자체가 아니에요. 타체 자각! 한번 해봐요. 타체!「타체!」바깥, 다른 대상을 위한 자각이에요. 위해 주고 그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제자들을 선생님보다 낫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가르쳐 주는데 비밀이 있으면 안 돼요. 비밀을 무기로 해서 월급을 받아먹기 위해서, 로열티를 받겠다고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도적놈의 새끼들이라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비밀리에 불러 가지고 상속해 주어야 돼요. 최후에 나눠 주게 될 때는 비밀 무기를 전부 다 나눠 줘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예.」교수들도 그렇잖아요? 학자세계에서도 자기 비밀을 안 가르쳐 주려고 한다구요. 나는 다 가르쳐 줬어요. 또 한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데도 다 다리를 놓고 넘어가는 데 지장이 없게 되어 있어요. 천국 문을 열겠으면 열고 말겠으면 말고. 내가 가는 데는 천국 문이 달린 벽 자체가 없어져요. 천국 문이 따로 생겼나? 타락 때문에 생겼지. 안 그래요?「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를 팔아서라도 보다 귀한 것을 후손 앞에 남겨 줄 수 있어야


자, 끝내자, 얼른. 알겠나?「예.」자체 반대가 뭐라구요?「타체!」모든 만물을 볼 때도 만물 가정이에요. 곤충도 그 가정이에요. 우리 가정이 살 수 있게끔 몽땅 희생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절대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자리에 있으면 먹고 취하더라도 죄가 아니에요, 서로가. 알겠어요?「예.」

타체 자각을 하고 있는 모든 만물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받았으면 돌려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큰놈이 작은 놈을 더 큰 것을 살리기 위해서 잡아먹는 거예요. 잡아먹는 것이 흡수하는 거예요. 보관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에, 일체권 사랑의 뿌리에 도달시키는 길이 가깝기 때문에 자체가 흡수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죽음의 길을 환영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영계에 가는 것을 환영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현실이도 다리가 아프니까 근심이 된다고 그랬지, 어제께?「예.」다리가 아파?「어제 말씀드렸으니까 이제 낫겠죠.」(웃음) 더 위하겠다는 마음이 사무치면 그것을 슉 벗어나.

자기가 지금 죽겠다, 죽겠다! 해 가지고 피곤해서 잠자는데, 아들이 죽었다 살아 온다고 할 때 잠자겠나? 사랑의 상대가 잠자겠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이 찾아오는데 잠자겠나? 자기를 잊어버리고, 옷이고 무엇이고 다 잊어버리고 거지 옷을 입고라도 벌거벗은 이상 해방된 자리에서 환영하려고 미쳐서 뛰어 오는 것보다도 미쳐서 날아오는 거예요. 그런데 이 자식아, 너 누더기 옷을 입고 날아오느냐? 그러겠나? 그것이 안 보여요. 해방이에요. 벗은 것으로 보여요. 하나님이 지은 본연의 자체로 보여요.

그렇게 한번 살아 보라구요. 망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선생님은 모험을 많이 했어요. 틀림없어요. 선문대학교를 짓는 데도 돈 한푼 없어요. 1년 반에 지어, 내가 돈을 만들어 줄게. 한 거예요. 만들어 주기는 뭘 만들어 줘요? 깊은 구덩이에는 물이 흐르고, 위에서 다 채워 주는데. 안 그래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나,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나?「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옵니다.」수직으로써 구멍을 찾아서 폭파해 버려요, 수직으로! 보다 위하고자 하는 마음에 불타 가지고 하나님보다도 앞서고자 하면 천지가 다 따라와서 나를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그게 힘들지요.

대낮에도 깜깜한 세계는 빛이 안 보이지요? 갑자기 깜깜해지면 안 보이지요. 그래요. 그렇다고 해서 빛을 바라보던 방향성 가졌던 것을 넘어가면 광명한 천지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 고개만 넘어가면. 한번 해보라구요.

미국이나 일본에 가게 되면 자체 자각이 아니에요. 타체 자각! 미국 제2이스라엘, 제3, 제3이 아니라 제7, 제21이스라엘권을 내가 만들어서 해방권을 만들겠다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피곤하기는 왜 피곤한가?

세상에서 일등 부자가 될 수 있는 다이아몬드 광을 눈으로 보는데 밤잠 자고 쉴 새가 있어요? 자기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라도 그것을 사겠나, 안 사겠나? 자기 몸뚱이라도 팔고 뼈까지 팔아서라도 사면, 나는 전부 다 없어지더라도 나라를 위하고, 우리 후손들을 위하고, 우리 민족을 위하는 거예요. 그게 충신이 가는 길이에요. 그게 효자가 가는 길이에요.

효자가 가는 길이 별것 아니에요.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보다 귀한 것을 후손 앞에 남겨 줄 수 있어야 돼요. 그것이 참된 부모고, 아내에게는 참된 남편이고, 다 그래요. 참된 자식도 그럴 수 있는 자식이 참된 자식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이제는 다 알 거라구요. 


고질적인 습관성이 문제


★이번에 무자비하게 비판해야 돼요. 이놈의 눈, 이놈의 오관, 이놈의 손, 이놈의 발이 어디로 가? 언제나 평가해야 돼요. 매일 아침 세수하고는 거울 앞에서 오관을 봐요. 오늘도 잘해야 돼, 이 자식아! 몸뚱이를 훑어보고 언제든지 자숙하는 자리에서 자기 자체 자각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사는 것보다도 타체 자각을 위해서 살아야 돼요.

하나님과 사탄이 다르다구요. 사탄은 자체 자각이지만, 하나님은 타체 자각을 위해서 살아요. 그 경지를 넘어서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는 간단한 거예요. 구원역사가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이 고질적인 습관성이 문제예요, 습관성! 잘 먹고 살기를 바라고, 잘 자고 잘 놀기를 바라는 거예요. 습관성이 문제요. 습관성을 넘어가야 돼요. 익스체인지로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수평도 원형이 되어야 돼요. 몸 마음이 이렇게 틀어졌다구요. 싸운다구요. 개인 싸움, 가정 싸움, 더 크게 세계 싸움, 하늘땅 싸움이에요.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이, 전체가 자기와 관계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위하려고 하는 사람이 싸울 수 있어요? 참지요. 그렇지요?「예.」잊어버리고 넘어가지요. 안 걸린다 이거예요. 거기에 내가 가는 데는 평행선이 생겨요. 알겠나?「예.」

★이번에 잘 알고 이제는 자체 자각보다도 타체 자각을 위해서 전부 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무한한 소유권이 내 뒤에 찾아와서 나를 포괄해 가지고 나를 최고의 자리로 끌어올려 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게 발전했어요. 여기에서 끝난다고 생각 안 했어요. 선생님은 소련의 감옥까지도, 중국의 감옥까지도 지나간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을 다 지나가야 해방의 시대가 되는 거예요. 반대되는 밤의 열두 시를 지나가는 거예요. 지나가면 영육을 통한 새아침을 맞이한다 이거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래서 문제가 생겨도 아이구! 할 필요 없어요. 문제가 생겨라 이거예요. 그 문제를 내가 투입하고 투입해서 뚫고 나가고, 그 이상 투입할 수 있는 좋은 시련 무대다 이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자기 일족을 투입하고, 자기 일국을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세계를 찾을 수 없어요. 자기 나라 위에 세계가 와 붙지를 않아요. 이것이 진공상태가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자체 자각을 위해서 산 것은 헛살았어요. 이제부터 강요해야 돼요, 이제부터!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기 위한 결정적 수료


문평래!「예.」뭐가 됐다구?「제사장이 됐습니다.」제사장? 제사장이 뭐야? 백정 놀음을 하는 사람이 제사장이야. 알겠어? 백정이 제일 나쁘지?「예.」제사장이 뭐야? 소 잡는 사람이야. 소 대가리를 까야 된다구. 자기가 사랑하던 것을 전부 하나님을 위해서 무자비하게 까 버려야 돼.

제사장의 몫이 무엇인 줄 알아요? 죽은 대가리라든가 내장이에요. 살은 제물 삼는 거예요. 내장을 제물 삼나? 둘로 갈랐으면 내장을 쌓아 두었다가 다른 데 갖다가 제단에 놓나, 내장을 빼고 바치나? 제사장은 그것을, 제일 나쁜 것을 먹어요.

여자들도 그래요. 손님이 오게 되면 닭을 못 잡는다구요, 아이구! 하면서. 닭 못 잡을 것이 어디 있어요? 자기 남편이 죽을 사지에 있는데 닭 죽이는 것이 무섭겠나? 어서 죽어라! 그러지. 피를 보는 것이 기쁜 거예요. 그 생사지권을 걸고 하늘땅이 저울질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못 사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뒤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가고 있다는 거예요. 뒤로 가면 보여요? 높아도 걸리고 구덩이에도 걸려요. 평지에도 걸려 버려요. 언제든지 구덩이가 있는 땅에 평지가 있으면 그것도 문제예요. 다 문제예요.

타락한 세계를 넘어서는 그 결정적 수료가 자체 자각의 생애를 밟고 넘어가는 거예요. 무자비하게 밟고 넘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거기에 미련도 없어요. 꿈에도 생각지를 않아요. 영원히 마음에 둘 수 없어요. 아들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그것 아니에요?

여러분도 아들딸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타락한 세계는 해서는 안 된다구요. 넘어서야 돼요. 반대예요. 해방권을 내가 넘어서 가지고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게 된다면 위하던 사람이 나를 위해 주는 거예요. 저쪽에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낮의 사람이 왔으니까 밤의 사람들이 자기를 맞아 주는 거라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얼른 끝내자. (새들이 지저귐) 새들이 좋아서 아침이면 저래요. 보라구요. 아침을 찬양하자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하늘땅에 에덴의 시대가 왔는데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지요? 그 세계, 무한한 경계선이 없는 세계를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줄이라도 쳐놓아야 돼요. 알겠어요? 말뚝이라도 박아 놓으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자기만이 피곤하다고 하게 되면 그건 일방통행과 마찬가지지요. 피곤이 어디 있어요? 가면서 금을 딱 그어 놓고 말뚝을 딱 박게 되면, 오던 길을 중심삼고 그 둘레를 두른 각도를 따라서 전부는 내 소유가 되는 거예요. 죽어 무덤에 갔더라도 그 사람의 소유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 왜?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환영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요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는데 선생님을 하나님의 왕권 대신자리에 못 세웠다고 통고해 온 거예요. 통고하는 것은 내 대신, 선생님이 하던 대신 여러분은 더 빨리 하라는 거예요. 조그마한 나라에서 환영받게 못 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그게 어려운 줄 알아요? 세상에! 하나님도 기가 막히지요. 기독교가 전부 다 원수예요. 종교가 원수예요. 종교가 문 총재를 반대하지 않았어요? 대한민국이 원수예요.

그래서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거기에 포로가 되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대한민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더 크게 반대하는 무대인 미국에, 외국에 가 가지고 180배 이상 반대받았다는 거예요. 거기에 자리잡고 그들을 위하다 보니 자연히 쫓아내던 나라와 세계를 포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이 차 가지고 반대받던, 전쟁에서의 패전 지역을 승리의 패권을 갖춰 가지고 넘어서고 다 그런 거예요. 알겠나?「예.」

무슨 자각?「타체 자각!」주체 자각, 타체 자각! 그것을 기억하고 가라구요. 한번 멋지게 이번에 미국에 가서 해봐요. 목사들을 붙들고 네가 끌려오나 안 끌려오나 보자. 하는 거예요. 예수님 대신 나타나고 하나님 대신 나타나서 하는 거예요. 자!


자기 가정에 돌아가서 세계를 위하던 이상 효자 충신이 되라


『……여러분의 마음은 하나님의 초소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사탄의 일선입니다. 민주와 공산이 대결하는 판문점이 있듯이 여러분의 마음세계에도 경계선인 판문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세계 판문점이 세계적 판문점으로 되어 나온 것이 삼팔선상에 있는 판문점입니다. 그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하고 김일성을 절대시하지요?「예.」그냥 아버지가 될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3대권을 못 넘어가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두고 보라구요. 자!

『……여러분의 마음에 평화의 기지가 있어요? 어때요? 이것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의 그 기반을 빼앗아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런 기반을 닦아야 돼요.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 수 없어요. 여러분 스스로 왕궁의 왕좌를 만들어야 돼요.』

여기에 온 국가 메시아들, 별의별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기에 온 사람들이 복이에요. 싸움은 이미 온 사람들이 이긴 거라구요. 왜? 갈 곳을 알고 할 것을 알아요. 할 것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사실이, 그 결심이 귀한 거예요. 그것을 무엇 갖고 바꾸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공문이 가게 되면 공문을 이웃동네에 있는 할아버지가 갖다 주는 편지만큼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뜯어 보지도 않는 녀석들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건 암만 가장하더라도 굴러 지옥에 직행으로 떨어져요. 자! (훈독 계속)

「제4절입니다.」그 장이 몇 페이지 남았나?「32페이지 남았습니다.」32페이지? 한 시간 안 되었다구요. 자!「한 시간 넘었습니다. 다섯 시부터 하셨습니다.」(웃음) 한 시간 넘었어. 그래. 그러면 한국 기도하라구. (황선조 협회장 기도)

요전번에 여기에 왔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리고, 이번에 처음 온 사람들! 처음 온 사람이 많지 않구만. 요전번에 왔던 사람들에게 어머니가 선물을 사줬나? 자기 색시에게 갖다 주라고 말이야.「예.」그랬어?「예. 사주셨습니다.」

이번에 온 사람들은?「이제 사주셔야지요.」(웃음) 이제 안 사주면? 때가 지났는데 사줘? 추수 때가 지나서 눈이 다 쌓이고 얼음이 붙었어.「온실에서 키우는 법도 있습니다.」어디서 키워? 온실에서「저희들은 이제 처음이니까 봄이 왔지요.」국가 메시아 오라고 하면 어디에 가 있든지 국가 메시아가 선두로 달려와야 될 것이 원칙인데, 왜 참석 안 했어?「그때는 지명해서 오라고 하셨습니다.」지명하긴? 국가 메시아 오라고 하면 국가 메시아는 와야 되는 거지.

자기들 손을 잘라 팔든가 대가리를 잘라 팔든가 팔아 가지고 집에 색시에게 여기에 흑진주가 많은데 사다 주라구요.「예.」(웃음) 오야마다도 받았지?「예. 받았습니다.」다 받았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왜 안 주느냐? 하는 거예요. 요전에 보니까 소문이 나 가지고 우리는 왜 안 사줘?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참…. 나 같으면 뺨을 갈기고 이 자식들, 할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무슨 수작이야? 했을 거예요. 그것 선생님의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맞는 거예요?「맞습니다.」

그러면 입 다물고 여편네가 야단하더라도 고맙게 생각하고 내 죄다. 생각하는 녀석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어머니 아버지가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불평하더라구요. 요전에 갔는데 아이구, 우리 목에는 이게 없어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거 지옥에 처넣어야 되겠나, 천국에 데리고 가야 되겠나? 자기 남편을 보내지 못하고 그 따위 수작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미국에 가서 일하는 이상 앞으로 돌아가서는 일족을 찾아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는 자기 가정에 돌아가서 세계를 위하던 이상 자기 형제를 위하고, 그래서 효자가 되고, 나라를 위하는 충신이 되어야만 나라권을 넘어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앞으로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지금까지 자체 자각이었어요, 타체 자각이었어요?「자체 자각이었습니다.」언제든지 이래 가지고 교회를 자기 이용 기관으로 다녔다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천상세계에 가서 정착하는 거예요. 민족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데, 대한민국의 이 많은 패들을 선생님같이 움직였으면 고향이고 어디고 전부 다 땅까지 파서 하늘의 저금통장에 갖다 올려놨을 텐데.


주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어하는 참부모님


어디, 요전에 오지 않아 가지고 자기 여편네한테 선물을 못 갖다 준 사람들 일어서 봐요. 상통들을 보자. 상통들을 전부 보자. 자기나 일어나지 왜 그래? 자기 교주까지도 지옥 가자고 그러겠구만. (웃음)「안 일어서서요.」안 일어서든 뭐든 자기가 관여할 게 뭐야? 자기들이 그늘이 되어 가지고 위신을 세우겠다는 것 아니야? 번호를 해보라구요. 번호! (번호를 함) 스물 둘이야?「예.」많이 사줬구만. 앉으라구요. 스물 둘! 그것도 딱딱 스물 둘이구만, 22. 이이 이놈들! (웃음) 이이 이놈들이에요.

무슨 책임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해야 된다면 왔다라도 가야지요. 예비군처럼 생각해서 하루라도 왔다 갔으면 되는데, 자기는 안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정했어요? 자기가 정할 수 없어요.

어머니 좀 나오라고 그래. (잠시 후)「부르셨어요? (참어머님)」이리 와요. 어머니 노릇을 하기도 힘들겠지. (웃음) 내가 못돼서 그래. 이 사람들이 못 받았데.「누가 못 받아?」오지 않아서 못 받은 패들이지.「오지 않아서 못 받은 거야 시효가 지나갔는데….」(웃음)「몇 명이에요?」스물 두 명.「나중에 받은 사람도 있을 텐데?」누구? 나중에 엄마가 줬으면 엄마가 알겠구만.「손 든 사람이 누구인지 내가 모르지.」「다시 한 번 일어서겠습니다.」다시는 무슨? (웃음) 비위가 좋아.「아버지는 참 인심도 좋으시오.」(웃음)「지나간 것까지 들먹여 가지고 또….」주고도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다는 거지.

그러면 어떻게 해? 오늘 가 가지고 스물 두 명을 우리가 사줘, 자기들이 사라고 돈을 줘?「자기들이 못 살 텐데요.」「부모님이 사주시면 좋습니다.」부모님은 돈이 없는데? (웃음)

아이구! 스물 두 개만 사오면 되나? 그 다음에는 나도 나도 하려고? 나도 나도 전라도! (웃음) 전라도! 나도 나도 전라도라고 그러지요? 전라도는 나서기를 좋아해 가지고 못사는 거예요. 나도 나도 전라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제일 자랑을 안 한다구요. 잘하는 사람은 다 뭘 할 것인지 알고 자기는 자기대로 가려 가는 거예요.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들, 나서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벗어나요.

흰 것이 좋아요, 검은 것이 좋아요? 진주는?「검은 것이 좋습니다.」시로도(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는 흑진주가 좋은지 흰 게 좋은지 모르잖아요?「어머님이 아침에 흑진주를 하셨습니다.」(웃음) 어머니 손에도 이것을 끼었다구요. 어머니에게 사주면 이것이 언제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끼던 것이 없어졌다고 사 달라고 하면 내가 사줘야 되겠나, 안 사줘야 되겠나?「사주셔야 됩니다.」돈이 없는데?「돈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웃음) 도적질해서?


날이 밝으면 아침에 새가 울어


「스물 두 명이 누가 안 받았다고 일어섰어? (참어머님)」얼굴을 보고 싶으면, 일어섰던 사람 일어서 보라구요. 황선조는 안 서나?「저는 받았습니다.」「정동석은 받았을 텐데?」요전에 문수자한테 받았을 텐데?「예.」「처음 온 사람이라고 해서….」유종관도 받았지?「예.」「임도순도 받았을 텐데 왜 일어나?」「처음 온 사람 일어서라고 해서요.」「처음 온 사람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지.」「번호를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열 아홉 명입니다.」「홍종복도 받았을 텐데?」「안 받았습니다.」「내가 줬는데. 마누라보고 물어 봐.」

그래, 다 판출이 났구만. (웃음) 판출 난 사람은 앉는 거야. 어제께 허리띠를 둘 탄 사람도 있지? 요전에 받고 또 받은 사람들.「없습니다.」없다니? 이름이 더블 되고 다 그랬는데?「반지든가 목걸이든가 둘 중 하나를 줬어요.」「열 여덟 명입니다.」그것 많지도 않구만.「많은 건데?」많기야 많지. 천 달러씩만 해도 얼마야?

싼 것을 사주면 좋겠어요, 싸지 않은 것을 사주면 좋겠어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보자기가 아니고 통 가운데 싼 것을, 싸서 귀하게 둔 것을 사주면 좋겠느냐, 헤쳐 놓고 잡복전에서 싸지도 않은 것을 사주면 좋겠느냐?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새들이 지저귐) 새들이 좋아한다! (웃음) 저렇게 되면 날이 오늘 맑겠다구요. 날이 밝으면 아침에 새가 우는 거예요.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면 아, 오늘은 날이 맑겠구만. 하고 아는 거예요.

자, 그러면 밥을 먹고, 배에 나갈 사람 손 들어 봐요. 배에 나가도 돼요. 오늘 나가서 배를 탈 사람은 배 타고, 그 가외 사람은 자유예요. 알겠나?「예.」배에 나갈 사람 말고 자유로운 사람은 일어서 봐요. 일어서서 이쪽으로 모여요. 번호 해봐요. (번호를 함)「마흔 아홉 명입니다.」여기서 지갑에 3백 달러 있는 사람은 앉으라구요. 시장에 나가서 뭘 한 가지 사려면 3백 달러는 가져야 되는데, 나도 돈이 없고 다 돈이 없는데 줄 수 없기 때문에….「3백 달러 없는 분은 일어서세요.」오라구요. 내가 3백 달러는 줄 거라구요.「배 타는 사람은 말고요.」배 타는 사람이야 뭐….「천 달러씩 내주셔서 3백 달러는 다 있습니다.」

자, 그러면 3백 달러도 많은 거라구요.「많습니다.」3백 달러로 옷을 사면 열 벌을 살 수 있어요.「주세요, 빨리. (참어머님)」(웃음) 오늘 자유시간에 점심도 사먹고 여편네 옷이라도…. 로스라는 상점에 가게 되면…. 엄마, 어제께 우리가 옷을 몇 벌 샀나?「사실 이 치마가 좋지?」「예.」「이것 5달러 줬는데?」(웃음) 어제께 옷을 아마 열댓 벌 더 샀지?「예.」그것이 260달러예요.

엄마, 돈 좀 가져와.「3백 달러씩 다 있다는데?」아니 불쌍한 사람들을 더 주게. (웃음) 아기 없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생산율이 백 퍼센트로구만. (웃음) 아기 없는 사람은 좀 도와주려고 했더니 안 됐구만. 주려야 줄 수가 없게 되어 있다구요.

자, 이제는 다 처리했으니 자겠으면 자고, 가겠으면 가고, 죽겠으면 죽고, 이제는 내가 관여 안 할 거라구요. 이제는 선생님을 만날 필요도 없는 거고.

(돈을 주시면서)「얼마를 주려고? (참어머님)」다 줄 게 뭐야? 이게 재산 일체인데.「그러면 맡겨서 하세요.」맡겨서 할 게 어디 있어?「아까 18명은….」「18명은 그냥 없는 거지, 이제 돈이 나갔으니까.」(웃음)「보통 불평하는 것이 아닙니다.」무엇?「진주 목거리 하나 못 사줘서 항상 욕먹는데, 금번에 한번 부모님께서 선물을 해주시면….」사줄 수 있어? 어머니가 사주면 좋겠어, 누구 줘서 사주면 좋겠어?「어머니께서 사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저희들이 체면이 섭니다.」(웃음)

어머니가 그것 사주는 사람이에요? 이것을 사주면 그 다음에 교구장도 교역장도 우리도 사주시오. 해서 바라보기 때문에 곤란해요. 누구한테 맡겨서 사라고 하면 그 사람보고 부탁할 것이 없잖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소문도 내지 말고 다른 사람이 사주겠거니 할 수 있는 희망도 갖게끔 자랑해서는 안 돼요. 어디서 났소? 하면 어디서 나기는 어디서 나? 하늘에서 받았지. 하면 돼요.

「부모님의 하사금으로 사면 부모님이 사주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그래, 줘서 사는 게 좋겠어? 이제 오늘 다 가면 내일 갈 텐데 언제 또 만나겠나? 사야 잘못 살 거라구요. 그러니까 준 것으로 하고 관리해 줄게요.「예.」이만큼은 들어가야 될 거라구요.

자, 그러면 그렇게 하자구요. 열 몇이던가?「열 여덟 명입니다.」밥 먹고…. (경배) 바로 식사! 식사를 거꾸로 하면 사식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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