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병원앞에서 머나먼여정님 만나서
중성화수술한녀석 퇴원시켜서
바로 삼송역으로 갔습니다.
15분정도 일찍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자니
야홍(권은아),바다(박은정)님이
오시더군요
소장님이 감기몸살로 입맛을 잃으셔서
은아씨가 과일좀 사간다고 하셔서
근처 마트에서 과일구입하고 바로
삼송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11시정도..
마침 도착하니 소장님 혼자 아이들
밥을 주고 계서서 제가 준비해간
차를 대충 한잔씩 타서 마시고
오늘은 어떤일을 하나 소장님께
지시를 받고 바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일 시작했습니다
소장님과 은아씨는 견사안에
있는 아이들 밥을 먼저 챙겨주고
저(해피앵두),머나먼여정(성정은)
바다(박은정)님은 소장님 숙소옆에
있는 견사안 다 들어내고 청소시작...1,2부
나뉘서 올렸습니다
점심먹고 2부 시작했습니다
케이지 다 들어내고 대청소 시작...
쓰레기가 제법 많이 나오네요.
청소후,
청소하고 나니 아이들도 깨끗하니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
이쁜넘 .. 너무 너무 사랑스워요.
견사뒤에 있는 콜리 ..
이녀석은 입양을 갔다가입양하신분이 외국나가는 바람에 도로
보호소로 왔다네요.
견사 뒤에 있는 녀석들이랍니다
뒤에 있다보니 사람구경을 자주 못해서
그런지 많이 짓어요..
첫댓글 콜리의 사연이 마음 아프군요...
소장님 해피앵두님 야홍님 머나먼여정님 낙화설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해피앵두님 항상 점심 준비 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건강 하시고 다음에 뵈요.
언니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바다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말투도 조근조근 얌전하시고 분위기도 차분하셔서 이런 일 못하실 줄 알았는데 몸 사리시지 않고 잘 하셔서 놀랐답니다. 해피앵두 언니도 일하랴 사진찍으랴 고생 많으셨어여~*^^*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제이름은 은아예요 기억해주세요~~~
저 깜찍한 강아지가 삼송의 마스코트인가봐요. 인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