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몽골 의 후예
이진충의 거란이 붕괴 되고 야율아소루가 팔부 를 통합 요나라를 건국
야율 아보루는 거란족의 한 왕족 성씨 (부족)이며 이때 부터 징기스칸
의 시대를 거처 송 당 ,청 으로 이여지는 우리 나라의 원조 뿌리에 기인
된다고도 볼수있는 일부 한 화된 유씨의 뿌리도 발견 할수있다
당시 서역 곤명으로 왔던 야율 마소루의 후예들이 마소루는 물론 황실
을 기리는 사당과 족보 까지도 소장되여 있는 야율 이라는 간판의 사당
까지 남아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 본향인 몽골의 수도는 울란 바트로는 총인구 300만중 150안이 거주
하는 1300m고도에 세워진 초원성 도시이다
여기에는 거대한 거북이 바위가 기 를 품어내는 곳으로 **이태준 공원*
독립 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과 동문인 운동가이자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의 공원이 있다,그는 함안 에서 부, 이질과 모 ,박경암 사이에 서
태여나 연세대 동문 창립 후원자에 등록되기도 한 인물이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5월부터 9월 사이이고 낮과 밤의 일기차가 심하
므로 여벌 옷과 담요등 챙기는것이 좋고 여권도 복사본을 필히 준비하
는것을 권함(분실 우려)몽골은 우리나라에 5배의 영토에 인구는 우리리
에 5분의 1에 초원과 사막의 광활한 나라이다
참고 자료는 네이버 러브 몽골 에서 찿아볼수있다
카자흐스탄의 국영 항공사인 아스타나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면 기내
잡지 ‘탱그리’를 접하게 된다. 국영항공사의 잡지명이라면 아무래도
그 국가를 대표하는 단어중의 하나를 명칭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알마티에서 크질오르다로 가는 비행장안에서 탱그리뱅크라는
은행명을 만나게되었다.
카자흐스탄에서 탱그리를 만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칸탱그리 산이 있다.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키스탄이 접하는
험준한 국경에 있는 '칸 탱그리 (Khan Tengri)산'은 정상부위가 피라
미드 처럼 생겼는데 오래전부터 하늘산, 즉 천산(天山)이라 불렀다.
이처럼 탱그리는 카자흐스탄 사람들에게는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다.
탱그리는 유라시아 유목민족들 가운데 유일한 창조신,천신 또는 태양
신으로 묘사되고 있다. 흉노,돌궐,위구르 등 유라시아의 유목민족들이
천제를 올렸다는 대상 중 으뜸이 되는 신이 바로 탱그리 신이다.
탱그리는 천신으로 우주 최고신이며 하늘의 주인으로 묘사된다.
1893년 덴마크 언어학자 톰센이 오르혼 돌궐 비문을 판독에 성공했는
데 그가 오르혼 비문에서 처음으로 해독한 단어는 이 비문에서 수시로
등장한 "탱그리"라는 단어였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170km 떨어진 탐갈리에는 5천 점이 넘는
암각화가 있다.
기원전 2000년, 청동기 시대부터 그려진 탐갈리 암각화는 1980년대
들어서 비로소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다. 탐갈리는 이 암각화들로
지난 200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는데 가장 독특한
암각화는 신처럼 생긴 인물 그림이다.
이 그림은 중앙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인간이 신의 모습을 의인화해서
표현하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해석이 되고 있다.
과거 중앙유라시아의 유목민족은 모두 탱그리신을 모셔왔다. 탱그리
천신에게 지내는 천제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조상숭배문화를 이해
하는 것이 중앙유라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역사정신을 해석하는데 있
어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