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을 올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
일단 제목이라도 달아야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아서
간단히 글 올립니다.
메기구이 - 순한 참 맛을 보았습니다.
사장님의 걸쭉한 말솜씨 일품이었습니다.
지나가다 처음 들르는 분중에 상당히 '욱'하는 분이 있으면
싸움도 날만하더군요
향기로운 커피 타임 - 장계유원지 앞쪽 강가에 있는
모 커피숍에 가서 2차로 hand drip으로 만든
구수한 커피 타임을 가졌지요.
짧았지만 아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모님 미끄러운 비포장도로를 조심조심하며 먼 길 운전하며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은비님의 즐거운 입담에 시간 가는줄 몰랐구요.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못오신 자유님과 푸른솔님 너무 아쉽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ㅎㅎ
맞아요 세모님 정말 그 날 고생하셨구요... 메기 진짜루 킹왕짱 맛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당....
그리고 진짜 푸른솔님이랑 자유님 안오셔서 진짜 저만 맛있게 먹어서 미안했구요... 담엔 꼭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