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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로마서 정독 로마서 15-16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32 24.04.16 17: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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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20:55

    첫댓글
    바울과 같이 성령충만한 사람도, 얼굴도 알지못하는 로마성도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합니다.(15:30) 예수님이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편지 말미에 바울이 안부를 전하는 여러 성도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일꾼인, 많이 수고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동역자인, 택하심을 입은…자로 소개됩니다.(16:1-16) 특별한 지위에 있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평범한 성도들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연합하고 서로 의지하는 것 또한 하나님 뜻대로 살기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리 안에서 서로 연합하고 수고하는 외적인 일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수고하는 내적인 일도 신앙을 살아내는데 모두 필요하고 중요해보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 안에서 내가 교회에서 만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 및 사역자들…서로의 기도가운데 모두가 믿음 안에서 더욱 견고해질 것을 믿습니다.

  • 작성자 24.04.24 15:11

    네~ 맞습니다.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함께 동역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 24.04.18 07:59

    선악의 판단자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선한 일과 덕을 이루어 가기를 애써 봅니다

  • 작성자 24.04.24 15:12

    아멘입니다. 선한 일과 덕을 온전히 이루어 갈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24.04.20 07:13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며 이웃을 기쁘게함으로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교회 공동체안에서 그리고 내가 속한 직장이나 이웃과의 관계에서 나의 생각과 판단기준이 나를 기쁘게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함을 인식하게 됩니다.

  • 작성자 24.04.24 15:13

    아멘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편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셔서 모든 일을 선하게 이끌어 가실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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