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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4기-1회차 지리만복대 구간 출정, | 일시:2020년 6월 14(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자유인24기 백두대간종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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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24>- 제1회 지리만복대구간 탐사,  자유인 백두대간 24기-제1회차 지리만복대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0년 6월 14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51명 ☞대간숲길: 성삼재-당동마을3거리-고리봉(소)-묘봉치(점심)-H장-전망대-만복대-정령치-개령암지터-마애불상군-고기3거리-덕치보건소-노치마을-종료, ☞도상거리: 12km, 실제: 13km, 6:00시간소요 -7:20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11:03분, 성삼재 도착, 산행준비,(전남 구례 산동 노고산로1068 휴게소), -11:07분, 산문으로 이동, -11:20분, 성삼재(1090m) 산행시작, (이정표 만복대5.3km) -11:30분, 만복대 4.3km지점, -11:55~12/03분, 지리산 작은고리봉 1248m, -12:11분, 1171봉, 성삼재2km, 만복대 3.3km지점, -12:34분, 1140봉, 성삼재3km, 만복대2.3km지점, -12:37~13:03분, 묘봉치 1089m, 점심, 만복대 2.2km 지점, -13:35분, 전망대, -13:41분, 만복대 0.3km지점, -13:56~14:08분, 만복대 1438m, (이정표 성삼재5.3km+정령치 2km), -14:44~51분, 정령치1172m, (이정표 만복대2km+고리봉 0.8km), -14:55분, 마애불상군3거리, -14:59분, 정령치 습지지역, -15:05~15:20분, 개령암지 사철터, 마애불상벽상, -15:25분, 정령치 잣나무 숲, -16:32분, 고기3거리, 선유산장063-626-7300, 리모델중, -16:43분, 들꽃향기 펜션, 010-3638-7641,(남원시 주천면 고기리2-16), -16:48분, 노치마을 표지석, -16:51분, 덕치보건진료소, 063-626-0641,(남원시 주천면 덕치리55-3), -17:02~18분, 노치마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5-1 마을회관) 終了, -17:30~18:20분, 고기리 선유식당(대공사, 새 주인 천명우甲午生 光州人), -수고들 하셨습니다, 24기백두대간종주대, 첫날 첫 산행이다. 모든 게 궁금하고 설레고 새롭고 신천지다.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하니 빗님이 보슬보슬 내린다. 다행히 지리산신이 은덕을 내려 빗님이 개인 묘봉치의 점심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후 천하절경의 풍광을 자랑하는 만복대의 위용은 비오는 날 각개전투의 훈련으로 대신해야 했다. 종료 무렵 웃어준 하늘은 그나마 감사할 따름이며 2회차 활짝 개인 질주를 기대해 본다.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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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24기>- 지리산에서 백두대간 첫걸음을 시작하는 스토리 - 01, >

보슬보슬 빗님이 내리는 성삼재 주차장, 여려분들 뒷편으로 오르면 노고단입니다.
지리성삼재1.070m(智異姓三嶺) 백두대간 끝자락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한 성삼재 [살펴보면] 백두산 2744m, 에서 백두대간이 남하하여 남한 갈수 있는 금강산향로봉과 설악산을 경유 오대-태백-소백-월악-속리-덕유-지리산에 이른다. 지리산 성삼재는 마한 때 성씨(姓氏)가 다른 세 장군이 지켰다고 하여 성삼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고 성삼재 남으로 시암재와 구례군이며 북으로 정령치와 운봉읍이다. 지리산맥 서쪽 끝자락에 있으며 북으로 만복대요 동으로 노고단과 반야봉이다. 해발 1100고지에 백여 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휴게소가 있다. 이곳에서 종주산행이 시작되어 항상 많은 산지기들이 이용하고 있다. 756지방도가 개설되기 전에는 주로 화대종주로 화엄사-대원사 종주를 하였으나 이제는 이곳 성삼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노고운해는 지리10경으로 작가들의 출사장소이기도 하다.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10-7679-7587- |

지리성삼재 만복대구간 들머리입니다. 11:20분 이곳을 출발합니다.

작은고리봉 1248m, 가랑빗님 품에 꼭 안겨버리렀습니다.

1140봉을 지납니다.
妙峰峙 1089m,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서부지리산 성삼재에서 북으로 작은고리봉1248m-묘봉치1089m-만복대1433m-정령치1172m까지 7.3km지점 중간에 위치한다(성삼재3.1km+정령치4.2km) 묘봉치는 고개안부로 북으로 백두대간 만복대-정령치-고리봉-수정봉으로 이어지고 정령치에서 고리봉-팔랑치-바래봉-인월로 이어지는 운봉고원 철쭉명산으로 호평이 나있는 산이다. 묘봉치 서편으로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로 우리나라 산수유 고장으로 유명하다. 산행은 성삼재-만복대-정령치, 또는 반대로 진행해도 3:30분~4시간이면 가능하다, 산수유마을에서 시작해 묘봉치-만복대-정령치. 또는 묘봉치-성삼재-노고단으로 진행할 수 있다. |

묘봉치 1089m, 입니다, 서편으로 내려서면 구례산동 산수유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민생고의 즐거움을 나누는 천상의 뷔페입니다.

서부 지리산의 맹주 만복대1433m입니다. 백두대간의 축입니다.
지리만복대1.433.4m(智異萬福臺) 백두대간 끝자락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한 만복대 [살펴보면] 백두산 2744m, 에서 백두대간이 남하하여 남한 갈수 있는 금강산향로봉과 설악산을 경유 오대-태백-소백-월악-속리-덕유-지리산에 이르고 지리산 성삼재 동으로 반야봉-천왕봉이요 북으로 만복대가 서부지리산을 대표하는 맏형으로 웅장한 기상으로 우뚝하다, 행정구역 전남구례군 산동면과 전북남원시 산내면 위치하고 있다, 만복대는 서부지리산을 호령하는 맏형으로 지리산 10승지로 재란 재화도 비켜가는 살기 좋은 명복의 땅이라 만복대(萬福臺)라 칭한다 하였다.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지니고 있으며 겨울 설경, 가을 억새, 여름 야생화, 봄철 철쭉은 가히 선경의 아름다움이라 하였고 지리연봉의 풍광과 반야봉의 실루엣 여인네 의 둔부의 곡선과 노고단의 풍경이 한데 어울려져 찬사를 자아내게 한다. 지리만복대 아래 서편으로 구례산동면 온천지구가 자리하고 있으며 봄철이면 산수유꽃이 만발하여 산동면 자체가 노란 산수유 물결로 출렁이며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만복대의 시너지는 이 지역 구례산동면과 남원 산내면+주천면+ 운봉읍 일대가 산골 촌락으로 만복대의 복을 누리고 있다.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10-7679-7587- |

정령치 11172m, 차량이 올라올 수 있는 제일 높은 지리정령치 문헌에 정씨성을 가진 장군이 지키고 있다 하였으니!..

지리정령치1.172m(智異鄭嶺峙) 백두대간 끝자락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한 정령치 [살펴보면] 백두산 2744m, 에서 백두대간이 남하하여 남한 갈수 있는 금강산향로봉과 설악산을 경유 오대-태백-소백-월악-속리-덕유-지리산에 이른다. 지리산 정령치는 서산대사의 황령암기에 의하면 마한의 왕이 진한과 변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정장군(鄭將軍)을 파견하여 지키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정령치는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 사이에 있는 고개이며 남으로 만복대와 성삼재요 북으로 고리봉과 백두대간이 또 한줄기 철쭉으로 유명한 세걸산과 바래봉이다. 서편으로 고기리 상부댐이 있고 동편으로 달궁천이다. 정령치 고개마루는 지리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반야봉과 지리주능선 40여 km의 연봉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상춘객의 마음을 앗아간다. 부근 고리봉1305m 아래 궁터 부근엔 11구의 불상을 새겨놓은 마애여래 불상군이 있고 하늘을 나는 행글라이더 이륙 점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다.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10-7679-7587, |


마애불상이 있는 개령암지터 후일 시간을 갖고 탐방해 보세요.






정령치 잣나무 숲과 습지지역이 있습니다.


지방도60번 도로입니다. 이길이 백두대간의 마루금입니다.


노치마을 초입에 입석이 있으며 전답 (논) 가운데를 통과하여 노치마을에 들어섭니다.

노치(蘆峙)마을: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노치(蘆峙)마을의 지명은 노경(蘆頃, 갈갱이)마을의 갈대노(蘆)자와 송치(松峙, 솔치)마을의 치(峙)자를 각각 취하여 노치라는 마을이름이 붙었는데, 이곳은 지리산둘레길 1구간,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유일한 마을, 느티나무 당산제를 지내는 마을, 500년 수령의 당산 소나무, 마을 뒤편에는 삼국시대의 산성 수정봉, 노치샘 등 여러 면에서 의미가 있어 명소로 각광받는 마을이다. 마을이 보이기 전에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것은 마을 뒤편에 자라는 수령이 500년이나 되는 네그루의 당산 소나무이다. 소나무 아래에서 지내는 당산제는 ‘제사’라기보다는 ‘전통 마을축제’로 표현하는 것이 더 알맞다. 마을회관앞에서 시작되는 풍물놀이가 노치샘에 이르러서는 흥을 한껏 북돋게 한다. 한 해 농사의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당산제는 300여년 동안 이어져 왔으며, 2011년는 3월 4일에 지냈다. 소나무 당산을 할아버지 당산이라 하고 마을안에 위치한 느티나무 당산을 할머니 당산이라 한다. 한편, 노치마을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유일한 마을로 지리산둘레길과 만나는 곳이며, 마을에는 노치샘이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의 목을 축인다. 마을 뒤 당산 소나무에서 나 있는 등산로를 한참 걸어 올라가면 주천면, 운봉읍, 이백면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산줄기에는 수정봉(水晶峰, 804.7m)이 나타나고 9부 능선을 둘러싸고 쌓은 산성은 삼국시대에 국경방어를 목적으로 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성은 두 개의 산봉우리를 감싼 표주박 모양이다. 출처: 지리산 문화연구원, |


마을의 수호신 당산느티나무가 있고 100미터 거리에 당산소나무4그루가 있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백두대간 24기종주대 한 걸음~ 나아가는 백두대간 먼~ 그길을 황소걸음으로 걸어가리라 우리들의 아낌과 사랑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오누이 형제되어 날머리에 앉으리라 > > <가곡>- 조수미/저 구름 흘러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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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녀가시는 분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신없이 지나친 만복대의 풍경을 보러 다시한번 와야겠습니다.^^
처음이라서 두번째 다르고 세번째 달라질 겁니다.
그리하다보면 시야의 반경이 넓어집니다.
여유있을때 찾으시면 만복대가 반기리라 봅니다.
첫번째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이제 시작이죠.
즐거웠습니다....!!!
보내준 마음 고맙고 감사해요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쫓기듯 허겁지겁 걷다보니 정신도 없고 여유도 없었네요.
보물 제1123호 마애불상군을 보러 다시 와야겠습니다. ^ ^
산타님 다음에는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야의 반경도 넓어지리라 봅니다.
마애불상군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쪽 허벅지에 쥐가 나서 엉금엉금 기다온 산행지입니다.
마침 혹여나해서 난생처음 장만한 스틱을 사용할줄도 몰라
기면서 다녀오다보니 사진도 별로 없군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다음엔 아마도 그런일 없을겝니다.
준비를 해야 하는데 자신만을 믿고 나선 이유이지요
도솔님!....
자유인24기 백두대간팀,
모두가 처음이며 만남입니다.
자유롭게 활동하다 팀윅에 들어오니
놀래고 긴장이 되는것입니다.
하여~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요
허나~ 몇구간 지나면 많은 변화가 옵니다.
천천히 나아가면 됩니다.
힘들면 중간에서 하산하면 되구여
본인을 제어 못하면
어려움이 생깁니다.
도솔님!...
이제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