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o 서유 07] 아르헨티나땅고와 한국트로트, 일본엔카 (日本 えんか)의 음악과 정동(情動) 비교연구(草) - DaWin K-Tango Nuevo Trot 작품 - 서유 (KATA이사 · K-Tango문화예술경영미학연구소)
Ⅰ. 서론
아르헨티나 땅고와 한국 트로트 / 일본 엔카 (演歌, えんか) 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발생했다.
두 장르는 모두 사회적 이동성, 결핍, 상실, 유랑성(mobility)을 핵심 정서로 삼는 음악 장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땅고는 리오플라타 지역의 이주·노동·정치적 격변 속에서 형성된 도시 하층민의 정서를 담았고,
트로트는 식민지. 전쟁. 분단. 도시화라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거치며 한국인의 애환과 감정 표현 방식을 심층적으로 대변해 왔다.
이 연구는 두 장르의 음악 구조, 정동적(情動的) 구성, 사회적 의미, 그리고 이주. 상실. 관계의 서사가 어떻게 각 장르에 고유한 감정미학을 구축했는지를 비교 분석한다.
특히 땅고의 정동적 긴장–이완( tensión–relajación) 구조와 트로트의 한(恨)·흥(興)·여운(餘運)이라는 정서적 호흡을 중심으로 비교함으로써,
동서 양대 대중음악 장르가 어떻게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감정과 사회적 기억을 음악화했는지를 탐구한다.
Ⅱ. 이론적 배경: 음악·정동·사회
1. 음악의 정동성 (情動性 Affectivity)
정동(情動) 연구(Affective Studies)는 음악을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 사회적 몸짓과 집단적 기억을 재생산하는 정동의 장으로 본다.
감정(emotion)보다 더 근원적이고, 더 빠르고, 더 신체적이며, 언어화되기 이전의 감각적·생리적 변화를 뜻한다.
땅고는 신체적 긴장과 미세한 리듬의 흔들림을 통해 관계적 정동을 생성하고, 트로트는 서정적 선율과 반복적 후렴을 통해 감정의 회귀와 공명 구조를 만든다.
땅고 음악은 땅고 춤을 통해 정동을 극화 하고 트롯트는 사교댄스(지루박 트롯 블루스)를 통해 정동을 체화한다.
2. 도시적 주변성과 음악
땅고와 트로트는 모두 사회적 주변부에서 시작되었다.
땅고는 항구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몬테비데오의 변두리(conventillo)에서 탄생했고,
트로트는 우리 민족의 기본 정서 아래의 민요가, 강도 식민지 일본의 엔카 (演歌, えんか) 와 한국전쟁 뒤에 들어 온 서양 대중음악의 혼종 속에서 도시 빈민·이주 노동자의 감정을 포착하며 성장했다.
이러한 사회적 변두리성은 음악적 형식과 정서를 결정짓는 중심 요인이다.
3. 혼종성(Hybridity)의 미학
땅고는 흑인 캄돔베 리듬, 유럽 왈츠·폴카, 이탈리아 선율 전통이 교차한 혼종의 산물이고,
트로트는 판소리·잡가의 장식음이 식민지를 통해 이식된 일본 엔카 (演歌, えんか)의 음계(요나누키) 및 서양 화성의 융합 형태를 지닌 혼종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혼종성은 두 장르 모두에서 정서적 이중성을 낳는다. 땅고는 격정(激情)–우수(憂愁) 트로트는 한(恨)–흥(興)의 양가 정서를 품는다.
Ⅲ. 본론: 음악 구조와 정서 비교
1. 음계·리듬 비교
(1) 음계
땅고는 주로 단조(minor)를 기반한다.
밀롱가 리듬에서는 syncopation(당김음)이 강하다.
반도네온의 비브라토와 비통함(sobriedad)을 특징으로 하면서 땅고 전체를 정서를 지배 형성한다.
트로트 / 일본 엔카 (演歌, えんか)
조선의 음악이 몸을 따라 생성된다는 점에서 춤 → 장단 → 선율 → 노래 이어지며 개인 감정보다 집단적 리듬으로 공동체적 흥(興) 한(恨) 해원(解願)을 기원하며 절제와 품(品)으로 풀어낸다.
그 음악이 식민지 시기를 유입된 근대 음악 영향 아래 신 음악이 시작된다. 일본 엔가 (演歌, えんか) 에서 사용하는 요나누키(四七抜き) 5 음계는 한국의 독자적 독자적 변용을 통해 굽이치는 장식음에 농현을 더해 근대 음악의 트로트를 시작했다 볼 수 있다.
엔카 (演歌, えんか) 에서와는 다르게 우리 음악의 시김을 3도·4도 하행으로 정서적 꺾기를 구성하여 간결과 한(恨)의 미학을 창출한다.
결정적 차이
1. 땅고는 정동 (情動)의 수평적 긴장(리듬의 당김, 싱코파)으로 감정의 밀도를 높이는 반면에 트로트는 수직적 굽힘(꺾기)을 통해 감정의 파동을 만드는 경향이다.
2. 리듬과 신체 감각
땅고 리듬은 깊은 중심축의 이동, weight transfer를 기반으로 한 신체적 정서를 강하게 표현한다.
음악의 미세한 불균형(tensión)과 갑작스런 정지(corte)가 관계적 감정을 움직이게 만들면서 땅고가 품는 정조(情調)를 표현하고 내 뿜는다.
감정은 움직임의 섬세한 조정으로 생성되고 그 안에서 땅고의 정동은 형성된다.
트로트는 리듬과 반복 후렴 구성 등으로 선율 중심의 목소리 진동과 꺾기를 행하면서 정서를 터뜨리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몸을 통해 정동을 형성해 가는 간다.
정동(情動)의 차이는 땅고는 내면적 긴장의 조율에 있다면 트로트는 감정의 분출과 회환(回還)이 핵심 구조이다.
그것은 이주의 경험을 개인으로 축적한 역사와 분화하는 사회 안에서 여전히 공동체서을 잃지 않으려는 정서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3. 가사·서사 비교: 상실과 관계의 코드
(1) 땅고
땅고 가사는 주로 상실 부재하는 너(la que no está) 회귀 고향 옛 연인 젊음에 대한 되돌아봄이 주가 된다.
또 시간의 잔혹성이라든가 (el tiempo me llevó todo) 존재의 외로움 도시적 소외을 주로 다룬다.
관계의 파손과 시간의 돌이킬 수 없음을 비극적 서사로 구성한다는 점이 땅고가 갖는 예리함(shape)과 긴장과 결단(attack) 그리고 정지와 재개 마디(staccato)에 배어 있다.
정서는 감정 폭발이 아니라 절제된 고독(soledad contenida)이다.
(2) 트로트
트로트는 이별 가난 방황 희망과 체념의 공존 어머니 고향 새 출발 등을 반복적으로 다룬다.
서사는 한과 흥이라는 정동적 양극 속에서 순환한다. 땅고가 돌아보지 않는 시간의 비정함이라면 트로트는 다시 생각하고 생각하고 꼽씹어 다시 되돌려 보는 순환전 정서 안에 있다.
4. 사회적 기능의 차이
땅고가 외래 이민자들의 공동체적 정체성을 재구성 하는 데 그 사회적 기능이 발휘하면서 예술성의 깊이를 획득하며,
심미적 예술적 음악과 춤으로 전세계 공통의 문화로 자리 했다면
트로트는 가족 고향 이별 서사로 공동체 정체성을 재확인하며서 개인으로 확장하는 K-트로트로 세계로 확장 과정에 있다. 이미 K-POP은 그 세계화를 인정 받고 있는 추세다.
Ⅳ. 종합 비교: 감정미학의 핵심 차이
땅고가 긴장과 이완의 관계적 정서라고 한다면 트로트는 한과 흥의 순환적 정서를 더 깊게 담고 있다.
춤에서 땅고가 리드 팔로우의 미세 조율을 선호하는 특징이라면 트로트는 목소리의 선율에 장식적 표현을 더하면서 그 신체적 몸의 정동을 구성한다.
음악적 미학은 땅고가 비가역적 시간 즉 되돌릴 수 없음을 비탄하는 그리고 마침내 절규하고 비통에 정조라고 한마면 트로트는 회환적으로 시간을 늘 되돌아보고 되새김한다.
그것은 해외 이주민을 중심으로 탄생한 혼종의 땅고와 식민지 전쟁 분단과 함께 실향 도시 이주 주변부 도시 산업 노동자 와 같은 사회적 배경의 유사성과 특징이 두 음악과 춤에 담겨 있다.
두 장르의 역사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땅고와 트로트가 갖는 유사와 차이는 DaWin K-Tango Nuevo Trot에서 그 정동성(情動性)을 체화 실천( Pratica) 하고 있다.
결론
땅고와 트로트는 서로 다른 문화적 기원을 가졌지만, 두 장르는 모두 이주와 상실의 인간학을 음악화한다는 점에서 통하는 지점이 있다.
하지만 그 정서적 구성 방식은 문화적·역사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띵고는 관계적 정동의 미세한 균형, 절제된 고독,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비가역성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반면 트로트는 감정의 굴곡과 꺾기, 되돌아보는 회환적 정서, 한과 흥의 양극이 공존하는 미학으로 구성된다.
결국 땅고는 신체적 정동의 예술, 트로트는 목소리·서정의 예술이라는 점에서, 두 장르는 인간 감정의 서로 다른 층위를 조명한다.
이 연구는 향후 K-Tango, K-Trot 등 문화적 융합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하나의 기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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