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기다리던 새 라켓이 오늘 도착합니다....
라켓명은 리 임팩트 KKS1으로 백핸드 반발력이 극도로 억제된 라켓인데 제 손목 기술과 어우러져 최상의 성능을 낼것으로 의심치 않습니다.
무게때문에 라지형을 선택했는데 문제는 네트 플레이네요
섬세한 네트 플레이가 힘들것 같고...
서비스 널때 강한 임팩트 주기 불편하고.....
그전에 라지형을 사용할때 느끼던 단점인데.......극복해야죠
참 알플렉스 리뷰 하려고 준비중인데 이넘이 심하게 울어서 어떻게 붙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늘려 붙여도 안될 것 같고.......
천상 울은 부분을 난도질해야 평평하게 될 것 같은데 에궁 .......
스위스 사람들은 장인 정신이 투철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래 상태면 포장할때 당연히 불량으로 뺏어야 하는데 말이죠.....
해결책 아시는 분 댓글 좀 올려주삼......
첫댓글 우와~ 새 라켓으로 한층 다양한 기술 연구 부탁드려요...
많이 뜨겁지 않은...(라디에이터) 같은곳에 장시간 놓아두니까 펴지던데요... 제경우는 띠었다 다시 붙일때 우는 경웁니다 좋은하루 되세염^^
bss3010님 감사합니다....헤어드라이기로 아주 약하게 함 해봐야 겠습니다........^^
넵 유신님......사실 백핸드 반발력이 낮은것을 산 이유가 블록의 안정감과 손목을 보다 강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입니다. 화는 어자피 좀 들 나가도 회전력과 임팩트가 있으니 한방은 충분히 나온다고 보고 문제는 롱을 이용한 손목 기술에서 탁구대 밖으로 아웃되서 강한 손목을 사용하기 거북해서인데...이넘은 아주 안나가니 함 휘둘러봐야 겠습니다.......^^
네.........현재 리뷰를 잠시 쉬고는 있는데 스티가 옵티멈 플러스에 얼마나 사운드와 네오스 러버를 조합하여 리뷰하혀고 준비중이고 알 플렉스......그리고 kks1을 하려고 합니다.......하지만 용품 리뷰는 발동이 걸리면 1.5일이면 끝나기도 합니다.....^^ 발동이 걸리려나 아니면 질질 끌려나......
KKS1 백핸드 반발력과 비슷한 제품은 홀마크의 오로라입니다.....울트라는 거의 오프 플레이 정도의 반발력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KKS1을 잠시 쳐보았는데 백핸드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타구감이 좀 퍽퍽합니다....리 임팩트 라켓이라도 타구감의 차이는 나겠지만 좀 더 길을 들여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