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서원-투구봉-코끼리바위- ★신령봉-도마재-폭포골-동화교 1

[만세]

▣ 2024년 6월 중순 하

▶ 치산2리(귀천서원) - 투구봉 828m - 유봉지맥 984.6m - 코끼리바위 990.3m - 신령봉 997m -

- 도마재 - 폭포골 - 봉황문 - 동화교정류장

◐ 치산2리(귀천서원) - 40분 "첫도립공원 표지석 - 20분 "수도사 갈림" - 30분 "발가락바위" -

- 20분 "투구봉" - 30분★ "민비골 갈림길★ - 30분 "유봉지맥 984.6m" - 20분 "코끼리바위 990.3m" -

- 15분 "신령봉" - 10분 "도마재" - 30분 "바른재 갈림길" - 20분 "정자쉼터" 20분 "동화교정류장" ◑

◈ 6시간 정도

"부전역 동해선 / 07시 49분" 출발

"태화강역 09시 05분" 도착

"무궁화호 / 09시 30분" 출발

"영천역 / 10시 20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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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 07시 20분" 에 출발하는

( 무궁화호) 는

"영천역 / 09시 27분" 에 도착한다.

그리고 나면

"영천터미널" 에서 "치산" 가는 버스가

11시에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워도 이렇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그냥 흘려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쉽다.

● ● ● ● ● ●

"자주고개~시루봉~하늘정원" 의

"팔공기맥" 코스가

아직 한 번 더 남아있다.

"영천역"

직진으로 간다.

오늘은 가까운

"영천공설시장" 으로 간다.

♠ 저번에는

좌측 (10 ~ 15분 거리에 있는)

"영천버스터미널" 로 갔었다.

5분 후

"영천공설시장 남문" 맞은편에 있는

"영천공설시장

(영천신협 유명약국) 정류장" 에서

11시 03분에 도착한

271번을 타고 "치산"으로 간다.

저 번에 "수도사~동봉" 갈때는

영천 장날 이었는지

승객들도 많았고

시간도 1시간 10분 정도 걸렸는데

오늘은 50분 만에 도착한

"치산2리 귀천서원 정류장"

멀리 보이는

"하늘정원" 일대

정류장 옆길로 들어오면

"귀천서원ㅣ龜川書院"

왼쪽으로 더 가야

들머리가 있는 것 같은데

서원을 구경하다 보니

그냥 뒤쪽에 보이는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게 되었다.

■ 이 지도를 참고하면 되는데

나는 "귀천서원" 뒤쪽에서

사면길을 (잡목 거슬림) 치고 올라

능선에 합류하였다 ■

● 어느 선답자들의 산행기에서는

지점 표식들을 많이 보았는데

오늘은 내가 못찾은 것인지

없어진 것인지

그런 표식들을 볼 수가 없었다 ●

10분 후

좌측 들머리 방향에서 올라오는

능선에 합류하여

우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3분 쯤 지나니

등로가 확연하게 드러나면서

능선을 따라 쭉 진행한다.

3분 후

"남부군 리본"을 지나면서

등로는 경사가 더해진다.

3분 후

"헬기장" 같은 분위기!

(내림- 2, 오름- 3, 가파른오름-4)

9분 후

녹슨 철조망이 있는 곳

우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2분 후

첫 "도립공원 표지석"

이제는 승격되어

"팔공산국립공원" 이다.

4분 후

"맥따라 길따라 리본"

우측으로 꺽고 →

4분 (내림 오름) 후

"맥따라 길따라, 울산산적"

리본 지나고

3분 (내림) 후

너른 묘지터

8분 후

모자 걸린 암릉길 지나고

주변 나무들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 우측- "김경진 리본" 있는데

"수도사" 방향인 듯?

10분 후

암릉길을 지나가면서

3분 후

성벽같은 분위기!

1분 후

제볍 큰 바위군

4분 후

건너편 능선에 보이는

"시루봉"

살짝 당겨보려고 했는데

아뿔사! 그냥 지나고 말았다.

조만간 저 코스도 걸어봐야 하는데!!

"군위, 칠곡" 방향

7분 후

눈 앞에 다가오는 큰 암벽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3분 후

올라서서 암릉 끝에

조심 조심!!!

"비로봉" 이 보이고 ~

능선 뒤로 쬐끔 보이는

"시루봉"

지나온 봉우리

저 봉우리들은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2분 후

사이좋은 올망졸망 발가락?

위에서도 찍어보고

주변의 바위들

계속 암릉길을 올라간다.

비스듬히 포개진 바위들!!

2분 후

높이 솟은 암릉

좌측으로 우회 할 수 있음

잠시후

바위를 지나면서

"비로봉" ~

~ ~ ~ ~ ~

지나온 봉우리 ~

~ ~ ~ ~ ~

풍력발전기들이 보이는데

"화산" 방향이라고??

당겨본 "비로봉"

3분 후

잘 벌려진 한 그루

상태를 보니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 같다.

1분 후

암릉길을 지나며

2분 후

암반릉 위에서

올라갈 봉우리

시계 방향으로 ~

"팔공기맥" 의 능선들 ~

"비로봉" ~

지나온 등로 ~

~ ~ ~ ~ ~

당겨본 "비로봉"

2분 후

로프를 잡고 오르면

느낌상 미끄러질 것 같은데!

기암들은 뭔가 닮은 듯!

"비로봉" ~

~ ~ ~ ~ ~

지나온 등로 ~

~ ~ ~ ~ ~

잠시후

"J3클럽 리본" 하나

"투구봉" 표식은 어디에 있나?

"투구봉 828m"

다른 사이트 참조!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제법 경사가 있는데

사진은 그렇지 않네

내려와서 찍어도 마찬가지!

2분 (오름) 후

등로가 어수선해지고

바위를 지나 내려간다.

(내림- 4, 오름- 3)

7분 후

바위를 표식으로 삼으며

계속 바위들을 포인트 삼고

4분 후

"도립공원 표지석"

3분 (오름) 후

암릉길을 오르며

3분 후

우측으로 꺽고

5분 (내림) 후

암릉길 지나면서

이런 바위를 지나고

(오름 내림 오름)

6분 후

★ ★ ★ ★ ★

중요한 갈림길이었다.

우측으로 계속 갈 뻔 하다가

좌측 직진으로 올라가면

♠ 우측은- "민비골" 방향인 듯??

4분 후

너무 뚜렸한 등로

등로가 뚜렸하지 않았다면

(가끔 흐릿한 곳도 있지만)

다시 뒤돌아 갔을터인데

이 뚜렸한 등로 때문에

그리고

선답자들의 리본이 없어서

내심 불안했었지만

앞에 보이는 능선이 있기에

잘못 가더라도

능선은 만날 것 같다는 생각에

계속 진행하였는데

이 경로가 제대로 가는 것이었다.

ㅎㅎㅎㅎㅎ

▶ 등로는 완만한 오름길이고

선답자들의 리본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으로 올라간다.

2분 후

능선 갈림길을 만나는데

"유봉지맥" 등로이다.

우측으로 꺽어 올라간다.

3분 후

"유봉지맥 리본"

제대로 된 등로는 만났으니

이제는 안심하면서

어느 방향인지는 몰라도

빡세게 올라간다.

4분 후

바위를 지나면서

경사는 한 풀 꺽이고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1분 후

우측으로 등로는 꺽이는데

♠ 정면에 트이는 조망

좌측이 "신녕" 같고?

우측 멀리는 "영천" 같은데?

3분 후

좌측에 리본이 보이는 곳으로

잠시후

세워진 바위를 지나면

3분 (오름) 후

"1대간 9정맥 6기맥 완주

162지맥 종주" 리본

우측 1시 방향으로 →

잠시후

걸쳐있는 바위

잠시후

바위들 지나면 갈림길

직진으로 올라간다.

♠ 좌측은- 우회로

잠시 오르면

"유봉지맥 984.6m" 표찰

좌측으로 내려간다.

2분 후

완만한 숲길을 걷고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귀천서원-투구봉-코끼리바위- ★신령봉-도마재-폭포골-동화교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