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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을 경험하는 은혜. 출17:1-7.
https://www.youtube.com/watch?v=xMD50BuPFbo 양결
https://cafe.daum.net/rnjstlgur/DfmL/8 권시혁
예 오늘 본문 내용을 요약해 보면 이렇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신광야를 떠납니다. 신광야를 떠나서 오늘 본문은 사건 장소가 어디지요? 르비딤이다. 해주세요. 신광야를 떠나서 르비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간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갔습니다. 철저하게 말씀을 따라서 신광야를 떠나서 르비딤에 갔는데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말씀을 따라갔으면 오아시스가 나오고 이래야 되는데 마실 물이 없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던 대로 원망했습니다. 그냥 늘 뭐가 없으면 이스라엘은 뭐 원망하고 불평하고 한 것처럼 하던 대로 원망하고 모세는 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응답을 주셨습니다. 03:18
야 지팡이 들고 홀애비산으로 가라 홀애비산이지요 홀애비산으로 가서 거기 한 반석 위에 모세도 아는 반석인 것 같습니다. 정관사를 써서 반석이라고 원어에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하추르라고 돼 있는데, 어쨌든 모세가 아는 한 반석 위에 내가 너를 대하여 서 있을 테니까. 너 지팡이 가지고 반석을 빵 쳐버려라. 그러면 반석에서 물이 나올 것이고.
마실 백성이 작게 잡아도 150만 많이 잡으면 200만 이래 되는데 이 백성이 다 마실 것이다. 짐승은 200만 치면 한 놈이 10마리씩만 데리고 있었다. 해도 얘들은 목축하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러니까 한 사람이 10 마리씩만 갖고 있다. 해도 아이 대답을 해라 2000만 마리 사람 200만에 짐승 2000만 마리가 먹을 만한 물이 바위에서 나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요런 비슷한 사건이 40년 광야길 가는 동안에 몇 번 있었을까요? 질문 요거 치고 빼고, 치고 아니 아이 내가 짐승인가, 왜 피하노. 저기 가까이 갔더니, 피하는데요. 두 번 뭐 다른 의견은 없나 많았다. 05:15
이게 인제 종교가 다른 것 같은데요. 그래도 뭐 너무 많았다. 이래 추상적으로 말하지 말고 딱 찍어보면 10번 남편하고 싸운 숫자만큼이나 다른 딱 찍을 수 있는 사람 없나 뭐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틀린다고 때리기를 하겠나? 맞았다고 또 뭐 상을 주겠나?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런 비슷한 사건이 몇 번 나오겠습니까?
미애 집사님 우리 작은누나가 미애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이름을 못 읽어 갖고 100번 주례서 온 거 같은데, 이 사람은 비웃고 있는 아지매 아이 답도 모르면서 비웃었단 말이다. 한 사람만 더 말해 보지요. 06:20
아니 뭔 말이 들리길래 내가 돌아봤는데 돌아보자 말자 죽은 척하고 있노 아저씨 뚱치가 나하고 비슷한 아저씨 몇 번 매번. 막 지르는 거 같은데, 성경 별로 안 읽지. 깨끗하네. 옆 사람이 아내입니까? 돕는 배필로서 책임을 져 봐라.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래 몇 번 더 나오는 거 같애? 요 사건 말고. 응 한 번 아까 나왔잖아. 두 번. 두 번 나옵니다. 그러니까 총 세 번 나옵니다. 07:19
여러분 여기 출애굽기 17장에 한 번 민수기 20장에 한 번. 민수기 21장에 한 번 나중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본문을 통해서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게 뭐냐? 여러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 출애굽에서 바로의 손에서 해방되어서 어디로 가는 과정입니까? 뭐 어디 뭐 절에 가겠나 가나안 땅 간다고 하세요. 다시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해서 바로의 손에 해방되어서 어디로 가는 중입니까? 예 가나안 땅을 가는 길입니다. 08:03
이거를 여러분 히브리서 표현대로 내가 말해 볼게요. 히브리서 3장 4장을 보면 요 사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해서 가나안 땅 들어가는 사건을 뭐라고 표현했냐 하면 사탄의 손에서 해방되어서 저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도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출애굽해서 가나안 땅 들어가는 것은 모형인데 뭐의 모형이냐? 우리가 사탄의 손에서 종노릇하고 있다가 죄의 종노릇하고 있다가 거기서 해방 받아서 어디에 들어가는 것의 모형이라? 저 영광의 나라가 어디에요? 천국이지 천국에 들어가는 것에 모형으로 보는 거야. 그래서 안식에 들어가는 도다. 아니면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 도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09:01
그러면 40년 광야 길은 뭘 가리킬까요? 이 땅에서 우리 삶을 가리킵니다. 다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 들어가는 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뭐라고 표현했느냐 사탄의 손에서 해방되어서 저 영광의 나라 또는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이래 표현했단 말이야.
그러면 아니 세상이 사단의 손에서 해방되어서 가나안 땅 들어가는 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의 모형이라면 가는 과정이 그 도중에 거치고 간 데가 광야잖아. 40년 광야 길은 뭐에 비유되느냐 이 땅에서 우리의 삶에 비유될 수 있다. 이해가 오셨지요. 인제 뭐 이해가 안 오면 이거는 누구 우짜겠노. 그러면 이 땅에서 40년 광야길 가는 우리에게는 기본적으로 목마름이 있다라는 겁니다. 10:02
뭐가 있다고요. 목마름이 있다라는 겁니다. 이 반석에서 물 나온 사건이 목말라 서 원망했더니, 모세는 기도했더니, 반석을 뚜드려 패고 여기서 뭐가 나온 게, 물이 나온 게 몇 번 나온다고 세 번이나 반복해서 나온다는 말은 우리가 사탄의 손에 해방되어서 천국 가는 요 과정에서 이 땅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뭐가 있다는 겁니까? 목마름이 있다는 겁니다.
죄를 많이 짓는 것들은 의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거고, 어디 몸뚱이가 계속 아픈 것들은 치료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것이고. 그렇겠지요. 지지리도 가난한 것들은 부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것이고. 또 무능한 자들은 능력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것이고. 10:58
또 전혀 귀땡이 이 눈땡이가 안 열려서 우리 같이 까막눈들은 하나님과 교제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여러분 저쪽 두 가운데 산 자들은 복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것이고. 무엇을 무슨 목마름인지 몰라도 다양한 뭐가 있다는 건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다양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뭐가 있다. 목마름이 있다.
이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가 왔지요. 뭐 인제 안 왔으면 할 수 없고 일단은 일단 이해가 왔다 치고 이제 본문으로 가봅시다. 11:47
출17:1 이스라엘 자손에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에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하신 대로 히브리어에 보면 알페 야훼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호와의 명령대로가 뭐라고 돼 있다고 알 폐 야훼 폐는 입이라는 말입니다. 알은 전치사고요. 패는 뭐요 입이라는 말입니다. 야훼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나라 말로 하면 여호와고 히브리어로 하면 야훼입니다. 12:46
됐나? 그러면 폐야훼면 뭐야? 여호와의 입대로. 그러니까 말이 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의역한 게 뭐냐 여호와의 명령대로라고 했지만, 다르게 말하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대로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에 온 회중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대로 신광야를 떠나 그 노정대로는 없습니다. 여러분 노정대로라는 말은 히브리어에 없고요. 그냥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대로가 세 곳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13:34
세 동사에 보세요. 떠나 행하여 장막을 쳤다 떠나는 여러분 떠나는 나사 떠나는 뭐요 나사는 들어 올리는 걸 나사라 합니다. 들어 올리는 거 이게 왜 떠나가 됐냐면 이스라엘 백성은 유목민이잖아요. 이제 어디 출발하면 텐트를 걷어야 돼. 그래서 텐트 말뚝을 뽑아 올리는 것을 나사라 압니다. 그래서 뭐를 발행했다. 아니면 어디로 출발했다. 할 때에 출발했다. 할 때 나사를 씁니다. 장막 말뚝을 뽑아서 다른 데로 옮기기 위해서 장막 말뚝을 뽑아 올린 것을 나사라 합니다. 14:33
됐지요. 그러면 자기 마음대로 신 광야를 떠나 르비딤에 간 게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따라서 뭘 뽑아서 장막말뚝. 다르게 말하면 출발해서
그다음에 떠나 행하여 노정대로라는 말은 없다. 했지요. 말씀대로가 그냥 계속 뒤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말씀대로 마사. 마사는 유행한다는 말입니다. 말씀대로 출발해서 말씀대로 진행하다가 그다음에 마지막에 나온 게 뭐야? 르비딤에서 장막을 쳤다. 장막을 쳤다는 이거 하나는 뭐요 하나는 나사하고 반대말입니다. 15:32
나사는 출발하기 위해서 장막을 뽑아 올리는 걸 말한다. 했지요. 하나는 처박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뚝을 박아서 텐트를 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정착했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입에 나오는 말대로 신광야를 떠나서 말대로 가라는 대로 가다가, 가라해서 가다가 하나님이 서라 하길래 여기에 텐트를 치고 섰습니다. 16:01
그러면 여러분 뒤에 무슨 말이 나와야겠어요. 우와 물천지가 나오더라. 오아시스가 나오더라. 파라다이스가 나오더라. 우와 디스 이즈 파라다이스. 뭐 이렇게 돼야 되는데 허 문디 하나님 말씀대로 출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가고 하나님 말씀에서 서라 해서 섰는데 마실 물이 없더라. 이 무슨 이런 지랄 같은 경우가 다 있지. 여러분 많은 사람이 음성 듣고 가다가 시험 드는 게 이것 때문입니다. 16:59
너 내 마음대로 살다가 음성 듣고 가야 된다. 해서 신 벗는 삶을 살아야 된다. 캐서 신 벗는 삶이 뭔지 알지요. 모르겠거든. 여호수아 설교 들으세요. 신 벗는 삶을 살아야 된다. 캐서 그래 신 벗는 삶을 살았어.
하나의 음성을 듣고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면 여러분 여리고 무너지고 이 역사가 일나야 될 거 아닙니까? 여기도 뭐 오아시스가 보이고 이래야 되잖아요. 마실 물이 없는데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 양신 역사가 아직 덜 끝난 사람. 그러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안 듣고 예를 들어서 뭐 사탄의 소리를 들었다든지 이런 사람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음성을 들었는데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17:57
그러면 여러분 대부분 하나님께 시험 들어버립니다. 그래서 교회 떠나거나 나는 음성 듣는 삶 안 살란다 이래 나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 음성을 따라가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뭔가 주실 복이 있거나 뭔가 가르칠 게 있어서 일어나는 일이지.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지금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말씀대로 갔는데 마실 물이 없습니다. 목마름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거는 뭔가를 가르쳐 줄 게 있으니까, 하나님이 이리로 끌고 가신 것입니다.
여기서 가르쳐 주기도 전에 시험 들어버린다니까. 우리나라 얼마나 급한지 마치 조선 놈은 빠름입니다. 빠름. 빨리 오세요. 빨리 여행 가보십시오. 새벽 네 시에 일하는 것들은 우리나라 사람밖에 없습니다. 18:55
네 시에 5시 출발해야 된다고 빨리빨리 따라오세요. 급해서 그런지 시험도 그냥 상당히 급하게 듭니다.
여러분 2절 볼까요?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워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예 백성이 모세와 다투었다. 여러분 이제 다투다는 말이 리버라는 말인데 리버는 여러분 치고받고 싸우는 것도 리버고요. 그다음에 말싸움하는 것도 리버입니다. 그런데 여기 뒤에 보면 다투어 이르데를 보니까 이르데가 히브리어로 말하라는 말이거든요. 아마르란 말이거든. 19:52
그러면 말했다는 거 보니까 이건 지금 말싸움이야. 치고받고 싸운 거야. 말싸움했다는 말입니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러되 말로 다투었습니다. 20:04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해라. 야! 물 줘 씨, 목말라 뒤지겠네. 뭘 주라고 이적알아요? 이적. 물 좀 줘요. 뭐 이런 거 아나? 멍멍 오직 성경만 아나?
야 너는 알 거 같은데, 니는 뭐 알 거 같은데, 약간 놀았을 거 같은데, 옛날에 니는 아나 이런 그냥 오직 성경만 아나? 그런 거 치고는 또 성경을 잘 모르는 거 같기도 하고. 니는 아나 이거 말이 안 되고 있네, 그렇다고 내가 목사님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뭐. 그런 노래가 있습니다. 여러분 물론 찬송가는 아닙니다. 21:04
이제 물 달라고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랬더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이 어찌하여가 마거든요. 마가 what 입니다. 영어로 하면 무엇 때문에 나하고 다투느냐 그 말입니다. 야 왜 나하고 싸우냐? 왜 나하고 다투냐?
야 1절에 하나님이 가라해서 신광야에서 출발했고 하나님이 이리 가라 해서 여행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갔고, 하나님이 여기서 서라 해서 여기서 섰는데 그랬는데 물이 없는데 왜 나하고 다투냐? 모세가 이거 몰라서 물어보는 게 아닙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어처구니가 뭐야? 어처구니 알아요. 그거는 어이고 어이. 그거는 어이고 어이가 없네. 어처구니는 알아요. 맷돌이 아이고 어이 여러분 지붕 왜 이렇게 이 한옥 지붕 있잖아요. 지붕을 이렇게 이어다가 왜 등허리 같은 거 있잖아요. 이렇게 등선 거기를 이우다가 맨 끝에 보면 짐승들을 탑니다.
거기에 뭐 예를 들어서 원숭이 호랑이 사자 이런 짐승들을 끝에 달아놓습니다. 이게 뭐 액운을 막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게 이 기독교는 아니죠. 유교적인 뭐 이런 사상 아래서 이렇게 이 뭐야? 이거 처마 위에다가 그 지붕 난간 끝 부분에다가 짐승들을 몇 개 다는데 그게 없는 지붕을 어처구니가 없다. 합니다. 23:06
어이가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여러분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아니 모세가 지금 몰라서 너희가 왜 나와 다투느냐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하는 겁니다. 야 어처구니가 없네. 왜 나하고 다투냐?
하나님이 가라 해서 갔고 하나님이 가라 하는 곳으로 가다가 하나님이 서라 해서 여 섰는데, 그런데 물이 없는데 왜 나하고 싸우냐. 싸우려면 누구하고 싸워야지? 하나님하고. 하나님하고는 못 싸우겠는 거야. 목사하고는 못 싸우니까 전도사 잡고 싸운다. 뭐 이런다고 비슷하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그 뒤에는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여러분 7절에 보면 거기 이름을 맛사라 이래 돼 있지요. 므리바라. 므리바는 뭐야? 24:06
[리브 싸운다는 말]이고요. 마사는 [마사가 시험했다는 말]입니다. 뒤에 보면 뭐라고 시험했어요. 아니 7절 끝에 보면 맛사라 하였으니
하고 맛사라 한 시험이라 하였으니, 장소를 시험이라한 이유가 있잖아요. 뭘 시험했어요.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니 계신가 시험했다. 했지요. 여러분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니 계신가를 시험하는 거하고 모세와 다투는 거 하고 뭔 상관이 있어요. 똑같은 겁니까? 아니 다시 보세요.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그 뒤에는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이랬잖아요. 25:05
그러면 모세와 다투는 것과 여호와를 시험하는 것이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이 보기에는 같다고 봤습니다. 왜 이게 같은 걸까요? 경험에서 나온 겁니다. 25:31
어디에서 나온 거라고요? 옛날부터 무슨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매번 모세를 닦달하고 모세를 못살게 구니까 하나님이 나타나서 도와줬어요. 언제부터? 옛날부터 예를 들어서
출애굽기 14장에 앞에는 홍해 바다고 뒤에는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준 걸 후회하고 철병거 600 승을 가지고 데리러 와요. 데리러 온 게 아니고 잡으러 와요. 앞으로 도망가자니 물에 빠져 죽겠고 뒤로 가자니 애굽 군대에게 많이 죽겠고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원망을 했어요. 야 네가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했어. 26:25
물고기 밥 아니면, 지금 애굽 군대한테 많이 죽게 생겼는데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서 이 고생을 하게 만드냐? 그랬더니, 갑자기 하나님이 짠하고 나타나서 모세가 공경에 안 처하도록.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홍해 바다를 찢어서 이스라엘 백성이 건너가게 해주죠.
그래 15장에도 보세요. 15장에 마라에 쓴물. 목이 말라 죽겠는데 오아시스가 하나 보여요. 그래서 성질 급한 오형 비형 이런 사람이 쫓아가서 다이빙을 하고 우와 물을 마셨더니,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어요. 원어에 여러분 마 그래서 이름이 마라 했잖아요. 마라는 쓰다는 뜻도 있지마는 괴롭다 여러분 아랍어로는 마라가 짜다는 말입니다. 27:54
마루라는 말이 아랍어로는 뭐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아랍 지역이거든요. 그러니까 오히려 물이 짜다고 보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바닷가를 가고 있기 때문에 바닷물이 유입돼서 오아시스처럼 보였지만 민물이 아니라 그냥 짠물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또 야 네가 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내어 이 짠물을 마시게 만드냐고 모새한테 지랄을 했더니, 하나님이 또 없는 거 같은 하나님이 쫙 나타나서 나무를 던져라. 하고 뭘 지시해 주고 던졌더니, 물이 단물이 돼 이 뭐 단물이야 됬겠나?
그냥 정상 물이 된 겁니다. 그다음에 16장에도 먹을 게 없었어요. 만나가 없잖아요. 먹을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또 못 산대요. 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해서 우리는 야이 배고파 죽겠다. 뒤지겠다. 28:47
또 모세한테 원망하고 지랄했더니, 하나님 또 짠하고 나타나서 하늘 양식을 비같이 내리셨습니다. 맞나? 그래 그게 만나 아이가? 계속 만나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 경험치에서 나온 깨달음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하나님은 눈에 안 보이는 것 같고, 우리 중에 계신지, 안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마는 모세한테 지랄을 하면 하나님 나타나실 것이다. 이런 경험에서 나온 뭔가가 있습니다.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강도를 좀 높였습니다. 앞에는 원망만 했는데 이제는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저 뒤에 보면 얼마 아니면 그들이 내게 돌질하겠나이다. 이 말 나오지요. 그러니까 강도를 계속 높이면서 모세를 죽일 것 같이 달려들면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하나님 짠하고 나타날 것이다.
모세는 야 하나님이 시켜서 출발했고 하나님이 가라하시는 대로 가다가 하나님이 도착해라 해서 신광야에 왔는데 르비딤에 왔는데 왜 나와 다투냐? 너희도 봤잖아 구름 기둥 따라 우리가 간 거 너희도 안 봤냐? 왜 나와 다투냐?
그러면서 고 뒤에 같은 말로 뭐라 하냐? 왜 하나님을 시험하냐? 너 나한테 지랄하면 하나님 나타나는 거 알지. 그래서 하나님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아니 계신가 모세한테 다툼으로 하나님을 시험하는 거지. 너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해가 오셨지요. 30:38
3절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목이 마르다는 말은 이제 ‘차매’라는 말입니다. 차매 미완료로 돼 있습니다. 계속 너무 목이 말랐습니다. 여러분 목마른 거 경험해 보셨지요. 어떤 식으로도 경험했을 겁니다. 너무 목이 미완료니까 계속해서 물을 못 마시니까 뭐 그것도 광야 길를 지나고 있는데, 목이 얼마나 말랐겠습니까?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이런 말은 없고요. 31:38
원어에 보면 물 때문에 뭐요 ‘레마임’ 물 때문에 아니면 물을 위하여 뭐 이 정도로 번역하면 되겠습니다. 거기서 백성이 너무 목이 말라서 물 때문에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이래 말하면 저들이 그쳐야 될 건데. 너무 목이 마르고 물 때문에 안 그쳐져요. stop이 안 되더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왔죠
물 때문에 그들이 모세에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야 하나님이 가라 해서 가고 하나님이 행하라는 대로 해하고 하나님이 도착하라 해서 도착한 건 맞는데, 근원적으로 네가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냈잖아. 32:32
애굽에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우리가 이런 더러운 꼴 당했겠나? 왜 우리를 애굽에서 끌어내서 이 중간에서 목말라서 우리와 우리 가족 우리 새끼 우리 가축 목말라 죽게 만드냐? 그러면서 모세에게 원망했습니다. 진짜 이 사람들 막무가내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끄집어냈습니까? 아닙니다. 여러분 출2:23절부터 25절까지 읽어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너무 애굽 사람이 힘들게 하니까 제발 우리를 여기서 좀 끄집어내서 어디든지 가라는 대로 갈 테니까. 우리를 구원해 달라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33:24
부르짖었더니, 그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서 언약을 기억하사 첫 번째 약속이 큰 민족이고, 두 번째 약속에 가난한 땅이거든. 땅 준다는 이 두 번째 약속을 생각하사 모세를 그게 2장 맨 끝절이고
3장에 불러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러니까 궁극적으로 저가 끄집어내 달라했고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모세가 온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데 왜 억지를 부리느냐 너무 목이 말라서 물 때문에 물을 위하여 그냥 무슨 말이 뭐 설명이나 뭐 자기가 맞고 틀리고 이런 게 지금 눈에 없는 겁니다. 그냥 원망을 해댔습니다. 이게 대부분 인생의 모습입니다. 34:21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이렇게 보니까 오이 저것들을 왜 저렇게 원망하고, 여러분 시신 이틀만 틀어서 집안에 놔둬 보세요. 우리 모습이 있다.
4절입니다. 그래도 모세는 모세다. 백성들은 원망하고 지랄 해도 그래도 모세는 모세다 모세는 뭐합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4절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모세가 여호와께 뭐합니까? 부르짖습니다. 이 ‘차크’란 말인데 차크란 말은 울부짖는단 말입니다.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35:22
하나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마’ 여러분 1차적으로는 what이거든요. 내가 이 백성에게 무엇을 하리이까 모세의 기도 중에서 좋은 게요, 잘한 게요 뭐게? 구체적인 답을 묻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니까 이게 아까 ‘마’다 있잖아요. 무엇을 하리이까? 내가 뭐 해야 됩니까? 내가 뭐 해야 됩니까? 하나님 어떻게 해야 물이 나올 수 있습니까? 뭘 해야 이스라엘 백성에게 물을 줄 수 있습니까? 물 안 주면 저거 돌 던져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요. 기도가 구체적이고 기도가 실질적입니다. 36:11
여러분 우리는 기도하라 하면 어떻게 기도합니까? 대부분 한국 사람이 이 상황에서 기도하라면 아이 눈물부터 흘리며 물 없습니다. 물 좀 주세요. 목말라 죽을 것 같아요. 아이 응답해 주시옵소서. 응답해 주시옵소서. 아이고 목이 말라 죽겠네. 그 방언하는 것들은 우데데데 이러고 가버립니다. 놀라운 게 그러고 가버립니다. 왜냐하면, 기도 시간 됐거든. 36:55
출근 시간도 됐고 이 우습지요? 우리가 저러고 있다니까. 모세는 기도를 오래하고 이런 것보다 그냥 대화라 생각하고 합니다. 하나님 저것들 지금 돌을 던져 죽이려고 하는데요. 내가 뭐 해야 돼요. 지금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 기도하고, 같아요? 틀려요? 이상해 뭔가 틀려. 여러분 우리나라 사람은요, 오래 기도해야 듣는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그렇습니다. 37:50
저도 어릴 때부터 제가 본 게 우리 할머니나 이런 분들이 정안수에 물 떠놓고 밤새도록 비는 거. 나는 그런 거 많이 봤습니다. 하나님 우리 똥개 안 죽고, 네 손자 중학교 갈 때까지만 살려 우리 똥개가 접니다. 제가 옛날에 이름이 게야였습니다.
양결이라고 아니 그때 당시에 지은 이름치곤 괜찮잖아요. 맑을결 양 결 깨끗하게 살라고 그런데 집에서는 똥개라고 그래. 내가 학교에 입학했는데 양결 이랬는데 못 알아들었습니다. 나를 부르는지 못 알아듣고 왜냐하면, 하도 개야라고 들어서 계속 장난치고 있는데, 양결 학생 없어요. 양결 이라는데 우리 친구가 야! 너 결이 아이가? 임마. 이런 예. 그게 제 초등학교 1학년 첫 입학식 날 생겼던 일입니다. 하도 개라고들 비나이다 아비나이다. 천지신명님께 비나이다. 우리 할머니 예수 안 믿었으니까. 천지 신명께 비나이다. 우리 엄마가 나를 낳고 두 시간 있다가 죽었거든.
그러니까 할머니는 얘가 살았으면 좋겠는 거야. 자기 중학교 갈 때까지만 자기를 살려달라고 이렇게 막 비는 걸 많이 봤어요. 밤새도록 빌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보다가 나는 잤으니까. 그런데 나도 교회 와 보니까 약간 나도 모르게 그런 게 있어요. 중언부언 오래 기도하고, 많이 기도해야 응답된다. 이런 게 있습니다. 39:38
그래서 실질적으로 기도가 대화인데 대상이 그냥 신이고 하나님이고 하나님께 내가 뭐 필요하면 묻는 거고, 필요하면 달라고 하는 거고, 줄 건지 안 줄 건지 물어보고. 줄거다 하면 언제 줄 건지 얼마나 줄 건지 이런 걸 물어보는 게 대화인데 우리는요 계속 간구체로 뭔가를 계속 구합니다. 목말라요. 주시옵소서 뭘 줄고 야야. 그러다 갑니다.
줄까, 안 줄까 들어 보지도 안 하고 저 혼자 일방적으로 씨부리다가 시간 됐네. 못 알아들으면 뭐 안 들으면 되지 뭐. 이게 뭐 중요한 말이라고 아이 그려 안 그려. 우리 기도가 뭔가 잘못됐습니다. 여러분, 기도는요 오래해야 하나요? 이현만 목사님 봐버리네 부르니까 쳐다보신다. 아이가. 서 계신 집사님 보세요. 부르니까 쳐다보잖아요. 이해 가지요. 안 전도사님! 그래요. 41:12
아버지 부르면 뭐 하신다니까. 그만 부르고 주여! 그만 부르고 뭘 달라고 하고 말하고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보고 그다음에 들으려 하고 꼭 들려주면 순종하려 하고 여기에 오히려 시간을 쓰고 이렇게 정성을 쏟아야 하는데, 계속 일방적으로 달라고 하다가 응답은 듣도 안 합니다. 가버립니다. 그냥 미친놈 아닙니까? 모세가 구체적으로 물으니까, 하나님도 구체적으로 답을 합니다. 42:05
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러니까 모세는 어떻게 할까요? 뭘 할까요? 어유 아무것도 안 하면 지금 이 돌 맞아 죽겠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뭐라 하시냐면 백성 앞을 지나라. 지나라가 뭐지요? “아바르” 아바르는 여러분 히브리가 아바르에서 왔습니다. 히브리 민족 알죠 이 히브리라는 말은 아바르라는 말입니다.
아바르는 유프라테스 강이 있는데, 이 갈대아 우리에서 유프라테스 강을 건너서 강이 국경선이거든요. 42:57
유프라테스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에 왔다고 해서 강을 건너온 자들. 그래서 히브리 아바르에서 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러면 뭔가를 건너는 거. 아니면 뭔가를 뚫고 관통해서 가는 거.
내가 아까 여기 예배에 설교하러 들어오니까 찬양한다고 이제 사람들이 골목에 이렇게 여기 서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손을 들고 또 이랬있으니까 복도가 좁잖아요. 내 또 좀 살이 있지요. 이렇게 지나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서 헤치고 나가는 게, 통과하는 게 아바르입니다.
그러니까 백성 앞을 지나라는 뭔가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얘가 구체적인 방법을 물으니까, 하나님도 구체적으로 실질적인 어떤 대답을 해줍니다. 이게 기도입니다. 43:51
백성 앞을 지금 돌 던질라고 원망하고, 자기한테 지랄하고 있는 백성들 사이를 그냥 이렇게 관통하고 가라는 겁니다. 뭔가 기대가 생기겠지요. 뭔가 기대가 생기도록 그다음 두 번째 장로들 데리고 가라.
이스라엘이 장로가 몇 명입니까? 아니 물물 물 좀 주지. 이것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70명입니다. 70명. 이스라엘의 장로가 24장로가 아니고 24장로는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거 같던데. 이 70명의 장로를 증인으로 데리고 가라는 말인 거 같습니다. 44:51
제가 그냥 답은 뭐 구체적으로 없지마는 얘들이 이스라엘의 대표자니까 다 데리고 갈 수는 없으니까. 호렙산이 그렇게 큰 산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70인의 장로를 데리고 가라.
그다음에 나일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했지요. 여러분 이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라고 알려졌잖아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끄집어내기 위해서 일으킨 첫 기적이 나일강을 쳤더니, 지팡이로 쳤더니, 물이 피가 됐잖아요. 그때 이후로 계속해서 지팡이를 가리키거나 치거나 하면 역사들이 일어났지요. 최근에 일으킨 역사가 이제 지팡이로 홍해를 갈랐지요. 맞지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런 역사들을 일으킨 지팡이를 하나님 지팡이를 손에 잡고 백성들이 보는 데서 간 백성을 관통하고 장로들 데리고 가라는 겁니다. 45:51
진짜 실질적이지요. 그렇다니까. 이게 기도라니까. 막 일방적으로 부르짖다가 집에 가버리는 게 아니고. 기도 아닙니다. 그거는 옛날에 우리가 미지의 신한테 빌던 겁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정성을 드리고 시간을 많이 들여서 기도하는 거다.
기도, 그런 오래 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고요. 그런 기도가 필요하지만, 기도를 우리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야기 그냥 교제하고 그냥 말하는 겁니다. 말 46:48
그러고 듣고. 진짜 일방적으로 씨부리는 것들 진짜 재수 없지요. 아니 차 마시고 교제하는데 아이고, 안 있나. 그러다가 어이 시간 됐네. 아들 올 시간이다. 다라나 가버리는 겁니다. 그것도 한두 번이지 여러분, 계속 그렇게 하면 진짜 재수 없겠지요. 우리가 그러고 있다니까. 그러니까 안 있습니까? 이러다가 가버린다니까. 그냥 말하려는데 들을, 생각을 안 해요. 모세는 다르지요. 하나님 지금 무슨 구체적으로 뭔 말을 하고 있잖아. 오히려 모세기도보다 응답이 더 깁니다. 47:36
백성들 관통하게 지팡이 잡아라. 장로를 증인으로 데려가라. 백성들 뚫고 지나가라
6절 “내가 호렙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내가 호렙산 반석 위. 그 반석이라는 거 보니까 정관사를 썼지요. 원어에도 내 찾아봤더니, ‘하’라고 돼 있습니다. ‘하추르’라고 돼 있습니다. 여러분 큰 반석은 주로 셀라를 씁니다. 하 이게 뭐지 이스라엘의 반석이 예를 들어서 이 강대상만 하다. 큰 반석이다. 이건 뭘 쓴다고요. 48:37
시편에 보면 뭐 어쩌고저쩌고하다가 셀라 뭐 이런 거 나오잖아요. 큰 바위는 주로 셀라를 씁니다. 그런데 ‘츄르’는 요런 돌맹이 이런 돌맹이 이런 거 주었다. 그러면 이 한 반석. 그 반석 위에 내가 너 앞에 서 있을 테니까. 누가? 하나님이.
하나님 눈에 보여요? 안 보여요? 안 보여요. 안 보이는데 여기가 반석이면 이 반석 위에 여기가 반석입니다. 이 반석 위에 내가 서 있을 테니까. 너 반석을 치라. 뭐 가지고 치란 말이지요. 지팡이로 치란 말이겠지요. 그러면 지팡이로 반석을 쳐라. 그러면 반석에서 물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한 거예요. 49:36
여러분 요 말씀에 대한 해석이 고린도전서 10:1-4절에 나옵니다. 다시 요 말씀에 대한 성경 자체의 해석이 고린도전서 10:1-4절에 나옵니다. 그럼 한번 찾아봅시다. 방송실도 한번 띄워 주세요. 그렇지 거기에 보면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말을 배배꼬아.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니까 뭐 하기를 원한단 말이지요. 알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알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50:3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는데)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면서 2절 모세에게 속하여 구름과 바다에서 뭘 받았어요? 낮에는 구름기둥이니까. 구름. 하나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과 그다음에 바다 가운데서 뭘 받았다. 했어요? 홍해 건너는 거겠죠. 이걸 세례받은 걸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홍해 바다가, 바다니까. 바다가 갈라졌으면 점점 깊어질 거 아닙니까? 그럼 육지에서 보면 이래 돼요. 이스라엘 백성이 밑으로 기어 내려가니까 그러다가 나중에 저 어느 일정한 시점에 갔을 때는 올라올 거 아닙니까? 요거를 가리켜 세례받은 사건이다. 이렇게 하는 겁니다. 51:25
두 번째 지켜봐. 3절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요거는 출애굽기 14장이 홍해 건넌 사건인데 홍해 건넌 사건을 세례의 비유로 봤어요. 됐지요. 16장은 만나를 먹은 사건이거든. 만나는 여러분 만나 뜻이 뭐지요? “이게 뭐꼬” 왜냐하면, 처음 본 음식입니다. 엄마한테 물었어요. 엄마 이게 뭐예요? 몰라. 아빠한테 물어.
아빠 이게 뭡니까? 몰라. 할배한테 물어. 할배 이게 뭡니까? 몰라. 증조부한테 물어봐. 증조부 돌아가셨잖아. 그래 물을 데가 없어요. 난생처음 본 건데 어른들도 몰라 그래서 그냥 이게 뭔가가 이름이 된 거예요. 52:23
만나. “이게 뭐꼬” 이게 히브리어로 만나거든. ‘마’가 내가 아까 뭐라했지요? 그렇지요. 아까 마가 의문사지요. what 입니다. 왓. 그래서 만나 “이게 뭐냐” 이게 만나입니다.
히브리어로 만나. 그래서 이 만나는 여러분 요한복음 6장에 보면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산떡이니”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것 같이 하늘에서 떡이 이슬같이 내렸잖아요. 이게 이 떡 먹은 사건이 요즘으로 치면 성찬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은 것으로 해석을 해놨어요. 요한복음 6장이 성경도 그렇게 말하고 예수가 직접 말한 거거든. 53:21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보세요. 애굽에서 나온 게 사단의 손에서 해방되어서 홍해를 걷는 게 세례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그다음 고게 16장인데 그다음이 17장이야 됐지요. 요 17장이 뭐냐 4절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반석은 곧 그리스도라.”
그러면 보세요. 아까 반석이 있지요. 큰 바위는 셀라 작은 바위는 추르 그러면 작은 바위 위에 하나님이 모세를 마주 대하여 서 있겠다. 했어요. 네 앞에 서 있을 테니까. 54:14
너는 반석을 쳐라. 반석을 네가 가지고 있던 지팡이로 쳐라. 이게 하나님이 사람한테 매를 맞는 사건입니다. 매를 맞누나. 이거 알아요. 잘 안 믿으시겠지만, 목사라서 이게 유행가를 잘 모르는데 그부분 다시 한번 해 봐요. 그게 빈대떡 신사 노래인데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이거 할 때 매를 맞누나. 뭐 이거지요. 이게 하나님이 인생한테 뚜드려 맞는 사건입니다. 55:08
왜냐하면, 눈에는 안 보이지만, 백성이 목마르다 하니까 목마르냐? 그러면 내가 호랩산에 호랩산은 알지요 시내산이 호랩산입니다. 시내산 반석은 모세도 알고 있던 반석인 거 같아요. 왜냐하면, 호랩산에서 모세가 부르심을 입었잖아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이 불꽃 가운데 계셨기 때문에 거기서 모세가 부름을 받았거든요.
사명자로 그래서 알던 장소고 알던 바위 위에 내가 너를 대하여 마주 서 있을 테니까. 너는 지팡이로 반석을 쳐라. 그럼 눈에는 안 보이지만, 반석이 맞기 전에 누가 맞은 거야. 하나님이 인간한테 뚜드려 맞은 사건입니다. 이게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러면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데 조금 나오는 게 아니라 56:05
시105편은 역사시입니다. 무슨 시 이스라엘에 그 구속 역사를 쭉 적어 놓은 시가 시편 105 편인데 41절에 보면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여러분 40보세요. “그들이 구안즉 메추라기를 가져오시고 하늘 양식으로 만족하게 하셨도다.”
이스라엘에서 지금 광야길 가는 이야기잖아요. 누가 봐도 맞지요. 그러면서 41절 매추라기 먹이고 또 만나 먹이고 반석을 여신즉 물이 나와서 마른 땅에 강같이 되었다. 57:02
여러분 반석을 쳤는데 하나님이 뚜드려 맞았고 반석이 맞았는데 쪼개진 반석에서 물이 나왔는데 쫄졸쫄쫄 이래 나온 게 아니고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이 아이는 남자만 60만 3550명 그러면 여러분 남자는 20살 이상 군대 갈 수 있는 숫자에서 60살 이하까지만 세었거든요.
그러면 20살까지 그다음에 60살 이상의 남자는 안 세었어요. 그다음에 여자들 다 치면 여러분 150만에서 200만 잡는단 말입니다. 근데 그런 말은 많이 들었지요. 그러니까 150만 원에서 200만이 먹을 만한 물이 추르에서 나왔다니까 셀라에서서 나온 게 아니라 그럼 반석이 계속 뭐를 냈단 말이지요. 57:58
물을 내서 마른 땅이 광야가 마른 땅이 ‘미드바르’ 가 광야거든요. 마른 땅이 뭐 같이 됐다? 강같이 됐다. 그런데 여러분 원어를 보면 같이가 없습니다. 같이가 ‘케’가 가치라는 말인데 같이가 없고 그냥 ‘나르’가 되었다. 이래 돼 있어요. 나르가 강이거든.
마른 땅이 뭐가 돼 버렸다? 강이 돼 버렸다는 말입니다. 강같이가 아니고. 강이 됐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짐승까지 치면 2,200명이 2200만 명이 먹는 강이 나왔단 말입니다. 이게 작은 물이 아닙니다. 58:46
그럼 이 물의 정체가 뭐냐? 이 물의 정체가 뭐냐? 요7:37절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보세요. 요 명절은 초막절입니다. 무슨 절기라고? 그 앞에부터 읽어보면 초막절 이야기입니다. 됐어요? 그런데 초막절은 7일간 지킵니다. 그러고 명절 끝날 곧 큰 날이다. 했지요. 59:41
8일째는 대회라 해서 초막절을 7일 지키는데 8일째는 대회라 큰 날이라 큰 모임이라 해서 8일째도 절기를 지켰어요. 하루짜리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러니까 초막절이 끝나고 그다음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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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네~^^ 목사님 은혜충만, 성령충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샬롬 ~^^
문정수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