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늠내길(바람길)04코스 답사걷기[2015/08/20/]위 치:경기도 시흥군 정왕본동
촬영일시:2015년08월20일(목요일),
날씨기상:대체로흐림 (29도)
걷기코스:오이도역~호수공원~옥구공원~덕섬~빨강등대~오이도기념공원~옥구천~오이도역
소요시간:06시간22분(사진촬영 휴식시간(이동거리 18.75km 도상거리 18.06km)
[함께한 사람~(뚜벅이 뚜심이 대중교통이용)
시작=10시41분=오이도역 시점에서*****마침=17시03분=오이도역까지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제 1068회*늠내의 유래*
한강유역 인근에 자리잡은 지리적 중요성으로 인해 삼국시대에는 지배국이 계속하여 바뀌는 운명을 겪었던 시흥,
늠내라는 말은 시흥의 옛 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나가는땅'.'넓은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나오는 아름
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바람길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어디론가 바람따라 가고 싶다면 낙조가 아름다운 바람길로 오라,
자유로운 도보꾼이 되어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섬과 바다를 만나고 공단과 도심을 가로지르는 바람
길을 찾으라. 바람 따라 발길 따라 시원함이 함께하니 절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길이다.
걷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면 조용히 지나온 그곳에 삶의 답을 전하는 한줄기 바람이 있는 길 바!람!길! 오이
역에서 출발하는 늠내길(바람길)구간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좋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매운탕이 먹고싶네요 막상 가면 두사람은 먹을때가 마땅치가 않트라고요
맞아오이도항 주변에 수많은 식당이 있는데 두사람은 여의치 않아서 망설여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