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국스님:
제주 남국선원장, 現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
1961년 13살에 해인사에서 일타스님을 은사로 출가,
절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수행여행 온 여학생에게 반해 방황하자
해인사 방장 성철스님은
“내 물음에 답을 하면 니 하고 싶은대로 해도 좋다”고 했다.
“억! 이 소리가 몇 근이나 되느냐”
이 물음에 말문이 막혀 법당에서 매일 5천배씩 10만배 정진을 마치고,
21살에 해인사 장경각에서 오른손 세 손가락을 연비했다.
그 길로 태백산 도솔암에 홀로 들어가 2년7개월 동안 ‘장좌불와’를 하며
생사를 넘나드는 용맹정진을 했다.
혜국스님 절절한 동영상 법문:
1. 조계사 법문
http://blog.empas.com/pdoojin/1640835
2. 범어사 질의 응답
http://blog.empas.com/zkn456/712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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