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라틴어 로즈마리누스(Rosmarinus) 즉,
로즈(Ros:이슬)와 마리누스 (Marinus:바다)가 어원으로
"바다의 이슬" 이라는 의미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허브 식물
로즈마리 키우기
머리를 맑게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솔잎향의 로즈마리는 추위에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서 허브를 처음 기르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허브중 진한향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좋은 로즈마리 키우는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물주기
로즈마리 키우는법 중 물주기는 화분의 흙 표면이 마르면은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흘러 나오게 흠뻑준다. 허브 중에서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화분흙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계속 물을 줘서 흙이 계속 젖어 있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 장마철에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검은 곰팡이 병이 나타날 수 있다.
빛
로즈마리는 햇빛식물로 1년 내내 충분한 빛을 쬐게 해야 한다. 로즈마리 키우는법은 겨울에도 실내에 직사광선이 가장 잘 드는 곳에 놓아두도록 해야하고 어두운 곳에서 키우게 되면 웃자라고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름주기
로즈마리 키우는법은 생장기때 한달에 한번은 물거름을 규정농도로 희석해서 물주기를 대신해서 주도록 한다.
토양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는 것도 로즈마리 키우는법 중 하나이다.
온도
로즈마리는 한여름에는 시원한 장소에 옮기고 겨울에는 동해를 입지 않는 실내에 들여놓아야 로즈마리 키우기를 할 수 있다.
번식
로즈마리 키우는법 중 번식은 씨뿌리기와 꺽꽂이르 번식을 시킬 수 있다. 꺽꽂이는 봄,가을에 새로 자라난 줄기를 10~20cm 길이로 자르고 흙에 묻힐 부위 잎들을 제거해 주고 배양토에 꽂아 주면 된다. 뿌리는 1개월 정도면 자라고 물꽂이는 새로 자라난 충실한 가지를 잘라 다음 물에 잠길 부분 잎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두면 된다.
* 물은 일주일에 몇번이 적당한가요?
▶ 물은 화분의 흙이 말랐다 싶으면 그때. (약3~4일에 한번)
허브들 중에서도 습기에 약한 편이므로
화분의 흙이 마르지 않았는데도 물을 주게되면 썩을수도있음.
* 물의 양은 얼마나 주나요?
▶화분의 밑으로 물이 새어나올정도로 흠뻑.
허브잎을 드시려면 잎을따시면 잎을딴 부분이 마르니까
항상 마른가위로 줄기를 잘라주세요^^
허브잎6~7개정도 끓인 물에 띄워서 우려마시면됩니다.
로즈마리 효능, 허브차 로즈마리 효능
로즈마리는 살균력이 있는 허브라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공기를 정화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통과 진정작용에도 효능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에 효과적이며 신경통에도 탁월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를 차로 드시면 두통과 신경통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또한 노화방지와 미용효과에도 좋아 널리 이용되고 있는 허브라고 합니다.
또한 로즈마리허브는 두피 건강에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샴푸에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노화방지 효과도 뛰어나 화장품의 원료로도
사용되어 지며 소화를 돕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고기요리를 할 때 로즈마리를 첨가해 주면 아주 좋다고 하네요.
효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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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정리
1.충분한 햇빛을 쬐게 해야 한다.
2.건조하게 키우는데 화분의 겉흙이 많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준다
3.허브종류는 통풍이 매우 중요하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둔다
4.일반적인 흙보다 마사토의 비율을 좀더 많이해서 만든다
5.번식은 꺽꽂이, 휘묻이 모두 잘 된다
6.뿌리가 화분 밑으로 빠져나오면 분갈이해 준다
* 다시한번 정리하면
허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 햇볕 잘 보게 하고,
그 다음엔 물을 적시에 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