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킴스특허법률사무소
 
 
 
카페 게시글
**부산/경남 볼거리 스크랩 (부산/해운대구) 장산폭포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14 09.04.04 12: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문의 051)749-5700
팩스번호
홈페이지
개장일
쉬는날
주 소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장산의 숲은 주로 해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방으로 너덜겅이 많은 것이 이 산의 특색이라면 특색이다. 산의 동쪽 등성이 폭포의 위쪽 너덜겅에는 돌을 포개어 쌓아 올린 석탑들이 많이 있고 지금 막 쌓기 시작한 탑도 있어 앞으로 이 석탑의 무리는 장산의 명물이 될 것 같다.

특별한 형식이나 꾸밈이 없이 그저 마을 입구 서낭당의 돌무덤 같이 원추형으로 쌓아 올린 석탑이지만, 주변 절경과 잘 어울릴 뿐 만 아니라 돌덩이 하나하나에 스며 있는 쌓은 이의 간절한 마음과 기도를 생각하면 이 탑들이 예사롭지 않다. 장산에서 보는 동해의 해돋이는 가까운 산봉우리들과 저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수면과 어울려 색다른 분위기를 지닌다. 바닷가에서 보는 일출도 좋지만 이렇게 장산에 올라 맞는 해돋이도 한번 볼 만하다.

해운대 신시가지 북동쪽 산록에 새로 조성한 대천공원에서 폭포사를 지나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장산계곡에서 내린 물이 모여 폭포 사에서 길 왼쪽 계류에 있는 두 개의 폭포와 차례로 만나게 된다. 아래쪽의 것은 깊고 그윽하여 여성적인 분위기를 지녔고 위쪽의 것은 크고 웅장하여 남성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폭포 아래는 넓이 10m가량의 소(沼)가 이루어져 있는데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가마소라고 불리어 왔으며 물이 깊다. 이 계곡에는 용이 되다만 구렁이(이무기)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폭포를 양운폭포(또는 장산폭포)라고 부르며 예로부터 해운대 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높았다.

지금은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세속의 때가 묻었지만 여름철 비 온 뒤에는 산색이 청신하고 수량이 많아 옛 절경으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장산의 지표수가 돌무덤을 지나 폭포를 이루고 7∼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모습은 마치 구름이 피어나는 광경 같다고 하여 양운폭포라고도 한다.
 
ㆍ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찾아오시는길
지역간 대중교통
■ 기차로 오실 때 (부산역하차)
- 버스
* 40번 → 양운초등학교

■ 비행기로오실 때 (김해공항에서)
- 버스
* 201번 → 서면 하차(5번 환승) → 대림3차아파트
■ 시외버스로 오실 때
○ 노포동 종합버스터미널
- 버스
* 50번 → 메가마트 하차(100-1번 환승)
→ 대림3차아파트
○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
- 버스
* 31번 → 부전시장 하차(5번 환승) → 대림3차아파트
지역내 대중교통
■ 버스
- 36, 40, 5, 38, 100-1, 2002, 2003번
자가용 이용안내
- 남해고속도로(김해,마산,창원) → 동서고가도로 → 황령산터널 → 해운대방면 → 해운대 신시가지
- 경부고속도로(대구,울산) → 원동IC → 해운대방면
→ 올림픽교차로 → 해운대 신시가지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