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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의 태국어 사용 예가 잘되어 있어서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staythai/36 에서 발췌해왔습니다.
물론 영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태국어를 쓰면 태국 사람들 굉장히 좋아합니다.
자유여행으로 관광지 외의 곳을 가시는 분은 필수이고요...
1 - 능 2 - 썽 3 - 쌈 4 - 씨 5 - 하 6 - 혹 7- 쨋 8 - 뺏 9 - 카오 10 - 씹
우리말과 비숫한 것도 많지요? 10 이상은 더 쉬워요 반복이거든요... 그럼~~~
11 - 씹엣 ( 씹능 x ) 12 - 씹성 13 - 씹쌈 14 - 씹씨 15 - 씹하
16 - 씹혹 17 - 씹쨋 18 - 씹뺏 19 - 씹카오 20 - 이씹 ( 썽씹 x )
21 - 이씹엣 22 - 이씹썽 23 - 이씹쌈 .... 이하 동일 합니다. ... ... 30 - 쌈씹
31 - 쌈씹엣 ... ... ... 이하 동일.
40 - 씨씹 50 - 하씹 60 - 혹씹 70 - 쨋씹 80 - 뺏씹 90 - 카오씹
100 - 러이 101 - 러이엣 102 - 러이썽 ... ... ... 이렇게 계속 나가죠..
200 - 썽러이 ( 이러이 x ) 300 - 쌈러이 ... ... ...
1000 - 판 2000 - 썽판 3000 - 쌈판 ... ... -----> 아주 가끔 사용됩니다. 기념품많이 살때. ..
10000 - 믄 ... .... ----> 거의 사용 하지 않습니다.
이상에서 처럼 1 ~ 10 까지만 알면 나머지는 반복이니까 몇가지 예외만 알면 (괄호쳐진것) 문제될께 없습니다. 그곳은 바트를 사용하니까 연습을 해 보세요~~~
나 : 얼마예요?
주인 : 썽러이 하씹밧
문제 : 얼마일까요? ------------------------------> 250 바트가 되겠지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태국에서는 5단위로 많이 사용된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자 여러분은 공항에서 내려서 떠나려 합니다. 우선 대부분 저렴한 비용으로 떠나시는 분들이라 야간에 도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택시를 이용하시겠지요? 그렇담 타서 뭐하고 말씀하시겠어요?
영어를 사용하신다고요? 그렇담 묻고 싶네요.. 인천공항 앞에서 택시를 타고 영어로 말하면 몇분이나 원하는 안내를 해 주실지...
최소한 목적지라도 말해주시면 됩니다. 바가지는 쓰지 말아야죠...
참 먼저 택시나 툭툭(삼륜 자동차)를 탈 때는 반드시 먼저 흥정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음... 책임 못짐.. 참고로 태국은 바가지 겁나게 심한 나라...한국은 양반...
또 하나, 택시는 타기 전에 반드시 미터로 가는지 확인 바람.. 이것도 중요(위와 동일)
어디 가세요 - 빠이 나이 캅 ---> 여기서 빠이는 가자는 의미. 뒤에 캅은 존칭어로 항상 붙는다.
여성의 경우는 카 라 한다. 캅이나 카 가 없으면 ... " 어디가냐?".....좀 싹아지가 없겠죠?
동대문까지 갑니다. - 빠이 동대문 캅 ----> 쉽죠? 빠이 + 지명 + 캅(카우)
얼마예요? - 타오라이 캅 ---> 아마 무지하게 쓸겁니다. 쓰다보면 재미있어요. 하우머치보단 낫죠?
* 가격의 흥정 내용은 물건사기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직진이요 - 뜨롱 빠이 캅
좌회전이요 - 리여우 싸이 리여우는 회전이란 뜻입니다.
우회전이요 - 리여우 콰 싸이는 왼쪽, 콰는 오른쪽을 의미하겠죠.
여기서 얼마나 멀지요? - 까이 타오라이 캅? ---> 까이는 거리가 멀다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세워주세요 - 쩟 티니 나 캅
-실전 상황입니다.-
우선 택시가 온다. 그럼 일단 차 문을 열구 일단 " 미터? " 라고 한다.
- 어차피 정통 태국어를 사용하자는 것이 아니니까... 다 알아 듣는다 ^^ --
그 대답이 오케이라고 하면 타서 미터기를 켜는지 확인한다.
기사 : 빠이 나이 캅? - 어디 가세요?
승객 : 빠이 동대문 캅. - 동대문 갑니다.
--- --- 달리는 중 --- ---
승객 : 쩟 티니 나 캅 - 여기서 세워주세요
승객 : 타오라이 캅 - 얼마예요?
기사 : 하십 하밧 (미터기에 55라고 쓰여있다.) - 55바트입니다.
승객 : 컵쿤캅 - 감사합니다. --> 기분좋게 60바트를 건내준다.(택시기사에게는 팁을 주지 않는다
주더라도 20바트가 통상 어디서든 주는 금액입니다.하지만 외국인
들은 대부분 자투리 잔돈은 팁으로 준다. 태국은 팁문화가 발전된 곳
이라는 사실. 끝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오히려 우스워집니다.^^)
또한 버스를 이용하려고 할 때 전부 태국말로 쓰여 있어 번호 확인을 필요할 때는...
방람푸로 가려면 몇 번 버스를 타야 하지요? - 큰 롯메 빠이 방람프 싸이 아라이 디 캅?
버스가 오면 일단 올라가기 전에 지명을 말하면 안내양이나 사람들이 "오케" 라고 대답하면 그 때 타면 된다. 올라 타서는 우리나라 70~80년대에 안내양이 있듯 그곳에도 안내양이 있는데 일단 올라타서 기다리면 안내양이 다가온다. 그러면 행선지를 얘기하면 되며 그러면 금액을 얘기해 준다. 그 때 돈을 지불하면 된다. 일행일 있을 땐 같이 몇명이라고 말하면 된다.
** 예시문 **
자 안내양이 왔다.
안내양 : 빠이 나이 캅? - 어디 가세요?
승객 : 동대문, 쌈 콘 - 동대문까지 세명이 갑니다. 여기서 콘은 사람(명수)을 의미합니다.
안내양 : 씨십 하밧 - 45바트 입니다.
승객 : 돈을 주고 영수증을 받으면 된다. 보통 버스비는 5바트에서 20바트까지 한다. (에어컨 유무)
큰 롯메 빠이 방람푸 버 아라이 캅? - 방랑푸 가는 버스 몇번 인가요? --> 버-번호 , 버톳-전화번호
까이 타오라이 캅 - 얼마나 멀어요. --> 여기서 얼마나 가까와요라는 말도 됩니다
성조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못알아 들어요
멀다는 말인지 가깝다는 말인지..그보다는 --> 끼 짜 빠이 퉁 - 얼마나 걸려요
가장 중요한 문제중에 하나가 지도를 눈 앞에 두고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속 시원히 누가 알려 주거나 도움을 주지도 못하고... 경찰관도 영어를 하는 사람이 없구...이럴 때도 일단 부딪치고 보자. 물론 지도는 기본...
세번째 시간.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외국인의 도시 카오산으로 향한다. 왜냐면 흔히들 그곳의 홍익 인간이나 동대문, 홍익여행사... 등을 찾아가서 정보와 일정을 다시 잡기 위해서이다. 그렇담 카오산만 가면 모든 것이 끝나나?
타논 카우싼 유티나이 캅? - 카오산 거리가 어디죠? -->타논 = 도로 , 써이 = 작은 골목길
유 = 있다 , 티나이 = 어디(where)
자 그럼 찾아보자구요..
커톳 캅 홍익인간 유티나이 캅? - 죄송한데요, 홍익인간이 어디예요? --> 커톳캅 = 죄송합니다.
대답은 간단하다. 태국말로 길게 말하면 모르는척 계속 듣고 있으면 손가락을 이용하여 알려주는 사람이나 답답해서 데려다 주는 사람, 아니면 모른다고 말하고 가는 사람.... 등이 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는 확실한 것은 연필과 종이를 들이밀고 요구하면 지도를 자세히 그려줄 것이다. 대답을 영어로 기대하지는 말아요. 10중의 1명이니까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그곳 주민들은 영어를 거의 못합니다. 또한 발음도 엉망이구요. 그러니 지도상의 영문표기 발음으로 지명을 물으면 80% 정도 그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갸우뚱 합니다. 저 역시 택시로 5분거리를 발음 을 잘못하여 40분도 넘게 택시를 타고 엉뚱한 곳으로 이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도를 보여주며 손가락으로 짚어 주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사실 길을 묻는 것에 있어 답답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영어를 모른다고 해도 where와 how 란 단어는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물론 이 단어도 주요 관광지를 벗어나면 모르지만...
위의 단어와 지명만 얘기해 주면 모두 통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그야말로 생존 태국어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정확한 표현방법은 가까운 어학원을 찾아가시거나 대학교 태국어과에 문의하시길...
참, 중요한 것은 항상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을때는 아니 얻지 못하였다해도 맨 뒤에 혹은 헤어질때
컵쿤 캅~~~ - 감사합니다. -->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듯 하며 같이 말합니다.고개도 약간 숙이구요..
를 꼭 붙여 주세요. 그들이 좋아해요.. 물론 땡큐~~ 라고 영어로 말해도 알아듣지만, 이왕이면 어렵지도 않은데... 우리도 그렇잖아요 외국인이 땡큐하는 것보다 어설퍼도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기분 좋잖아요.. 그렇게 기분 맞춰 주자구요~~^^;;
자 여러분은 태국에서 원하는 곳까지 잘 왔습니다. 이제 무거운 배낭을 풀고 거리 구경을 하고 싶어 숙소를 찾고자 합니다. 물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을 가도 좋지만, 한국인은 한국에서 많이 보지 않습니까? 그렇담 그곳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면 어떨런지요.. 가격도 저렴한 곳에서...
이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호텔로 간다면야 콩글리쉬로 되겠지만, 일반 게스트 하우스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몇 명이 며칠을 묵을 것인지, 에어컨은 있는지, 욕실은 있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며 세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체크아웃은 몇시에 하며 매일 매일 체크인을 하는지.... 무척 골치 아픈곳이 바로 숙소를 정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젠 걱정하지 마십시요.
제 방법대로라면 간단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될 수 있으면 에어컨 방으로 잡으시라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무지하게 더운 곳에서 하루종일 땀을 빼고 잠까지 더워서 못 주무시면 다음날에 지장이 있기 쉬우니까요.. 에어컨방에 욕실 화장실 합쳐도 500바트 ( 15000원 )정도에 저는 살았어요.굉장히 넓고 좋았어요. 그것에 후회는 없었으니까요.
네번째 시간
새벽에 카오산에 도착하여 방을 얻으려 하는데 걱정이 있습니다. 과연 지금 방을 잡아도 하루치 방값을 내야 하는지 아님 그 반을 내야 하는지..(
숙소에 대한 정보는 대강 있지요? 하지만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일단 들어가서 우린 몇명인데 방이 있냐구 물어보구 한번 보여달라고 하십시요. 대부분이 아주 엉망이니까요.. 한국의 여관은 그야말로 그곳에서 호텔입니다.
** 일단 예문으로 바로 시작하자구요.**
한국 껫하우( or 반팍 ) 유티나이 캅? - 한국 게스트 하우스가 어디예요? ---> 모르는 부분 없죠?
미 롱램 태우 니 마이 캅? - 이 근처에 호텔이 있습니까? --> 롱램 = 호텔
- 게스트 하우스에 찾아서 들어갔다 -
손님 : 미 헝 마이 캅? - 방 있어요? --> 미 ~ 마이 = ~이 있냐는 말이예요
주인 : 헝 땜 래우 ( or 마이 미 ) - 방이 다 찾어요.(없단 말이죠..)
주인 : 미 끼 콘 ? - 예 있어요. 몇 명이예요? --> 미 = 있다는 말이고,마이미 = 없다 , 콘 = 명수
손님 : 썽 콘 - 두 명이요
주인 : 끼 큰 - 몇일 있을 거죠? --> 큰 = 1박,2박...의 몇 박을 의미한다.
손님 : 킷와 쌈 큰 - 한 3일 정도요..
손님 : 큰 라 타오라이 캅? - 하루밤에 얼마예요? --> 일반적으로 그냥 "타오라이 캅"이라 한다.
주인 : 썽러이 밧 - 200 바트요
손님 : 팽빠이 , 룻너이 다이 마이 캅? - 비싸요~ 좀 깍아줄 수 있어요? --> 아마 물건사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니 꼭 외워두세요.. 물건사기 시간에 설명하겠음.
주인 : 마이 다이 - 안돼요
손님 : 미 애 마이? - 에어컨 있어요?
주인 : 미 때 팟롬 - 아뇨 선풍기만 있어요.
손님 : 헝남 유티나이 캅? - 화장실은 어디죠?
손님 : 커 두 헝 껀 다이 마이 캅? - 먼저 방을 볼 수 있을까요?
주인 : 다이 - 네
손님 : 미 헝 은 마이 ? - 다른 방 있어요?
주인 : 마이 미 - 없습니다.
손님 : 헝 니 디 - 이 방 좋네요.
손님 : 쁠리안 헝 다이 마이 캅? - 방을 바꿔 줄 수 있어요?
손님 : 첵 아웃 끼몽? - 체크아웃이 몇시에요?
휴~~ 길다.. 대략 적어 보았는데요. 중요한 것은 며칠을 한 곳에서 묵을 경우 매일 매일 방 정리를 부탁하십시요. 그냥 콩글리쉬로 "클린" 이라 말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타월도 부탁하고요.
빨래는 저역시 처음에는 늦게 들어와서 열나게 빨았는데 거 힘듭니다. 대부분 게스트 하우스는 세탁업무도 하고 있어요 1kg당 약 20바트 정도 하니까 그냥 맡기세요 말려주고 다려주니까요.그 때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when 이라 하면 "투마로"라고 말해주니까요. ^^
다시 한 번 당부하지만 숙소는 미리 잡는 것이 중요하고 많이 돌아다녀 보십쇼. 그리고 꼭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를 얻고자 한국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무곳에서나 한국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려 줄 것입니다. 아니면 한국인 여행사를 가셔서 물어보셔도 좋구요.. 많이 비교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믿고 확인치 않아도 됩니다. 돈으로 버티면 되니까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급하면 뭔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태국어 약간 , 콩글리쉬 약간, 게다가 나만 알고 있는 한국어와 간절한 눈빛에 섞여 나오는 몸짓... 이 정도면 뭐든 다 통합니다.
일단 부딪치십시요.. 그러면. 편히 주무실 수 있습니다.
자 , 여러분은 태국에서 구경을 어느정도 하시고 분명히 어디에서건 물건을 살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알아두시면 남보다 조금은 싸게 그리고 좋은 물건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여러분은 쇼핑의 세계에서 흥정하기를 배워보게 됩니다.
물론 여러 태국 정보 책자를 살펴보면 뭐 별별말이 엄청 많이 있는데 거 별로 쓸모있는 말이 없습니다. 저 역시 그곳에서 공부하고 갔는데 도움은 별로였거든요.. 막상 그곳에서 쓰는 말은 몇 단어 안됩니다. 제가 말했지요? 전 확실한 문법과 말이 아닌 그야말로 생존 태국어란 사실... 그래도 원하는 물건 남들보다 싸게 다 샀습니다. 그건 자신합니다. 믿어보시라니까요
다섯번째 시간
우선 여러분은 쇼핑을 하기에 앞서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한 곳에서 맘에든다고 흥정하기 시작하면 100% 바가지를 쓰게 되니까요.. 될수록 여러곳을 구경 후 대강의 가격 기준선을 정해야 합니다. -- 이하 생략 -- --> 쇼핑은 이렇게 에서 흥정하기에 잘 나와있습니다.
물건을 골랐으면 가격을 물어보아야 하겠죠?
자 예시문으로 바로 시작해 보죠.
사황1)
손님 : 이거 얼마예요? - 니 타오라이 캅 ? --> 니 = 이것(this) , 타오라이 - 얼마냐 ,
캅(카) 는 존대말입니다. 남자는 캅, 여자는 카... 이미 앞에서 공부 하셨죠?
주인 : 500 바트입니다. - 하 러이 밧 --> 모르시면 숫자편을..
손님 : (내가 알고 있는 기준선은 300바트정도이다.)
비싸요. - 뺑(팽)빠이 (막) --> 정말 많이 쓰는 말이니 꼭 기억하세요.. 어디에서나 뺑빠이
하면 얼마만큼은 다 깍아줍니다. 뒤에 있는 막은 강조의 의미로 무척이나 비싸다는 말이
됩니다.
손님 : 좀 깍아주세요 - 룻 너이 다이 마이 캅?
주인 : 400 바트 - 씨러이 밧
손님 : 200바트에 주세요(일단 팍 깍고 본다.) - 썽러이 밧 다이 마이 캅 ?
주인 : 안돼요 - 마이 다이
손님 : 제가 돈이 없어요(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 마이 미 땅 --> 외국인이 돈이 없다는
말은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주인 : (웃으며)380바트요 - 쌈 러이 뺏씹밧
손님 : 돈 없어요. 더 깍아주세요 - 마이 미 땅 , 룻 너이 다이 마이 캅.
손님 : 250바트에 주세요 - 썽 러이 하십 밧 다이 마이 캅.
-- 여기서 주인이 끝까지 안된다고 하면 더이상 조르지 말고 그냥 나가십시요. 나가는 여러분을 주인이 잡는다면 흥정을 여러분이 원하는 가격으로 성사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말 팔 생각이 없는 것이니 다른 가게에 가서 350바트 정도에 기준을 두고 흥정을 하시면 됩니다. --
주인 : 좋아요 300 바트 - 똑 롱 쌈러이밧 --> 똑롱 = 좋아요.
손님 : 감사합니다. - 컵쿤 캅..
-- 또한 물건을 여러개 살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모두 산 후에 계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손님 : 이거 모두 얼마예요? - 니 탕못 타오라이 캅? --> 탕못 = 모두
주인이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도 여러분은 그것을 보시고 같이 계산기를 두드리지 마시고 이왕이면 태국어로 말씀해 주신다면 흥정의 효과는 더해집니다.
또한 그 외의 모든 것.. 예를 들어 색깔, 디자인 , 크기, .. 등은 칼라, 디자인, 싸이즈...와 같이 영어의 한 단어로 얘기해도 알아듣습니다.
약간은 서투른 태국어가 보다 재미있고 현지인들도 기분좋게 흥정해주니 일석 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점원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그리고 메뉴를 골라야 하는데... 우선 점원을 부를때..
넝 캅 - 여기요.. ( 어린 종업원을 부를 때 사용합니다. )
피 캅 - 아줌마.. ( 아저씨.. )
그 후에는 주문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음식 이름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입맛에 맞는 것은 그리 많지 않기에 배낭족들이 주로 먹는 음식 몇개만 소개하겠습니다.
1) 가장 문안한 볶음밥 - 카우 팟 --> 카우 = 밥 , 팟 = 볶음 .. 여기에 새우를 섞고 싶으면 카우 팟 꿍 .. 꿍 - 새우 .. 카우 팟 무 .. 무 - 돼지고기 .. 입맛에 따라 볶음밥을 드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론 새우볶음밥이 맛있습니다. 카우 똠 - 끊인밥 --> 똠 = 끊이다.
2)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볶음국수 - 팟씨유 --> 마찬가지로 뒤에 꿍(새우)이나 무(돼지)를 붙여 드시면 되는데 저는 팟씨유 무 가 맛있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 팟타이 도 볶음구수 인데 숙주와 새우.. 이 더 첨가된것.
3) 국물과 같이 어디서나 먹는 쌀국수 - 꿰이 띠오 남
4) 최고의 음식이라 칭하는 시큼한 새우 탕 - 똠 양 꿍
5) 지금도 그 맛을 잊지 못하는 게 커리 볶음 - 팟 퐁 까리
뭐 이 정도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 음식에서 크게 빗나가지 않을 듯... 그리고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있으면 주문하시고 직접 물어보세요.. 그렇게 말을 익히면 되니까요.. 저도 그랬으니까..
참, 가장 중요한것 !!! 팍치가 문제인데요. 물론 좋아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드시지 못할것입니다. 캄보디아는 더 심해요.. 이럴땐......
팍치 좀 빼 주세요. - 마이 싸이 팍치 --> 모든 음식을 시킬 때 항상 말하세요.
이 밖의 음식
닭고기 - 까이 , 마늘 - 끄라티얌 , 소금 - 끌르아 , 계란 - 카이
접시 - 짠 , 그릇 - 차암 , 이 정도면 될듯...
그럼 예시문으로 알아보죠..
상황1)
일단 들어와 앉았다. 그리고 주문을 합니다.
손님 : 여기요, - 넝 캅
손님 : 돼지고기 볶음밥 한 접시 주세요. - 팟씨유 무 능짠 나 캅 --> 능짠 = 한 접시 , 나 = 달라.
손님 : 팍치는 빼 주세요 - 마이 싸이 팍치
손님 : 굉장히 맛있어요 - 아러이 막 --> 막 = 강조의 의미
많이 달라고 할 때는 배고프다고 하면된다.
폼 히유 - 저 배고파요.
뭐 이정도면 어디서든 굶어서 고생하진 않으실 것입니다. 또한 저렴하게 드실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이겠지요? 보통 볶음국수가 25바트 정도(700원) 이니까 절약하시는데 최고입니다.
그럼 꼭 외워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그래도 모르겠으면 직접 손으로 알려주세요. 간단한 영어는 통합니다. 물 - 워터 , 얼음 - 아이스 ...
안녕 - 싸왓디
잘가요 - 라껀
또 봐요 - 래우 쯔어 깐
행운을 빕니다 - 촉 디(나 캅)
A 편안하세요(잘 지내요)? - 싸바이 디 마이?
B 좋아요 - 싸바이 디
B 당신은요? - 래우 쿤 라?
A 좋습니다 - 싸바이 디
A 이름이 뭐예요? - 쿤 츠 아라이 ?
B 제 이름은 ... - 폼 츠 ...
A 알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인디 티 다이 루짝
B 저도요 - 첸 깐
A 어디 가세요? - 빠이 나이?
B 놀러가요 - 빠이 티여우...그래도 따라오면
B 그냥 걷고 싶어요 - 짜 던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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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아요(싫어요) - 마이 아오 캅
돈이 없어요 - 마이 미 땅
돈을 잃어 버렸어요 - 름 아오 땅 마
못 믿겠어요 - 마이 츠어
사실이 아니에요 - 마이 찡.. 거짓말(고혹)
나혼자 가보고 싶어요 - 짜 빠이 두 엥
벌써 가 봤어요 - 커이 빠이 마 래우
가기 싫어요 - 마이 약 빠이
김:여보세요. 찰리 좀 바꿔 주세요 - 할로우 .커 싸이 찰리 캅
태:누구세요? - 짝 크라이? 태국인은 R을 발음하지 않는게 일반적 입니다 크라이 - 카이
김:김 입니다 - 김 캅(카) 또 V발음을 W로 합니다
태:잠깐만요 - 러 싹크루 캅(카) 싹크루 - 싹쿠
김:네 - 캅 캅(카)처럼 자신을 남성의 경우 폼 여성의 경우 찬으로 씁니다
찰리:여보세요 - 할로우
김:여보세요 . 찰리? 나 김이야. - 할로우. 찰리 러? 니 김 나..다른표현 - 폼(찬) 김
찰리:안녕 김.요즘 어때? - 싸왓디 김. 미 아라이 러? 직역은 - 뭐 있어?..무슨일 있어?
태:찰리 없어요 - 찰리 마이 유
김:찰리가 언제 돌아오나요? - 래우 찰리 짜 깝 므어라이 캅?
김:제게 전화해달라고 전해주실수 있나요? -벅 카오 하이 토 깝 하 폼 다이 마이 캅(카)?
제 번호는... - 버 토랍삽 폼 크... 버 토랍삽을 줄여서 버토라고 많이 씁니다
틀린번호 - 토 핏 교환 - 또 연결 - 띳떠
★일반적으로 태국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의 의사소통은 힘이 듭니다
여행사에 한국인을 원하는 통화라면
콘 까올리 유 마이 캅(카)? - 한국인 있나요? 하시면 되구요
있으면 유 캅(카) 러 싹크루 -있어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할거구요
없으면 마이 유 캅(카) - 없어요 할것 입니다
태국어를 배우고 싶어요 - 폼 약 리안 파사 타이
제게 태국어를 가르쳐주실수 있나요? - 썬(쏜) 파사 타이 폼 다이 마이?
도와주실수 있나요? - 추어이 다이 마이?
영어 할수 있나요? - 풋 파사 앙그릿 다이 마이?
영어는 조금 할수 있어요 - 풋 파사 앙그릿 다이 닛 너이
태국어 할수 있나요? - 풋 파사 타이 다이 마이?
조금요 - 닛 너이
어떻게 읽어요? - 안 양라이
이것은 태국말로 뭐에요? - 니 파사 타이 리약 와 아라이?
스펠이 어떻게 되요? - 싸껏 양라이
써 주실 수 있나요? - 키안(끼안) 다이 마이?
이해 하겠어요? - 카오(코) 짜이 마이?
이해 못하겠어요 - 마이 카오(코) 짜이
크게 말씀해줄 수 있나요? - 풋 당당 다이 마이?
천천히 말씀해줄 수 있나요? - 풋 차차 다이 마이?
한번 더 말해 주세요 - 풋 익 크랑(캉)
XX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 마이 카오 짜이 캄 와 XX
XX가 무슨 뜻이에요? - XX빼 와 아라이?
★태국어의 6하 원칙
누가 - 크라이(카이) 언제 - 므어라이 무엇을 - 아라이 어떻게 - 양라이 왜 - 탐마이 했나 - 탐
사랑해 - 폼(찬) 락 쿤 앞에서 얘기했지만 여성의 경우 "찬"
널 생각해 - 키틍 쿤
내 애인이 되줄 수 있니? - 뺀 팬(f) 폼 다이 마이?
나는 솔로야 - 폼 쏫
당신 무척 아름다워(예뻐) - 쿤 쑤워이 막..★주의 : 쑤^워이로 발음하면 재수없다는 뜻
당신 무척 사랑스러워(귀여워) - 쿤 나락 막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이 좋아 - 폼 첩 러이 임 컹 쿤
내일 다시 만날 수 있어? - 프룽니(풍니) 쯔어 깐 다이 마이?
오늘 저녁 시간있니(한가하니)? - 큰 니 쿤 왕 마이?
너 나 좋아해? - 쿤 첩 폼 르 쁠라오(빠오)?
나 너에게 진심이야 - 폼 찡 짜이 깝 쿤
나랑 같이 놀러 갈래? - 빠이 티여우 깝 폼 다이 마이?
애인 있어? - 쿤 미 팬(f)르 양?
난 밤새 널 생각(그리워) 해 - 폼 킷틍 쿤 탕 큰
★킷틍.......태국의 대중가요에 가장 흔한말..사랑노래가 다 그렇지만...
난 너와 사랑에 빠진 것 같아 - 폼 킷와 폼 롱 락 쿤
어떤 남자(여자)를 좋아해? - 쿤 첩 푸차이(푸잉) 뱁 나이?
네 전화번호 알려줄 수 있어? - 커 버 토 쿤 다이 마이? (개인적 생각에 이휘재,
나랑 밥 먹으러 갈래? (굳이 밥이 아니더라도)- 빠이 낀 카우 깝 폼 마이?
나랑 영화 보러 갈래? - 빠이 두 낭 깝 폼 마이?
네 부모님을 만날수 있을까? - 폼 빠이 폽 퍼매 쿤 다이 마이?
나, 너 만나고 싶어 - 폼 떵깐 폽 쿤
넌 나의 천사야 - 쿤 크 낭 파(f) 컹 폼
난 네 얼굴을 매일 보고 싶어 - 폼 약 헨 나 쿤 툭완
너와 결혼하고 싶어 - 폼 떵깐 땡응안 깝 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외국인의 입장에서 아주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만나다 헤어질수도 있는 것이 인간사 이지만 가끔 이런일로 경찰서 불려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헤어지는 댓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보다는 태국여성의 경우 우리의 예전 모습처럼 남성과의 이별을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눈물을 보이며 메달리는 모습이 보편적 입니다
사랑이라는 말로 상처를 주어서는 안되겠지요
이성친구 사귀기 회화를 순전히 작업용으로 쓰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키스 해도 돼? - 쭙 다이 마이?
날 버리지마 - 야 팅 폼
난 너 없인 살 수 없어 - 폼 유 마이 다이 타 마이 미 쿤
난 너에게 거짓말 한적 없어 - 폼 마이 커이 꼬혹 (고혹) 쿤
난 항상 네 옆에 있을께 - 폼 유 캉 쿤 싸머
좋은 꿈 꿔 - 판(f) 디 나
몸 조심해 - 두 래 뚜어 엥 두어이 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 폼 떵깐 하이 쿤 미 쾀쑥
넌 날 행복하게 해 - 쿤 탐 하이 폼 미 캄쑥
너와 함께 있고 싶어 - 폼 약 유 깝 쿤
날 믿어 줘 - 쁘롯 츠어 짜이 폼
난 네가 날 믿어줬으면 좋겠어 - 폼 떵깐 하이 쿤 츠어 짜이 폼
너 나 행각해? - 쿤 킷틍 폼 마이?
넌 내가 언제 돌아왔으면 좋겠니? - 쿤 떵깐 하이 폼 깝 마 므어라이?
난 널 잊지 않을 거야 - 폼 짜 마이 름 쿤
네 눈은 너무 아름다워 - 두엉 따 컹 쿤 쑤워이 막
넌 내 애인이야 - 쿤 뺀 팬(f) 폼
너의 사랑은 나에게 무척 소중해 - 쾀락 컹 쿤 쌈칸 떠 폼 막
내게 말해줘 - 다이 쁘롯 풋 깝 폼
넌 내게 많은 상처를 줬어 - 쿤 탐 폼 쩹 막
손 잡아도 돼? - 짭 므 다이 마이?
첫눈에 반했어 - 락 랙 폽
내 마음은 니꺼야 - 후어짜이 컹 폼 뺀 컹 쿤
너에 대한 마음을 바꾸지 않을 거야 - 폼 짜 마이 넉짜이 쿤
넌 나를 기다리게 하는 사람이야 - 쿤 크 콘난 티 폼 러
넌 나의 가장 큰 사랑이야 - 쿤 크 엿락 컹 폼
너에게 충실할께 - 폼 짜 쓰쌋 떠 쿤
난 너를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아직 기억하고 있어 - 폼 양 짬 캉랙 티 라오 폽깐 다이
너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 폼 왕와 짜 다이 폽 쿤 익캉
내게 한번만 기회를 줘 - 하이 아오깟 폼 익캉
너를 가지 못하게 할꺼야 - 폼 마이 떵깐 하이 쿤 빠이
정말 오랜만이야(오랬동안 못만났지) - 폼 마이 다이 쯔어 쿤 난 래우
난 항상 너를 그리워 했어 - 폼 킷틍 쿤 딸럿 웰라
라차다 댄스휘바 나이트 (펌)----개인적으로는 헐리우드가 더 인상적 이었습니다
1인칭 나 - 폼 , 우리 - 라오
2인칭 당신 -(남자) - 쿤, 당신(여자) -트 ㅓ...일반적으로 쿤으로 여성에게도 사용해도 됩니다
3인칭 그것 - 만, 그들(남,여) - 푸억,카오
이 , 그 , 저 - 니 , 난 , 논
의문대명사 - 무엇 - 아라이 얼마(가격) - 타오ㄹ라이
지시대명사 - 여기 - 티니 거기 - 티난 저기 - 티논
말하는 주체가 남성이면 캅(크랍)~ 묵직하게 여성이면 카 ~ 이쁘게
기본표현
차^이 - yes 마^이 차^이 - no 디 - good 마^이 디 - no good 빠이 - go 마 - come
마이 - 2성은 부정이고 4성은 의문 입니다 ...5성의 태국어는 어렵지만 "마이"만큼만은
수없이 많이 사용하기에 반드시 기억 하세요
★긍정과 부정
맞아요 - 차이 캅 아니요 - 마이 차이 캅
좋아요? - 디 마이 캅(카)? 좋습니다 - 디 캅(카) 싫습니다 - 마이 디 캅(카)
가요? - 빠이 마이 캅(카)? 가요 - 빠이 캅(카) 안가요 - 마이 빠이 캅(카)
의문과 부정의 문장을 보시면 이해가 쉽지요? 태국어에서 "마이"는 이렇게 많이 씁니다
동의합니다 - 똑롱 캅(카) 동의 한 합니다 - 마이 똑롱 캅
문제 없습니다 - 마이 미 빤하 캅(카)
괜찮아요 - 마이 뺀 라이 캅(카)
★실례할 때
미안합니다 - 커 톳 캅(카)
먼저 살례하겠습니다 - 커 뚜어 껀 캅(카)
담배 피워도 됩니까? - 쑤-ㅂ 부리 다이 마이 캅(카)?
됩니다 - 다이 캅(카) 안 됩니다 - 마이 다이 캅(카)
한번 더 말씀해 주세요? - 커 풋 익 캉 능 다이 마이 캅(카)?
★시간을 물을 때
몇 시 입니까? - 끼 몽 캅(카)?
지금 몇 시 입니까? - 떤니 끼 몽 캅(카)?
몇시에 집에 돌아가요? - 깝 반 끼 몽 캅(카)?
몇시에 시작해요? - 짜 름 끼 몽 캅(카)?
★무엇인지 물을 때
무엇이지요? - 아라이 캅(카)?
이것은 무엇입니까? - 안니 아라이 캅(카)?
이것은 xx입니다 - 안니 뺀 xx 캅(카)?
이것은 태국어로 무엇 입니까? - 안니 리약 뺀 파사타이 아라이 캅(카)?
★원할 때
나는 태국음식이 먹고 싶어요 - 폼(찬) 떵깐 낀 아한 타이 캅(카)
당신은 차를 좋아하십니까? - 쿤 첩 차 마이 캅(카)?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 폼 약 짜 락 쿤 캅(카)
★장소를 물을 때
어디에 있습니까? - 유 티나이 캅(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 쿤 떤니 유 티나이 캅(카)?
화장실은 어디에 있습니까? - 헝남 유 티나이 캅(카)?
식당은 어디에 있습니까? - 헝 아한 유 티나이 캅(카)?
★부탁할 때
커피 좀 주세요 - 커 까페 너이 나 캅(카)
김씨 좀 바꿔 주세요 - 커 풋 깝 쿤 김 너이 캅(카)
물 좀 주세요 - 커 남 너이 캅(카)?
좀 보여 주세요 - 커 두 너이 캅(카)?
★가격을 물을 때
이것은 얼마 입니까? - 안니 타오라이 캅(카)?
모두 얼마입니까? - 탕 못 타오라이 캅(카)?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 차이 왤라 타오라이 나 캅(카)?
★권유할 때
앉으시지요 - 칀 낭 나 캅(카)
드시지요 - 칀 탄 나 캅(카) 낀의 먹다보다 좀 더 존대의 말로 타-ㄴ을 씁니다
제가 태국여행 가서 쓸만한 아주 경제적인 태국 용어 하나를 가르쳐 드릴께요
만약 "악어지갑 하나에 만원" 태국 사람이 이렇게 말하면
"팽"-비싸다
라고 하면 두개 마너마너마너 싸쎄요 싸쎄요 하거던요 ??
그럼 또 "팽팽팽" 하세요
그럼 다섯꼐 만넌만넌 해요
그럼 이젠 팽팽 팽팽팽패 팽팽 으로 노래를 부르세요 패래래래랭랭팽팽 팽팽팽
그럼 열개 만넌 만넌 해요
그럼 그때 사세요 ^ㅡ^
더 좋은건 다른 사람이랑 가서 한명은 팽팽팽 하고 다른 사람은 박수를 치면서 고개를 돌리면서 춤을 추면 더 좋은 결과가 잇을거예요
참고로 전 상아 목걸이 스무개 만언에 삿음 ^ㅡ^
한명은 팽팽 팽팽팽패 팽팽 노래를 하고 한명은 고개를 돌리며 박수를 치며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하니 넘 재미있네요 정확한 용어는 '팽 빠이' 입니다 조금 억양을 쎄게 '뺑 빠이~' 라고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