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김천지점 개소식
우리은행 김천지점(지점장․양태경)이 이달 11일 평화동 지점 현장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 양태경 김천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비롯한 김천지역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테이프 컷팅, 떡케익 절단, 금고공개, 건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 은행장은 은행금고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행사를 통해서 참석자 모두가 은행의 주인이 되고 부자되라는 덕담을 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참석한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매번 이곳을 지날 때 마다 느끼는 것이 김천이 매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다. ‘김천’은 말 그대로 금이 솟아오는 샘으로 우리은행이 김천에 지점을 두길 잘 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 은행장으로 취임하고 김천에 첫 지점을 두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양태경 지점장이 이끌고 있는 우리은행 김천지점의 발전과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이 함께 뛰고 있는 김천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과 박보생 김천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우리은행이 김천지점을 두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은행이 김천지역민들에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도 힘을 쏟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희 상공회의소장은 ‘은행은 돈이 돌아야 잘 되는 것으로 김천에 많은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등과 함께 우리은행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라는 마음을 잔에 담았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마지막으로 양태경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고객을 제일로 여기며 고객을 편리하게 섬겨 우리나라 일등 은행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해 친절한 은행과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은행으로 고객을 모실 것을 다짐하는 깜짝 이벤트로 인사를 하였다. 양 지점장은 김천지점을 전국에서 제일가는 지점으로 만들어 지역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편집장 여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