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사는것이 왜 이리 빡빡한지원......
아직은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연말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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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과의 벙개가 있는날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또 늦었다
빨리빨리 한다고 서두려고 있는데 진석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진석이는 빨리오라고 재촉을 하구(간이 째매 부었네)
내두 빨리 가구 싶은데잉~~~
샤워하구 나와서 머리에 포인트를 주고 잡아서 스프레이를 뿌리떠만 ~~~
엿됐다 거울속에 털엣기 뻣뻣하게 선 요즘 강원도에 출몰하여 농민들의 가슴을 애태우는 산짐승 한마리가 있네 ㅋㅋ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무스로 간지나게 바르고 빗으로 싹 빗어넘기고 거울을 보니
이런 또 엿 됐다 거울속에 나까무라상이 있네 ㅋㅋ
할수없이 머리를 감고 나 죽었다하고 뛰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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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마을에 들어서니 한눈에~~ 푸근한건지 따뜻한건지~~이상하리만치 정겨움이
묻어 나왔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이어서 더 반가웠던거 갔고,
늘 달리던 멤버들이라 더 그랬던거 같고,
가족같이 보고싶던 멤버들이라 더 그랬던거 같고,....
오랜만에 만난지라 한동안 못다한 이야기에 한잔술이 오가고~~~
잼난 애기와 웃음꽃이 활짝폈답니다 ㅎㅎㅎㅎ(나만 글케 생각 하나???)
역시 조은기라 우리 총 동창회가
......... 참 석 자 .........
*7기 이헌승총동창회장님
한 마디로 우리 총동창히를 이끈 구심점이십니다
난 너의 어떤 예기도 다 귀기울여 들어주실것 같은 넓은 바다같은 포근함이
있어신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들의 꼭지점이 십니다
*6기 이진석고문님
한 마디만 묻겠습니다
"너는 누구냐?????"(ㅋㅋㅋㅋㅋ)
학생주임이확실한가요?????????????????????????????????
요즘 망가지는게 대세라지만 너무나 확실하게 망가지셨습니다
다 우리를 기쁘고 즐겁게 해 주시려는 선배님의 노력에 존경합니다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 우리로 노력하겠습니다
*6기 탁영수 선배님
낙동강 이남을 관리하시는 영수햄 ㅋㅋㅋㅋ
나도 화류계에 몸 담은지 어언20년.......
영수햄의 칼스마앞에서는 게갱 ㅋㅋㅋㅋ
다재다능하고 뭣하나 빠지지않는 아주오래전부터 알고지낸 듯한 ...
행님,동생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햄 사랑합니다 ㅎㅎㅎ
*7기 김국언 선배님
우리 카페의 안방마님 이시죠
초면입니다
편한 느낌이너무나 좋았습니다
술을 조금 마시신거 같은데 분위기를 잘 맟추시고 노시더만요
다음에는 예기를 더 많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8기 이현숙 선배님
동족에게만 느끼는 강한 이끌림 이건 뭐지??????
노래 잘 부르시고 분위기 잘 띠우시고 한마디로 말해서
당신은 밤에 피는 장미 ㅋㅋㅋㅋ덕택에 행복했습니다
(음~~~우찌 나를 술로 괴롭히다니 간이 째매 부었지
현숙선배 내 이빨만 다 나으면 각오하시오 ㅋㅋㅋ)
*11기 양성문
기냥 11기 비주얼 떵거리
*11기김윤희
기냥 여자
*11기 박진석
기냥 남자
*13기 이름이 아리까리 지송함다 나중에 알아보고 올리겠습니다
있는듯 없는듯 초면이라 그랬는지 말 한마디 안해서 접근하기 힘들었담스
다음에는 조금 더 가가웠어면....ㅎㅎㅎㅎ
*15기 한미소 후배님
이름만큼 이쁘고 우리중에서는 최고의 영계 ㅋㅋㅋ
재치있는 입담과섹시함으로 선배님들의사랑을 한몸에 뜸뿍받고있는거 알랑가
모르겠네..ㅋㅋㅋ
윤희야! 성영아! 이제 날 단념하고 날 놓아죠......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흑흑흑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15기 임도영 후배님
아직 분위기에 적응이 안된상태
미소야!! 다음부터는 교육좀 시키가 델고온나 ???ㅋㅋㅋ
*15기 문석기 후배님
이 말받게는 할 말이 없네요
고기 잘 먹엇습니다 고기가 참 연하더 만요
찬조 까정 감사합니다
바쁜 관계로 예기를 못 나녔는데 다음에는 많은 예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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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구 빠진 사람 없습니가???????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 해서리...ㅎㅎ
1차에서는 맛있는 한우와 빠질수없는 시이원 ~~~~
2차에서는 환상적인 댄스와가창력으로 모두가 즐거웄던것 같습니다
참 진석선배님과 미소양 두분 혹시 어디서 만난적 있는거 아닙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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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kbs연예대상을 보니까 한 개그맨이 상을 타고 춤을 덩실덩실 추면서
나가는게 아직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좋으면 ......
오늘 제 기분이 그렇습니다
정말로 좋았습니다 선배니,후배님...
암튼 덕분에 좋은시간 가진거 같습니다
함께했던 모든 선배,후배님들 몽땅 고맙고~~담을 기약하게습니다
이런 모인을 할수있도록 힘서주신 선배님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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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잠시 돌아보며.....(이 말이 여기에 맞나???)
누군가를 가장사랑하는지 알고 싶으면 멀리 여행을 떠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내 옆에 있었어면 ....하고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0년 아니20년이 지나도 항상 생각나는 그런 사이가
되었어면 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 유종의 미 거두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용원이도 한해 마무리 잘해...어젠 너무나 행복한 일욜 밤이었네요..동문여러분 사랑합니다.
용원아 글치만 우리 두 중전 섭하게 들 복 받으셔요 13기 손추성 후배란다....기억해줘 오늘도 아자아자
우리 너 잡은적 없다네....
그려...사랑은 움직이는것 맞어
아무튼 좋은 만남이였지...이렇게 웃으면서 맘 편하게 놀수있는 선후배님들이 계셔 오늘하루도 행복을 느껴본다....
선후배님
그리고 용원아
그래!! 니도 마무리 잘하고 진짜로 좋은 밤이었다그자!!!! 이제사 년말 송년회가 마무리 된거같다 에고 힘들다
용원아 집에가서 글까지올리고 역쉬
13기 손추성 우리 총동문회 사무국장이야....
글 서는 순간에 이름이 기억이 안 나더라구요 ㅎㅎㅎ 덕택에 손추성이라는 이름은 널리 알리진거 같습니다 행님
후기 작성하느라 늦게까지 그렇게 하얀밤을 지새웠나 보구나
맛깔나는 후기 잘봤고 감사.
인자 현숙후배님 사진 올라 올 차례네
선후배님 반갑웠슴다
참고로 저는 술 많이 몬 묵음(주량 : 3잔)
예 행님!!! 후기를 써고 싶은는데 그때가 아니고는 슬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요.... 그때문에 다음날은 일 마치고 8시부터 잠자고... 오늘은 모임같다가 인자들어와서 답글 적습니다 사진은 조금 사프한데 직접행님을 뵈니 상당이 인상이 부드러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어면 합니다
선배님은 윤희언냐만 좋아하는줄 알았느디
미소도 챙겨 주시고
도영이 교육 잘시켜서 데리고 땡길께요
선배님, 후배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담에 번개할때도 불러주세요. 꼭참석 하겠습니다.....
지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름 까먹지않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예리한 시각을 가졌네요. 누가 언제 어디서 뭘 어떻게 왜 6하원칙으로 확실하게 글로서 표현했습니다. 바쁜와중에 후기글까지 쓰신다고 수고했습니다. 그날은 너무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많이즐거웠습니다 ......저가요 ㅎㅎㅎ 다른송연모임에서 허리띠 풀고 섹스폰 한번 불렸습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승하시고 내년에는 부자되십시오 ㅎㅎㅎ
음......용워니 ~~~~ 간댕이가 어케 저리 부었단 말인가 ??? 김중전 하옥시켜버립시다 감방 남은 자리 알아보시오 메렁 ~~~~~ ^-^
용원이 후배는 노래도 잘 하던데, 글도 잘 쓰네. 정말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네 그려. 앞으로 자주 좋은 글 많이 남겨주라.
감사합니다 회장님 시간나는 데로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회장님 용워니 정말 팔방 미남 마자요 맨날 일만 한다고 연애도 안하고 이제 보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