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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3 가을 요한복음 통독 요한복음 9-10장
joduri 추천 0 조회 103 23.12.06 07: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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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삶 가운데 충만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그능력을 의지하여 우리에게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 작성자 23.12.08 11:00

    영을 따라 사는 삶, 성령이 충만한 삶 되시길 빕니다!

  • 23.12.07 17:24

    믿음조차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시면 가질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어요. 전적인 은혜에 대한 마땅한 반응...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 은혜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오늘 본문 속 맹인은 모범적 자세를 보여주었어요.

  • 작성자 23.12.08 11:02

    맞습니다. 나의 삶이 은혜에 합당하게 사는 삶인가를 늘 돌아보게 됩니다!

  • 23.12.08 09:45

    예수님은 우리를 보살피는 목자이자 생명이신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문이기도 합니다. 이 문 앞에서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나뉩니다. 맹인을 안식일에 고쳤다는 사실앞에 바리새인들도 나뉩니다. 대부분은 예수님이 행하신 선한 일과 가르침이 성경과 합함을 보이는 수많은 증거에도 귀와 눈을 닫아버립니다. 이런 바리새인들의 행동은 예수님께 고침받은 자가 볼때 ‘이상’합니다.(9:16,30)

    예수님을 부인하는 대다수 바리새인들과 달리, 고침받은 자의 예수님에 대한 인식은 계속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이름만 알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었지만 고침을 받은 후 ‘선지자’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로 그의 이해가 깊어집니다. 그는 나중에 다시 만난 예수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경배를 드립니다.(9:11,17,33,38)

    우리의 믿음은 기적에 기반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와 내 주위의 사람의 믿음을 단단히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아무런 기적을 행하지 않았음에도 예수님의 앞날을 예비하는 역할을 훌륭히 해낸 것처럼, 기적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우리에게 허락된 오늘 하루를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양으로 살아가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12.08 11:06

    나면서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돌보시는 예수님의 사랑은 특별합니다. 눈 뜨는 것 뿐아니라 믿음으로 이끄시는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 23.12.08 14:51

    예수님처럼 선한목자가 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12.10 17:29

    이미 양치기시잖아요?^^ 분명히 선한 목자가 되실 겁니다^^!

  • 23.12.10 07:11

    세상에서 맹인된자 보다 영적인 세상에서 맹인된 자들이 더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맹인은 예수님이 그 시력을 회복시켜 주셨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눈앞에서 보고도 그분이 생명의 빛임을 알아보지 못하네요.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을 알아보고 빛가운데 거하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3.12.10 17:31

    맞습니다. 영적인 어두움이 훨씬 심각하지요! 우리도 영적으로 어두워지지 않아야겠고, 볼 만한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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