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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아카시아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한 편의 시 뱀사골, 달궁 계곡 그리고 와운 마을 가는 길: 이 詩 나는 이렇게 썼다
김완(25) 추천 0 조회 74 12.10.22 09: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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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3 21:01

    첫댓글 노랗게 물드는, 이제 붉게 물드는 시절이다. 내 시절도, 내게 가까이 있는 이들의 시절도 가을이다. 여기 동해의 바다는 분리주의자, 하늘의 푸른 색이 오히려 흰색으로 기을어지게 하는 바다는 심한 푸른 색이다. 저 지경으로 퍼래져서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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