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역 한인교회가 하락세로 치닫고 있다.
지난 30여년 동안 성장만 하던 뉴욕의 한인교회가 2005년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멈춘 후 몇 년간
정체 현상으로 보이다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가 발행한 ‘대뉴욕지구 한인교회 2009년 주소록’에 따르면
1월 현재 뉴욕의 한인교회 수는 312개로, 지난해 345개에서 33곳이나 줄어들었다.
2007년 363개로 최고점을 기록 후, 2008년 345개로 18곳이 감소하더니 올해는 그 폭이 커졌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년새 51개 교회가 없어졌다.
미국 한인 불교 사찰 급격히 성장
반면 뉴저지의 경우 2005년 181개, 2007년 184개, 2008·2009년 183개로 꾸준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뉴욕교회협 회장 최창섭 목사는 “이미 교계에서 몇 년전부터 한인교회의 성장은 멈췄다고 보고 있지만 이렇게
수치로 나타나니까 안타깝다”며 “이 같은 현상이 오래가서는 안된다. 교계가 함께 기도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인교계는 이 같은 수치가 한국 통계청이 2005년 발표한 센서스 결과 1995∼2005년간 10년 사이 개신교 교인수가
감소한 반면 불교·천주교가 급격히 증가한 결과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당시 유독 개신교 신자의 숫자가 감소해 충격을 많이 받은 교계는 감소 이유를 ‘대외이미지 실추’‘교회가
사회 변화를 인식하지 못함’‘타 종교에 비해 청렴성 결여’ 등을 꼽았다.
한인교계도 뉴욕·뉴저지 교계에서 일어난 목회자들의 추문, 교회의 잇단 내분, ‘엉터리 목사’ 남발 등을
감소 현상을 빚고 있는 이유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주소록 비교 분석에서 제작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2006년 주소록은 제외했다.
◇교회 수 500곳 이하로 떨어져
주소록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한인교회의 수는 495개로 집계됐다.
뉴욕·뉴저지 한인교회 수가 2002년(510개) 500곳을 넘어선 후 7년만에 500개 이하로 떨어졌다.
교회 숫자로만 보면 뉴욕·뉴저지 한인교계가 7년전으로 뒷걸음 쳤다.
교회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플러싱을 포함한 퀸즈 지역.
이 지역의 경우 2008년 235개에서 올해 223개로 12곳이나 줄어들었다.
2007년 251개와 비교하면 지난 2년새 28곳이나 감소했다.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롱아일랜드는 47개에서 40개로 7곳,
뉴욕업스테이트는 27개에서 18개로 9곳이나 교회가 사라졌다.
스태튼아일랜드를 제외한 맨해튼, 브루클린에 있는 교회도 조금씩 줄었다.
브롱스 지역만 지난해 4개에서 올해 5개로 1곳 늘었다.
◇KAPC 가장 큰 교단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올해도 뉴욕·뉴저지 교계선 가장 큰 교단으로 나타났다.
KAPC에는 59개 교회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KAPC 다음으로 미주한인장로회(KPCA)로 49개로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미국장로교(PCUSA) 42개, 하나님의성회(A/G) 32개로 뒤를 이었다.
미주에서 가장 큰 미남침례교(SBC)에 속한 뉴욕·뉴저지 한인교회의 수는 22개로 나타났다.
정상교 기자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누가 막을꼬?/////////////
99% 거짓으로 온통 가득찬 유치한 미신교....
남녀 정사없이 하늘에서 정자가 내려와 임신해서
온갖 말도 안되는 기적을 베풀고,
디오니소스나 바커스 ...등의 신들과 똑같이 십자가에 달렸다가
뭐?
조로아스터교 처럼 사흘만에 살아났다가?
뭐?
아니,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가
나파을 불며 또 구름을 타고 내려와서
안믿는 사람들을 모두 유황불 구덩이에 넣어 죽인다.
아니,
어떻게 이런게 종교냐?
어떻게...?
생각이 있는 인간이라면 자존심도 안상하나?
감히 어떻게 사람에게 저따위 교리를 내밀어?
감히....
부끄럽지도 않나?
이런 인류사 최대 유치미신이 내리막을 걷는 건 당연하고 당연하지 않은가?
이런걸 종교라고 믿는 사람들은 분명 뇌에 총맞은 게 틀림없다.
그러니,
저들의 모든 행동이 전쟁아니면 미친 짓 밖에 더 있나 싶다.
욕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이성을 갖고 있는 인간을 모독하는 저 교리와 미신을 믿으라고 협박하면서
안 믿으면 유황불에 던져 죽인다는 저 종교가 하도 한심해서
한마디 꼭 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