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수)=한강수따라 1.300리 길!
지난번 7차 물소리길3코스 마무리 한 아신역에서 출발한다,
이어서 가는 물소리길 4구간,(아신역출발~양평역~원덕역)에서 마무리 하는 코스다,
신도림역 06시50분 출발 ~용산역~아신역에 09시 도착한다,
09시 아신역 인증사진 한장을 찍고 바로 출발한다,
한가로운 지하철을 전세냈다,
내가 주인인 관계로 무료승차다,
조사장 자리는 이상하군, "음"
산부인과 갈때가 된것 갔은데, "헉"
아신역 인증찍고~양평곤충박물관을 지나간다,
오늘의 물소리길 4코스 걷기명상은 6명입니다,
출발지(아신역)~양평역~도착지(원덕역) 까지
전체거리 20.32km 도보여행으로
총 7시간 9분 소요되었습니다,
종주 마치고 지금 이순간 아름다운 순간을 인증샆 남기며,
남한강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 길로 진입한다,
옥천 다리 지나서
지난 주 물소리길 3코스 옥천교도 지나 4코스 합수로 진입한다,
물소리 3코스+물소리 4코스 합류지점을 통과합니다,
물소리 4코스 이정표 따라 가는 멋진 오늘입니다
팔당대교 통과한26km지점이며
앞으로 가야할 충주땜 110km입니다,
구름다리를 지나갑니다,
옥천 군 이정표
玉泉(구슬옥과 같은 물소리 길)
멋진 다리를 감상하고
자전거 길 옆 걷기길따라 갑니다,
아신역 출발 30분만에 덕구실 육교을 건너~
남한강 변 오솔길로 진입합니다,
가슴이 시원하게 흐르는 남한강 입니다,
남한강 자전거 길 따라 이쁜 길을 갑니다,
남한강 수상레저 지나고,
시원한 수상스키 장면도 감상하며
아리수 강바람 부니
상도 없고 공도 없고 공 아님도 없음이여,
강건너 산천을 넘어
곰도 참선을 하는군요,ㅎㅎㅎ
멋진 남한강 따라가는 지금 이순간은!
연꽃이 말하여 주는군요,
항상 홀로 행하고 항상 홀로 걷나니,
통달무아법자 열반의 길에 놀도다,
천주교 양근성지 지나가며,
만물을 이롭게 응하매
청아한 도량입니다,
마냥 행복한 지금 이순간 걷기를 즐기며
스스로 마음의 때뭇은 옷을 벗어버릴 뿐
뉘라서 밖으로 정진을 자랑하랴,
지금 이 순간 멋진 오늘입니다,
음미하며 잠시 기도 !
남한강 테크다리를 건너갑니다,
보수공사 중인 남한강 테크다리,
다리건너 한강변따라
뜬구름은 부질없이 흘러가고
삼독의 물거품은 헛되이 출몰하도다,
후미진입니다,
빨리 빨리 오기요,ㅎㅎㅎ
이쁜 길따라 본래마음따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간식도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한잔하며
찰나에 업을 멸해 버림이라,
양강숲가에서
일원상 앞에 도착합니다,
일원상 서원문 서원하며 한참을 쉬어 갑니다,
이제는 가는 곳마다 일원상이 모셔져있어요,
대종사님께서 대각하신 뒤에 한국에서 세계에 전하여질 일원대도가 나와 가지고 앞으로 금강산에 세계 종교연합기구가
생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유촉을 받들어 대종사님 의 일원대도를 천하 만고에 전하시기 위한 뜻으로
"한 울안 한 이치에 한 집안권속이 한 일터 한 일꾼으로 일원세계 건설하자, 는 최후 게송을 내려주시고
가신 점이 다 정신을 수양하여 잠심이 되게 하고 사리를 연구해 연심이 되게 하며 작업을 취사해서 정심을 갖도록 하여
여의보주를 얻으신 결과로써 만대에 전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우리들이 전해주어야 할 막중한 임무이다,
내가 이 땅에 와서 내가 짊어질 만큼이라도 법을 전하여
중생제도하기를 염원하여 본다,
삼학의 원만한 수행과 사은의 원만한 신앙
그리고 사요의 원만한 실천으로써 일원대도로 나아가는 우리들,
일원은 일체중생의 본성이다,
양강섬을 시원하게 돌아보고 양평시내로 향합니다,
양강대교의 위용,
장관입니다,
금문교는 저리가라 하네요,
뒤돌아 본 일원상,
우람한 양평성입니다,
양강섬 이정표
양평시내로 진입합니다,
양평 물맑은 시장으로 향합니다,
물소리길 따라
양강천의 물소리 들으며
웅장한 미루나무도 위용이 대단합니다,
웅크리고 있는 저 상은 ?
심지에서 모든 종자가 생하니.
양평시청을 지나서
다시 남한강 으로 내려옵니다,
자전거 길위에서 내려다본 남한강과 양강대교,
물소리 길따라 가고 또 가고 있어요
양강대교 지나 양평대교아래로 향합니다,
양평대교
갈산공원으로 진입하며
갈산공원 물소리 길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풍광입니다,
멋지네요, ㅎㅎㅎ
우리들은 신(信)으로 통하고
사은(四恩)의 윤기는 보은으로 통하지요,
시절 인연따라 지금 이 순간입니다,
구름위에 달가듯 한강따라 능선따라
풀향기 가득한 산령을 넘고 넘어
구름도 쉬어넘는 검룡소을 찾아가리,
와!
과이 무릉도원이로다,
갈산공원 물소리길따라 ~!
접시꽃 야생화도 벗하며
한강수따라 마음도 환하게 공함을 알며!
지나간 과거,
현재 미래가 둘이 아님을 알려주는 한강수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벌써 신도림역에서 103km 걷기 하였네요,
아리수 종착지 검룡소까지 514km 이니,
벌써 오분의 일은 통과된 거리입니다,
ㅎㅎㅎ
기념 인증 날려봅니다,
추억만들기 날려보내며
왼쪽 성루에서 일분기도도 하여 봅니다,
양평의 옛이름 갈산.
아리수 성루에서 멋진 남한강을 바라보니
염화미소 향기가 온 산하를 물들입니다,
갈산성루에서,
道味德風입니다,
인증 날리며
멋진 폼,
진리를 감상하고 인증도 날리고
처처불상 사사불공입니다,
저 성루에 있는 금강경 공부 합시다,
멋진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서리
상시응용 육조공부로 큰길을 닦아 가라 하네요
만화성원 일심관천을 음미하여 봅니다,
갈산공원을 지나며
개미처럼 茹茹하게 검룡소까지 가라 하네요,
물소리 길 이정표따라 계단을 내려가 한강변을 걷고있는 우리 님들입니다,
저 앞에 가고 있는 우리 님들,
당겨도 봅니다,
선두 4명이네요,ㅎㅎㅎ
그럼 2명은 어디로 가시나,
제뒤에 한명, 그리고 저 입니다,
뒤따라 오는 님,
화이팅 입니다,
분발하세요, ㅎㅎㅎ
한강 아리수 길 하염없이 따라 갑니다,
요기 요 이쁜 길따라 가고 있어요
원초적 태초의 인간도 되어 보기도 하며
그내도 즐겨보며
와,
조심하세요,
멋진 폼입니다,
ㅎㅎㅎ
교무님 이분 일년 금주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다리도 건너고,
강변에서 잠시 여유도 부려보며
야생화 꽃 향기도 맛보며
배도 타보며
잠시 한강변 그내정자에서
아리수 茹茹하게
하염없이 흘러 흘러
하나되는 이치를 바라봅니다,
"一合相"
까꿍!
산상에서
선상이어라
선상이라,
무엇을 닮았나요?
돌고래?
물소리 길 따라 가는 우리님들 !
난 너만 보여,
"응무소주 이생기심" 이어라,
횟대,
멀리 우리 님들
물소리 들으며 들으며 茹茹하게
不取於相 茹茹不動으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늘 만치 뒤따라 가는 우리님은 누구시가요?
ㅎㅎㅎ
저 님 뒤에 제가 있어유,
남한강의 어부들
강 오리 4마리 정겹습니다,
물소리 이정표따라 야생화도 이쁜님,
저 계단위로 올라갑니다,
아신역 출발 3시간 통과하네요,
함들어,
뒤돌아본 남한강입니다,
저 빌딩쪽이 양평시입니다,
이제는 자전거 길따라 갑니다,
여주시가 10.1lm 이네요,
여주도 얼마 안남았어요
양평 물소리 길 6코스 마치고 나면 여주로 향합니다,
여주에서 멋진 둘래길 신륵사길도 걸어보렵니다,
세종대왕님도 뵙고요,
저 아리수 평풍속으로 들어가는 저입니다,
앞서 간 선두님들 어디갔나요,
팔당에서 지나온 36km 지점이며
앞으로 가야 할 충주댐 100km남았어요,
이쁜 물소리 이정표 오른쪽으로 향하라 네요,
따라 갑니다,
외로이 외로이 저와 둘이서 태양을 벗하며 아리수를 친구하며 茹茹하게 걷고 있어요,
아리수 물오리 도 친구하며,
고목나무 두 그루 입니다,
하나는 죽었고, 하나는 살아있네요,
"諸相非相"
꽃피니 가득 가득 붉은색이요
꽃지니 가지마다 빈 허공이네,
꽃 한 송이 가지 끝에 남아 있지만
내일이면 바람따라 어디론지 가리라,
이 지점에서 여주까지 9.1km 남았어요,
물소리길 6코스 마치면 여주땅에 진입하리다,
천상의 야생화,
무슨꽃?
아리수따라 피어오른 야생화,
남한강의 녹음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아리수 백조가 칭찬하는 소리도 들으며,
고맙습니다,
드디어 물소리 4코스 와 한강수 가 이별하는 구간에 도착합니다,
저 현덕교 건너면 우리들은 왼쪽 방향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여주방향으로 다다음 구간이지요,
화이팅 한번 외쳐봅니다,
대단한 조사장님이십니다,
아신역출발 3시간 30분 통과지점입니다,
저 흑천뚝위로 가는 길이 물소리 4코스 입니다,
이별하는 한강과 흑천 합류 지점 하류전경입니다,
흑천 정수장,
정수장 위로 백운봉과 용문산이 멋진 평풍을 연출합니다,
석장 배수펌프장을 지나며
현덕교 건넌지점에서 인증샷 날리며
이제부터는 흑천뚝위로 시원하게 뻣은 가로수 따라 양평해장국 먹으러 갑니다,
-조기 조기 오른쪽 으로 살며시 보이는 우리님들 입니다,
조기서 후미 2명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뒤돌아 본 현덕교
멀리 백운봉과 용문산을 찍어 봅니다,
흑천길,
용문산에서 내려오는 하천입니다,
이제 또 다시 출발하는 선두팀입니다,
또 한번 뒤돌아본 현덕교,
장관입니다,
견우와 직녀교 인가요,
점점 다가오는 용문산의 위용,
용문산이 물소리 길 6코스 종착지입니다,
저기 저 붉은 건물이 -오늘의 점심공양 장소인 -양평 해장국 집입니다,
아신역 출발 4시간 20분 지난 오후 1시19분입니다,
아이고배고파라,
참깨농장 풍년입니다,
고맙습니다,
드디어 신내리로 진입하여
신내 양평서울해장국 집에 도착합니다,
양평 신내서울해장국 본점입니다,
그러니까 해장국 원조입니다,
오후 1시 22분에 점심을 해결합니다,
4시간 22분 걸어서 도착하였습니다,
시장끼 맛난 해장국으로 해결하고 오늘의 종착지로 향해야지요,
쉐르빌 온천호텔을 지나
역시 흑천길따라서
이 앞에서 인증장소인줄 모르고 그냥 쉬어갑니다,ㅎㅎㅎ
나중에 뒤돌아온 알바코스입니다,
꽃터널을 통과합니다,
배도 부르고, ㅎㅎㅎ
추억으로 터널을 통과하고,
야초점장 우로은,
들풀의 자람은 우로의 은혜라죠,
칠면조 도 있어요
고릴라와 하마의 싸움을 말리고서리
제발 싸우지들 말거라이,
추억만들기,
한장 남겨보며,
친하기 하네요, ㅎㅎㅎ
양평읍 원덕교 건너갑니다,
물소리 길 이정표 따라 건너는 현덕교
용문산 전경,
흑천을 배경으로
물소리길 4코스 종착지에 도착하여 기념촬영 남겨봅니다,
그리고 인증도장 찍으러 뒤돌아 갔다 온 물소리 길 인증대입니다,
인증도장 찍고 알바한 종착지로 향합니다,
15시 40분에 오늘의 물소리길 4코스 마무리 합니다,
아신역출발09시 ~15시 40분 종착지 도착입니다,
총 6시간 40분 걷기명상 이네요,
함께 한 우리님 고맙습니다,
다음 코스는 물소리 길 5코스 입니다,
원덕역 도착하여 ~용문역까지 입니다,
7월 15일(수)은 용문장날이라네요,
그리고 초복 전야이니 만큼 -맛난거 함께 해요,,,
-오늘 고생했습니다,-
원덕역에서 지하철로 용산도착~신도림역도착~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