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형 다륜대작 만들기

[이삐]

⑴ 기초 꽃가지 분배

      ①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림과 같이, 7월 중순에 24분지(分枝)된 포기에서 19 꽃줄기를 선택합니다.

      ② 아래의 그림은, 접점 위치로 유도하여 국화가지의 기초 앉힘을 할 정위치도입니다.

     ③ 모종이 충분히 큰 다음, 줄기가 아직 목질화되기 전에, 아래의 그림과 같이 정식 화분에 틀을 올리고,

         위의 그림 위치도 그대로 국화가지를 차분히 기초 앉힘을 합니다.

      ④ 8월 초순 국화가 어느정도 자라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아래테에서 20cm 위에

          윗테를 설치하고, 국화 줄기들을 느슨히 고정하여 보호합니다.

      ⑤ 8월 중순경에 국화 줄기가 자라서, 꽃테 위로 우뚝 솟아 오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꽃 지주대를 아랫테에서부터 윗테로 연결하여 세워서 고정하고 국화 줄기를 보호합니다.

      ⑥ 작품의 초장(草丈)이 너무 크면, 관람객들은 아름다은 꽃봉오리의 윗면을 보지 못하고, 꽃봉오리의 옆면이나,

          송이의 밑면만을 보고 돌아갑니다.

      ⑦ 때문에 작품의 초장(草丈)은 그림과 같이, 화분을 포함하여 150cm 이하로 조절하여야

          반듯한 모둠 꽃송이의 예술성을 관람객들에게 과시할 수 있습니다.

⑵ 꽃송이 달기

      ① 10월 중순경, 꽃망울이 ⅓쯤 피었을 때는 꽃목이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② 이때 키가 큰 가지와 작은 가지의 길이를 평균치로 하여, 꽃지주대의 길이를 결정하고,

          19개의 꽃 지주대를 모두 같은 길이로, 위쪽을 가지런히 자릅니다.

      ③ 다음에는 그림과같이, 제일 먼저 중심의 꽃 지주대 가까이 있는 꽃송이 ㉮를 유도하여,

          아래위로 오르내려서 꽃목과 꽃 지주대를 꼭 맞게 조정하여 묶음끈으로 고정하고 꽃받침대를 부착합니다.

      ④ 이 작업을 세심히 하여야 전체 꽃대의 키가 같고, 작품의 자세가 반듯합니다.

      ⑤ 같은 방법으로 꽃송이 ㉯와 ㉰를 유인 고정하면서, 안에서부터 바깥으로 작업하여 나옵니다.

          모든 작업은 임시가 아니고, 아주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⑤ 같은 방법으로 꽃송이 ㉯와 ㉰를 유인 고정하면서, 안에서부터 바깥으로 작업하여 나옵니다.

          모든 작업은 임시가 아니고, 아주 마무리 작업을 합니다.

      ⑥ 계속하여 아래의 그림의 ㉱꽃송이와 ㉲꽃송이의 작업을 합니다.

      ⑦ 계속 아래의 그림 366과 같이, 두 접점 사이에 ㉳꽃송이를 유인하여 고정합니다. 제 1조의 작업이 끝났습니다.

      ⑧ 같은 방법과 순서로, 제 2조, 제 3조, 제 4조, 제 5조, 제 6조의 꽃송이 달기 작업을 마저 끝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우수한 작품이 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