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개봉 화제작..
처음 영화 포스터를 본 순간 .. 이영화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 영화!!
이영화를 보는 내내 공포 호러물인가. 코믹 액션물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했던 그영화..
포스터와 영화가 매치가 안되는 그 영화!!!
두둥.. 스플린터..
이야기는 한적한 시골 도시남녀가 캠핑을 간다. 단둘이 부푼 꿈을 가지고 캠핑을 가지만
어리버리한 남자주인공의 만행으로 텐트가 찢어지고.. 할수없이 차를 타고 근처 모텔로 향한다.(흐흐흐)
그와 동시에 미국을 떠나 멕시코로 향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치는 사람들이다.
남자와 여자. 여자는 약물 중독증이고 남자는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남자는 여자를 대리고 미국을 탈출해 멕시코로가 여자를 치료받게 하려고 가는데 차가 고장이 난것이다..
하여간 남자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가는데 약물중독증 여자가 "헬미~~ 헬미~~" 라고 해서 도움을 주려하지만
도리어 인질이 되어 같이 멕시코로 향한다.
한적한 도로를 가고 있는데 갑작이 차에 뭔가가 치이고. 차는 타이어가 펑크나고 냉각수가 터지는데..
차를 고치러 근처 주유소로 향하고 주유소에는 적막감만 흐르고 있다.
점원은 어디로 간것일까?? 그리고 그들을 습격한것들은 무엇일까?? 의문의 의문은 꼬리를 물고.
과연 그들은 그곳을 탈출할 수 있을까??
이영화는 단 6명의 사람들만 나온다.. 보는 내내 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 ㅡ,.ㅡ
남자주인공의 어리버리함과 여자주인공의 강렬한 카리스마~~
화려한 조명. 그리고 놀라움을 감출수없는 분장실력.
아무런 이유도없고 갑자기 나타난 괴물, 언제 , 어디서 , 무엇이 라는 것이 전혀없는 영화
그리고 마지막엔 살신성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눈물겨운 장면들...
이모든것을 한번에 경험하고 싶다면 .. 보시라.. 감동의 눈물을 흘리리라..
모든 사람들이 포스터를 보고 극찬한 영화.. 스플린터..
내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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