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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요한계시록 정독 요한계시록 15-16장
joduri 추천 0 조회 38 24.06.12 07: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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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14:33

    첫댓글 일곱 인을 떼고 일곱 나팔이 차례로 불리고 그 다음에 일곱 대접의 재앙이 이어집니다. 이어진 심판들에도 자신들의 행위를 결코 회개하지 않으며 도리어 하나님을 비방합니다.(16:11)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심각하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한편으로는 악을 악인줄 깨달아 죄를 회개하는 우리도, 하나님이 생각하시는만큼 죄를 혐오하고 자신이 저지른 악에 괴로워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우리의 양심이 점점 더 죄와 악에 민감해지고 또 하나님의 거룩함과 죄인인 우리를 위해 베푸신 모든 은혜를 더 깊이 알게 되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때에야 일어날 것입니다.

    환란중에도 짐승과 우상을 섬기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이 마침내 하나님앞에 섰을때, 그들은 자신들이 겪은 고초와 인내, 승리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초점은 전능하신 이의 크고 놀라우신 일, 의롭고 참된 주의 길, 주의 이름, 홀로 거룩하신 주, 주의 의로우신 일…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아직 이 땅에 머무는 우리도 그들처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영광을 돌리며 나의 죄에는 더욱 민감해지는 동시에 나의 잘남과 자랑에는 점점 더 둔감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 24.06.14 08:46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내 의로 교만해 지는 자 되지않기를 바래봅니다

  • 24.06.23 03:54

    주만 의로우시며 거룩하시고 만국이 우리 하나님앞에 머리숙여 경배할 날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승리한 자들만이 함께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승리의 노래를 부를것을 또한 믿습니다. 엷어져 가는 믿음이 아닌 굳건한 믿음의 반석위에 서서 우리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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