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래길 25~26구간(봉미산)을 넘어갔습니다.
가평 설악터미널~창말입구~위곡3리~마치고개~성곡~설곡리 마을회관~봉미산 성현고개 넘어
~양평산음자연휴양림~고분교~산음2리~단월면~용문역까지
오늘의 운동거리는 10.0km 운동시간은 4시간 27분이며 총 걷기명상은 23800 걸음입니다,
간편하게 날씨도 넘 포근한 걷기명상 이였습니다,
일생에,
처음의 길따라 경기둘래길을 걷습니다,
떨리는 여정의 시작 길.
가는 길마다 최초의 길을 見聞覺知로 걷기명상 길입니다,
一念未生前
인간의 언어를 내려놓을때
자연과 시간을 대화할수 있습니다,
용문산 연능의 봉미산 옆 성현고개를 넘어가는 경기둘래길 25코스입니다,
성곡리에서 출발합니다,
설악터미널 옆 다리앞에서 인증 스템프 찍고 기념사진 추억으로 올려봅니다,
봉미산 오름길따라 설경의 길입니다,
뽀드득 길따라 오릅니다,
자연과 하나로'
한바탕 황홀한 뽀드득 소리따라 춤을 추어봅니다,
수정의 빙거울에 비춰보는 내 안의 나
오직 볼뿐,
잊어버린 시간을 만나보는 명상 길입니다,
빙벽에 비춰보는 여의주의 영롱함,
자신 속에 있는 여의주의 보배구슬 같은 실상의 마음을 비춰봅니다,
이 원상은
육근을 사용할 때에 쓰는 것이니
원만구족한것이며 지공무사한 것인줄을 알리로다, (일원상 법어)
걷기명상 마음고향 길입니다,
다이야몬드 금강심의 우주와 별 별의 아들 나입니다,
다이야몬드 수정에 우주의 별을 느낌하여 봅니다,
수직 억겁의 경이로움.
걷기 명상 길.
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는 것이
뇌 건강에 훨씬 좋고
뇌가 건강해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고 생각한다.
늘 자기 몸을 단련하는
장수보다는,
산사에서 참선을 하는
스님이 오래 사는
이유가 바로
그거다. 라고 생각한다.
대자연의 밀림지대입니다.
분별없이 바라보는 대자연들
두렷하고 고요함이여.
우리는 일원상의 진리를 바탕하여 태어났고 오늘을 살아가며
어느 날 진리에 바탕한 조화로움을 따라 또 다른 생을 찾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자연이 나요.
나 자신이 자연이리라.
산음리 자연휴양림 입구전경,
미로 테크길,
봉미산 에서 2.6km 내려온 지점,
오후 2시16분에 경기둘래길25구간 스템프 도착하여 추억한장 팍 찍어봅니다.
이어 26구간으로 이동 중 버스승차 하여 용문역에서 전철로 용산도착~ 신도림역 내려서 귀가합니다,
다음구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