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형 아령회장님, 정혜영 부회장님, 방미숙 총무님, 이향진 언론홍보부장이 함께 가을야유회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화창한 가을날씨에 도착한 이재효갤러리는 푸른 산과 한적한 마을풍경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1전시장 관람후 매표소겸 카페에서 티켓팅을 하고 맞은편 산 액자뷰의 카페에 전시된 이재효작가의 작품을 둘러보았습니다. 탁자와 의자, 천정과 천정에서 늘어뜨린 마른 나뭇잎, 늘어뜨린 돌커튼(?), 나무로 만든 조각품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2~5전시관으로 지나는 곳곳에서 크고 작은 스틸과 나무, 돌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든 작품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전시관에는 작가의 작품들과 아이디어 스케치 등 엄청난 수의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각광받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령회 동창 여러분들께서 함께 보신다면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작품 사진이 더 많지만 가을야유회를 위해 남겨두겠습니다.
실물로 감상하시는 것이 더 큰 감흥을 줄 것 같습니다.
이재효갤러리 관람후 식사장소입니다.
용문산관광지입구안쪽에 용문중앙식당입니다.
블루리본을 연속해서 받은 맛집입니다. 더덕구이, 황태구이정식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더덕구이, 황태구이, 나물반찬과 된장찌개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세미원입니다.
불이문, 메타세콰이어길옆 돌다리, 장독대분수, 빅토리아연못 등 연못과 수경시설, 연꽃 등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고, 연꽃박물관과 카페도 있습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가 지나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야유회때는 단풍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