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거짓말 "김훈 중위 두번 죽이다" - 주간한국 2014.04.13. 박종진

[김기종]

국방부 '거짓말' 김훈중위 두 번 죽이다

법원 판결 억지 해석해 허위 주장 펼쳐
대법원, 국방부 자의적 해석 정면으로 반박
김훈 중위 사건 새 전기 마련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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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진기자 jjpark@hankooki.com

• 입력시간 : 2014/04/13 10:29:01

  수정시간 : 2014/04/13 10:29:01

http://weekly.hankooki.com/lpage/sisa/201404/wk20140412152105121390.htm

  이 기사에 첨부된 사진은 5가지입니다. 크게 보이는 사진 옆에 5가지 썸네일이 있습니다. 썸네일을 선택하여 5가지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5개 사진의 내용 (파렴치한 조작을 밝히는 근거들)

1) 2011.11.1 국방부 조사본부 보고서 표지 및 p9 (대법원에서 자살인정 하였다고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

2) 2012.10.5 국회국정감사시,국방부 조사본부장 승장래(당시 육군 소장)가 대법원에서 자살인정하였다고 허위증언한 것

3) 2014.4.0  김훈 부친이 주간한국에, 국방부가 대법원 판결문을 자살판결문이라고 허위사실을 주장해 오면서 유족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한 설명하고 있다.

4) 2010.11.9 육본 법무실 김흥석 대령(현 육본법무실장, 준장)이 대법원 판결문이 자살이라고 허위사실을 뻔뻔하게 육사총동창회 회장, 임원, 육사21기 회장단, 육사52기(김훈 중위 동기회) 대표등에게 주장하고 순직을 거부한 사진임.(사진에 김흥석 대령과 인사행정처장 김기춘 준장도 있음)

5) 2014.4.5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자막 : 자살, 타살 여부에 대하여 대법원은 중립(현재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방송 내용. <JSA 김훈중위, 오른손의 비밀> 방송 영상 51분~52분 사이에 있음. SBS가 질의하였고, 대법원에서 보낸 답변서 그대로 방송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