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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사진 올려 봅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사진 스케치를 하러 가봅니다 제가 간 날짜는 2. 22(목)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바이애슬론 경기가 야간 8시 10분경 경기가 시작되어 낮에는 강릉 주변을 관광하고 맛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경포대 해수욕장에 올림픽 조형물을 설치 해놓았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다 담지 못했습니다 저 복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오늘 휴무라 단체로 놀로 왔네요 드디어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장에 들어 왔습니다 경기는 저녁 8시 10분경하는 데 6시40경 도착했네요 평창 날씨는 장난이 아닙니다 옷을 얇게 입었다간 얼어 죽을 날씨 ... 바람은 왜그리 마이 불던지 ~~!!!! 평창 야외 경기장은 아주 중무장을 하고 가야 합니다 ㅎㅎㅎ 경기전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 경기전 휴게실 풍경사진 경기전 날씨가 너무 추워 관중 휴게실에서 몸을 녹여하 한다 외국인들에게 라면이 최고다 외국인들이 컵라면을 맛나게 잘도 먹는다 바이애슬론 경기전 추위를 피해 들어온 휴게실 에서도 응원전은 뜨겁다 외국 방송국은 휴게실에서 응원하는 것을 담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온 바이킹 복장 관광객 인기가 단연 최고다 휴게실에서의 응원 연습 그냥 축제 분위기다 국적을 불문하고 함께 ... 이제는 바깥 경기장 응원 풍경이다 추위에 꽁꽁 싸메고 평창 올림픽 캐릭터와 사진 한장 ㅎㅎㅎㅎ 경기시작전 남녀노소 국적불문 댄스 음악에 맞춰 전부 춤추고 난리다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다들 즐긴다 한국 선수들 입장 ~~!! 경기전 몸을 푸는 선수들 바이애슬론 ‘바이애슬론(biathlon)’은 두 가지 경기라는 뜻으로, 스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이 조합된 종목을 말하는데, 이는 과거부터 스키를 타게 된 내력과 관련이 있다. 스키를 타게 된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사냥이며 둘째는 군사적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바이애슬론은 이러한 스키의 용도가 발전하여 스포츠로 승화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바이애슬론은 ‘설원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하다가 사격을 하는 이색적인 종목이다. 바이애슬론의 기원을 찾아보면 선수들이 총을 메고 설원 위를 달리는 종목이 왜 생겼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냥감을 발견하면 총을 쏴 잡았다. 이후 스웨덴, 노르웨이의 군인들이 전쟁을 할 때 스칸디나비아 사냥꾼들의 기술을 이용했고 훈련도 했다. 그러다가 ‘국가 대항으로 맞대결하면서 훈련하면 더 재밌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분명 18세기의 누군가가 했던 거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를 실행에 옮긴 것은 18세기 후반의 노르웨이, 스웨덴 국경지대의 수비대였다. 양 국가 수비대가 스카이 사격을 겨룬 것이 바이애슬론의 시초로 여겨진다. 이후 군인들끼리 스키를 타고 사격 실력을 겨루는 것이 군인들 사이에 유행이 됐고, 스포츠로 발전했다. 동계올림픽 데뷔는 1960년 스쿼밸리 대회지만, 이전에도 동계올림픽에서 바이애슬론 형태의 경기가 열렸다. 1924년 샤모니 대회와 1928년 생모리츠 대회, 1936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대회, 1948년 생모리츠 대회에서 ‘밀리터리 패트롤’이라는 이름으로 바이애슬론 형태의 경기가 치러졌다. 동9개)를 땄다. 2위는 35개(금15개 은12개 동8개)를 딴 노르웨이, 3위는 24개(금10개 은6개 동8개)를 수확한 러시아였다. 바이애슬론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과 격차가 적지 않다. 평창올림픽 유치 이후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는 등 전력 상승화를 통해 수준차를 좁히기는 했지만, 여전히 격차는 상당하다. IBU는 해당 시즌 개인·스프린트·추적·매스스타트·계주 등 5개 종목의 성적을 반영, 시즌별로 누적 점수를 매겨 국가별 순위를 정한다. 한국은 2016~2017시즌 남자 국가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1715점으로 25위에 그쳤고, 여자 국가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3051점으로 20위에 올랐다. ------ 네이버에서 참고 ------ 드디어 바이애슬론 경기가 저녁 8시 10분경 시작되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눈이내리는 가운데 스키를 타다가 사격을 하다가 또 달린다 이렇게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경기를 관람하고 서울에 도착하니 12시다 날씨는 추웠지만 관중석에서 응원하면서 춤추며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다들 국적없이 남녀노소 즐기는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