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훈남훈녀의 꿈마을학교 ＜스마트폰으로 세상편집＞ 평가서 (마을학교사업팀 자체 평가)

[위고베르 쏭]

2013 강동시민연대 강동마을학교 청소년교실

훈남훈녀의 꿈마을학교

<스마트폰으로 세상편집> 보고 및 평가

1. 진행상황 보고

-2월 8일 마을학교사업팀 정기회의 및 청소년교실 기획안 확정

-3월 28일 : 강동교육지원청 2013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선정 및 협약식

-6월 1일/8일/15일 : 스마트폰으로 세상편집 1기 진행

-6월 11일 : 강동교육지원청 컨설팅

(결과-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의 비사업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

할 것을 교육청에서 제안)

-7월13일/20일/8월 10일/17일/24일 : 스마트폰으로 세상편집 2기 진행

-7월13일 : 강동교육지원청 모니터링

(결과-모집한 학생들이 한 학교에 편중된 경향이 있다.

-수업 분위기가 산만했다. 등)

-9월 28일~11월3일 :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힐링 아카데미> 진행 예정

-9월 12일 현재 : <힐링 아카데미> 학생 모집을 위해 주변 학교에 공문 발송,

전교조 중등지회 관계자에게 공문 발송 등 홍보중.

2. 스마트폰으로 세상편집의 성과와 한계 (마을학교팀 자체 평가)

-홍보 대상과 수업 내용에 대한 적절성, 일치성 문제 : 천호동을 중심으로 한 주변 학교의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모집하였는데 대상과 수업의 내용이 적절하게 연결되지 않은 한계가 있다. 수업 내용에 맞는 대상자는 영상제작, 편집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것이 더 적절했다.

-홍보의 다양한 방법 필요 : 직접 학교를 방문하거나 전교조 중등지회, 강동구소식지에 무료 광고를 내는 등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기본 기자재의 문제 :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장비와 편집을 위한 컴퓨터의 구비 등이 안정적이지 않아 수업 진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보조강사 필요 : 영상 촬영 및 편집에 관련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있는 보조강사가 필요했다.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 홍보 부족 : 카페 및 sns를 통한 진행상황 홍보가 부족했다.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와 교수자의 열정적 강의 태도 : 참여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김명준 감독의 개별 지도, 수업 시간 외 시간투자 등의 노력으로 참여자들의 기술적 전문성과 관심이 높아졌다.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학습 자세 고양 : 본 수업을 통해 무기력했던 이전의 태도가 달라져 생활 전반에 활력이 생겼으며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되었다.

-감독과의 원활한 소통 : 수업시간 전후로 실무자들과 김명준 감독이 소통하고 본 단체의 6월 회원의 날에 초대하여 돈독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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