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바.
[롬9:27~28]「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하였다.
과연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백성 곧 예수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세계에 그 수가 바다 모래같이 많이 있다. 그러나 택하심은 받은 약속의 자손은 마지막 살아남아 변형을 입고 승천할 성도들은 오직 14만 4천 성도 밖에 안되는 것이다.(계7장2~4절)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하신 말씀과 약속의 자손과 연결해서 연구해보면 오늘날 전세계에 바다 모래 같은 많은 교회가 다 구원받지 못하고 「남은 자」 곧 약속의 자손만이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옛날 엘리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하나님께 송사하기를
[롬11:3~5]「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하였고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를 볼 때 마지막 남은 자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계12: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하였다.
로마서 9 장 27절의 「남은 자」나 로마서 11장 5절의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나 다 같은 예언으로써 곧 약속의 자손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여자의 남은 자손은 곧 하나님의 마지막 남은 자손이라는 말씀이다. 어느 때든지 미리 예언으로 약속하고 그 예언이 성취되는 그 시대 사람이 약속의 자손이 되는 동시에 성령을 따라 낳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기록된 바,
[갈4:28~29]「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하였으니 요한계시록 12장 17절의 여자의 남은 자손도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라」(말4장5절)고 약속하신 약속의 자손이 되어있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낳은 자손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