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4회 김상철입니다
좀전에 올린글에 연속해서 총동창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림 글 3개를
다음과 같이 퍼다 올리였습니다
총동창회홈페이지 주소 : http://www.ccathsaa.or.kr/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총동창회 홈페이지→소식과나눔→자유게시판)
1. 제목 : (급보)쇠퇴기로에선 우리 모교를 사수합시다
김상철 , 등록일 : 2011.08.16 , 조회 : 68
우리 모교를 공업계열과 농업계열을 분리하여 공업계열
을 춘천에 있는 기계공고나 춘천실업학교에 넘기고 농업
계열만 육성하여 순수 농고로 남는다고 합니다
이런 기가막힌일이 어디있습니까?
농업계열만으로 학교 발전을 기대힐수 있습니까?
총동창회장이 모교의 회의에 참석하여 교육청의 방침을
전달 받았다고 하니, 모든 동문들은 토론광장(기별/지부
별 동정 안에 있슴)에 모여 본건에 대한 토론과 중론을 모
으면서 일치단결하여 대처하며 투쟁합시다
2. 제목 : 비상 대책위원회 긴급소집 건의
김상철 , 등록일 : 2011.08.17 , 조회 : 104
모교 계열분류 말살 정책에 강력대응하기 위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되, 긴급한 사항이니까 우선 1차적으로 현 집행부의 의결협의기구(수석부회장, 부회장, 상임임원. 운영위원)를 활용하여 비상회의를 통합하여 내일과 모래 사이에 소집하여 대책을 논의하고, 19일 낮에 고문회의를 비상고문회의로 전환하여 대책을 협의할 것이며, 이미 계획 하였던 19일(오후5시) 홈페이지 개국 자축행사를 비상회의(각기별, 지구별, 직장회장과 홈페지 운영위원 등)로 전환하여 논의하고,
이미 조직되여 운영중인 각종 협의.의결기구를 이럴때 활용하려고 구성한것 아님니까? 그리고 이미구성되여 활용중인 교육감관사부지 대책위원회를 활용하여 비상대책위원회 로 전환하여 대치하면 될것으로 이 대책위원회가 전문분야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니 대체할수 있으며. 언제 새로 구성하여 대치하겠습니까?
주말에는 비상이사회를 소집하여 그간에 논의된 안건을 심의 통과시켜 강력대응 할 것을 총동창회장에게 건의하면서. 긴박한 사항이니 금주 내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을 마치고 항의방문단을 구성하여 1차로 교육청을 방문하여 교육감에게 항의하였으면 합니다.
비상고문회의에는 모교의 학교장과 교감 및 행정실장을 참석시켜 학교당국의 의사를 파악함과 동시에 격노한 동창회의 의견을 각력해 전하면서 투쟁합시다.
현 허남화 교장은 바로 퇴임할것이지만 학교를 대표하여 대응하여야 할것이며 그래야 후임교장에게 인계할때 동창회의 항의를 전할것 아님니까?.
모교를 색각하고 사랑하는 모든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오며 많은 의견을 토론광장에서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춘농공 화이팅 ! 이럴때 일수록 힘을 냅시다.
답변 및 의견입니다. (1개)
유 희 백 2011/08/17 11시36분
김 상 철회장이 피력한대로 비상대책을 세우고 강력한 투쟁을 주문합니다.
모교가 공중 분해된는 이 시점에 동창회 각급 조직은 무엇들 하고 있는지?
3. 제목 : 모교가 공중분해 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등록일 : 2011.08.23 , 조회 : 72
현안으로 대두한 본건에 대하여 총동창회 집행부와 주위의 몇 분 동문께서 아시 겠지만 대부분의 동문들이 모르고 있는 실상으로서, 내부적으로 수습 할 문제가 아니고, 모든 동문에게 알리여 협조를 구하여야 되겠기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으 며, 지금 우리의 모교가 공중 분해될 처지로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모둔 동 문도 아시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합니다.
현제의 농공고체제를 순수농과계열만 남기고 공과계열을 떼어내 공업계열인 춘천 기계 공고로 이전하겠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신입생 유치에 애로가 많은데 그나마 인기학과로서 공업계열의 IT학과인 인터넥통신과와 디지털전자과(9개 학급중 4개 학급)를 떼어내어 기계공고로 넘긴다고 하니 잔존 농업계열 학과만으론 학교 유지가 어려운 실정으로, 무순 방법을 써서라도 이를 제지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고 발전 가능한 방향으로 모교를 전환시켜야 할 것으로 모교를 사랑하는 선후배동문들의 지혜를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도교육청 당국에서는 강릉농공고(개명 강릉중앙고등 학교)와 원주의 원주농고(개명 영서고등 학교)를 특성화 고교로 지정하고, 우리 모교를 순수농업계열로 특성화 하려는 것으로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서는 15.000 동문이 혼연일체 단결하여 투쟁하면서, 이번기회에 모교를 획기적으로 환골탈태( 換骨奪胎)시키는 방안을 모색하여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모교에서 급작이 회의를 소집함으로 총동창회장이 아무런 대안도 없 이 참석하고 교육청의 순수농고로의 전환방침을 전달 받았으며. 동창회 협의나 동의도 없이 학교에서 이미 18일자로 순수농고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문서를 도교육청에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인지하고 급하게 총동창회장의 명의로 동창회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학교 안으로 동창회에서 대안을 마련하겠으니 시간을 달라고 연기를 요청하였다고 하 는데 승낙할지도 의문이며. 대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은 문제로서 정말 진퇴양 단입니다.
전임 회장인 최형문회장 당시 쇠퇴하여 가는 모교를 살리기 위해 가칭 “춘천농 공고 발전방향연구회”를 발족하여 추진하다가 온갖 방해공작으로 뜻을 이르지 못하고 100주년 기념사업에 매진하게 되였던 것으로, 만양 시간을 끌 수 없는 실정으로 빠른 시일 내에 동창회의 대안을 마련하여 모교와 교육청과 협의해야 될 것입니다.
본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김천규 총동창회장께서 매일 주야로 뛰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모교를 환골탈퇴하여 명문고로의 전환을 기하여야 하며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께서도 모교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모교에서 도교육청에 보고한 학과편성 내용을 토론관장에 게재하였사오니 들어가 보시고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