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의 채비및챔질시기

[카페지기]

          ▶ 찌의 물위에 내놓는것은 밤에 케미불빛시 눈에 확들어오고 입질 파악이 쉬우며

              물속에 케미가 사라질때 물밖으로 많이 나와있는 만큼 쳐박을때까지의 묘미(입질-본신)가 있다.

  - 찌의 선택 -

1)찌는 저부력보단 무게감이 있는 봉돌7호~12호까지가 젤 좋다.

2)바닥찌로 찌의 길이는 40 ~ 80cm사이가 젤 좋다.

3)찌는 수면(사진참조)에서 5 ~ 15cm나오게 한다.

   이유 : 입질시 케미의 움직임을 잘 볼수가 있고 입질형태 파악에 도움이 된다.(경험 축적)

            밤케미을 수면에 보이게(붕어채비)로 하면 입질시 헛챔질이 많다. 좋지않은 방법이다.

            그러므로 수면위로 나온 밤케미가 수면아래로 사라질때 그때 챔질하면 거의 100%이다. 

- 챔질시기 -

1)수면밑으로 사라질때 챔질하면된다.

2)옆으로 끌다가 약간 들어갈때 챔질하면된다.

3)찌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적으로 할때 기본패턴보다 더 올리거나 내려갈때 챔질하면된다.

4)찌가 솟을때 챔질하면된다.

  특이사항 : 찌를 우측으로 끌면 왼쪽을 챔질하고 왼쪽을 끌면 우측을 챔질한다.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될듯 ㅋ ㅋ  ㅋ

                 반대로 챔질해야 훅킹이 잘되고 확실하다.

끝보기 채비로 빠가사리나 메기낚시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 방법 또한 전통적이 방법이지만 단순하고 찌보는 재미가 없다할 수 있다.

찌가 물속으로 사라지는 챔질이 손맛을 보는 재미가 바로 낚시의 묘미이고 그 이상인것이다.

찌의 물속사라짐 이것이 또한 붕어의 올리는 찌손맛과 다를 바 없는것이다.

[케미]

한수 배워갑니다~~^^

[긴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