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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oj Zizek의 저서 Looking Awry는 Massachusetts에 소재한 MIT Press에서 1991년에 출간되었다. |
② Slavoj, Zizek,(1991) Looking Awry, Massachusetts : MIT Press.
③ Zizek, Slavoj(1991), Looking Awry, Massachusetts : MIT Press.
④ Zizek Slavoj,(1991) Looking Awry, Massachusetts : MIT Press.
13. 다음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글쓰기의 교훈으로 적절한 것은?
<자료> 우리 옛말에 말을 조심하라는 속담들이 많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 웃느라 한말에 초상난다. 세치 혀가 사람 잡는다" 이처럼 말과 관련한 속담이 많은 것은 한마디 말에 따라 엄청난 변화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서에,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이고, 혀는 인체에서 아주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혀에서 나오는 말은 엄청난 파장을 가져온다고 한다. 아주 작은 불씨가 큰 숲을 불살라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께서 세치의 혀를 잘 놀려야 한다는 가르침이 있는 게 아닐까 한다. 석가모니도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 입을 지켜라, 맹렬한 불길이 집을 태워버리듯 입을 삼가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온몸을 태우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의 불행한 운명은 그 입에서 생기는 것이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은 찌르는 칼"이라고 말한 바 있다. |
② 관련된 여러 자료들을 평소에 부지런히 모으고 정리한다.
③ 평소에 정확한 비유적 표현들을 수집하고 적절히 활용한다.
④ 내가 이 글을 써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분명히 확인한다.
14. 알리는 글을 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① 어떻게 하면 핵심적인 내용을 부각시킬 수 있을까?
② 어떻게 하면 내용을 보다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③ 어떻게 하면 정보를 항목별로 정리하여 제시할 수 있을까?
④ 어떻게 하면 필요한 정보들을 빠짐없이 수집할 수 있을까?
15. 다음 <자료>가 관광지를 안내하는 글이라고 할 때, 이에 대한 평가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자료>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는 변산반도 중에서 우아한 산봉우리들이 집합되어 있다 깍아지른 듯하면서도 품안에 부드럽게 감싸주듯 둘러쳐 있는, 가인봉 관음봉에 안기어 내소사는 푹신하게 안도하며 명당 중에서도 가장 으뜸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정한 산정과, 소박한 애정이 서로 어울리는 변산반도에 제1의 가람으로 우뚝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역시 내소사인 것이다. 내소사는 옛날에는 선계사와 실상사, 청림사와 함께 변산의 4대 사찰로 꼽혀 왔는데, 나머지 세 절은 없어지고 오직 이 내소사만 홀로 남아있는 것을 보더라도 내소사의 자리가 아주 훌륭하고 자비가 넘치는 길지였음을 알 것 같다. 부안에는 국가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보물이 8점이나 있는데, 그 중 4개가 집중적으로 내소사에 있으니 즉, 고려 동종, 법화경 사본, 대웅보전, 괘불탱화 등이다. 또, 지방 유형 문화재로는 3층 석탑, 설선당과 요사가 지정되어 있어서 이런 중요성에 미루어, 내소사 일원을 지방 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다. 이처럼 내소사 일원은 부안의 둘도 없는 문화유적의 보고인 셈이다. |
② 지나치게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여 이해를 어렵게 하고 있다.
③ 대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충분한 정보를 담고 있지 못하다.
④ 안내하는 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쓸모 있는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
16. 다음 <자료>의 서평이 지닌 문제점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는 2011년 5월 13일 ‘더체인지’와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한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강좌와 15개 주제에 대한 각계 인사의 인터뷰를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신영복, 백낙청, 조국, 오연호, 박웅현, 김여진 등 유명한 인사들을 통해서 그동안 우리가 깊게 관심을 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내게 취업이 우선이 아니며, 대학에서 진정한 공부가 아닌 좋은 직장을 위해 스펙을 쌓고 주위 사람들을 경쟁자로 보며 혼자 달리는 그러한 삶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것들에 대해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당장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공존의 문제는 크게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돌아본다면 우리가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일들이 더 큰 문제로 우리를 짓누를지 모른다는 것들을 이 책에서 강연자들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앞으로의 시대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들도 담겨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전히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부끄러움과 함께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게 되었다. |
① 책의 내용에 대한 균형감 있는 비평이 부족하다.
② 책의 내용에 대한 감상을 비평과 혼동하고 있다.
③ 책의 전반적인 특징을 소개하는 데에 그치고 있다.
④ 책을 필요로 하는 독자층의 관심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17. 다음 <자료>는 행사의 기획안이다. 이를 기획서로 작성하기 위해 우선 보완해야 할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료> 위민넷 연중 캠페인인 “대한민국 여성의 행복을 찾아서”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서 12월까지 직장인엄마의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확산시켜, 변화하는 사회 속의 직장인엄마와 가족의 의미를 조명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
③ 행사 내용④ 일정 계획
18. ‘집단토론 면접’에 임할 때의 자세로 적절한 것은?
① 자기 주장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방어한다.
② 시종 토론을 주도함으로써 지도력이 있음을 드러내 보인다.
③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장은 무시하여 토론 시간을 절약한다.
④ 양면성 있는 주제의 경우 자기 주장과 반대되는 주장도 수용한다.
19. "국내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전 양상과 이에 따른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자 할 때, 이에 적합한 차트의 레이아웃의 응용 형태로 적절한 것은?
① 연관도+플로우 차트 ② 연관도+수형도
③ 플로우 차트+테이블 차트 ④ 수형도+테이블 차트
20. 다음의 <자료>의 토론에서와 동일한 문제를 보이고 있는 토론은?
<자료> A: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찬성, 반대의 의견 교환이 불필요합니다. 이미 이 방면의 전문가 300명이 찬성하는 의견에 서명해 주셨습니다. B: 아니, 무슨 말씀이십니까? 반대한다는 저와 의견을 나누면서 반대 의견을 보인 전문가들은 1000명이 넘습니다. |
B: 대통령은 외교 실무자로 10년을 일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적인 행사를 유치한 것만도 여러 차례입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그런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것을 당신도 잘 알지 않습니까? 우리 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옳습니까? 아니면 무시하는 게 옳습니까?
② A: 우리는 태아를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 누구도 죽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태아도 분명 생명체인데 당연히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어떤 경우라도 낙태를 인정할 수 없습니다. 낙태는 비인간적일 뿐만 아니라 반생명적인 행위입니다.
B: 아무 때나 낙태를 허용하자는 게 아닙니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평생 고통을 받고 조위 사람들도 그 때문에 불행해질 것이 분명한 경우가 있잖습니까? 장애인을 위한 인식이나 시설이 형편없는데도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것이 오히려 비인간적이고 반생명적인 것 아닌가요?
③ A: 인터넷 실명제는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권리를 빼앗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익명성을 보장함으로써 사생활을 보호해야 합니다.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 헌법의 정신 아닙니까?
B: 여기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만, 지난해에도 같은 주제로 모 학회 세미나에 참석하셨더군요. 제가 잠깐 훑어보니 공익을 위해서는 인터넷 실명제가 꼭 필요하다는 내용이던데, 어떻게 같은 주제에 대해 이렇듯 정반대의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④ A: 사정이 전혀 다른 나라의 예를 근거로 삼은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올해 나온 외교부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는 우리와 다릅니다. 그 보고서를 보셨다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B: 혹시 미국에서 공부를 하셨나요?
A: 아뇨, 미국에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B: 가본 적이 없는데도 미국의 사정을 잘 아신다고요? 저는 미국에서 8년간 공부를 했고 최근에는 교환교수로 3년 동안 미국에 머물렀습니다. 그때 이 문제에 정통한 학자들과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상원의원, 백악관 보좌관 등 다른 전문가들도 많이 만났고요, 그분들 이야기는 지금 말씀하신 것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21. 다음 가운데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옥쇠(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침)
② 쇠국(나라의 문을 닫음)
③ 외곡(사실과 다르게 해석함)
④ 노쇠(늙어서 기운이 없음)
22. 다음 가운데 맞춤법에 모두 맞게 표기된 것은?
① 어깨에 새로 산 가방을 매고 거리에 나서니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② 할아버지 장례를 치루고 나니 목이 멘다.
③ 차에 치인 사람은 동식이여요.
④ 딴청 피지 말고 방에 있는 물건이나 깨끗이 치워라.
23. 다음 표기 가운데 맞는 것은?
① 오뚝이
② 개굴이
③ 울머기다
④ 일찌기
24. 다음 가운데 표준어인 것은?
① 우뢰(같은 소리)
② 두째
③ 윗층
④ 칸막이
25. 다음 이름의 영어 표기 가운데 현행 로마자 표기법 일반 규정에 따라 적은 것은?
① 윤희원 : Yoon Hee Won
② 고려진 : Go Ryeo Jin
③ 채창석 : Chae Chang Suk
④ 최윤화: Choi Yoo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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