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에 냄새가 나는 것은 곰팡이와 세균이 주 원인 입니다.
운동 후 방치해 두면 곰파이와 세균이 증식합니다.
이럴 때에는 '락스'를 이용한 것이 답이지만, 섬유가 많이 상하게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빙초산'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2-3시간 담권 후 빨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1.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냄새에는 효과적이나 기능성 운동복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2. 운동 후 바로 비누나 중성세재를 이용하여 바로 세탁합니다.
3. 원사가 손상되면 냄새 관리가 더 어려워 이럴 때는 과감히 버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4. 나이가 많이 들거나, 담배, 술 로 인해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금연과 절주도 추천합니다. ^^;
5. 베이킹 소다를 물과 희석하여 뿌려두거나, 세탁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ps. 잘못된 지식이나 추가되어야 할 지식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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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 한 스푼 + 샴푸나 린스 조금
이 물에 5분 동안 담가 두었다가 목과 겨드랑이 부분은 살짝 비벼 빨고 헹구면 됩니다.
마지막에 섬유린스로 헹구면 ...
빨래 확실하게 끝입니다.
냄새안나고 유니폼도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샤워하면서 샴푸로 2회 빨아도 되구요
2.모아서 빨경우에는 분무기에 베이킹소다를 물에 타.놓은다음
운동복에 뿌려 놓으면 몇일.지나서 세탁해도 냄새.안납니다^^
아 베이킹 소다.. 저도 세탁할때 세재로 쓰는데.. 유용하군요..
@붉은돼지 냄새나는 옷에 베이킹소다용액.뿌려주면
구린내(?)바로 사라져요 ㅋㅋ
운동후 미지근한물에 울샴푸를 넣어서 문질문질후 30여분후 세탁후 말려입으시면 오래 입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 락스를 이용하고 효과를 봤습니다. 세수대야 물을 가득 체우고 20미리 정도 락스를 넣고 15분정도 있다가 세탁을 하면 거의 잡히더군요 살균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옷감이 상한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삶아도 될것 같은데.. 왠지 물빠질 것 같아서요
@붉은돼지 네..적정량을 사용하면 됩니다. 락스가 적정량으로도 효과가 있고 15분 내외로 사용하면 옷감손상이 거의 없었습니다. 옷이 좀 뻣뻣해졌다고 느낄때도 있는데 이럴때는 락스양이 좀 많을때 그런경우가 생겼습니다.
@BLAZE SPIN!! 역시.. 사용법의 문제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