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무릎, 어깨, 가슴판, 등판 ㅡ눌러치기 떨어트리기 회전시키기 ~ 구질
다운 스윙에서
왼등판을 들어줘서 왼가슴판이 들릴 때
샤프트의 길이와 키크기에 따라서
오른쪽 가슴판ㅡ어깨ㅡ등판이
떨어지는
떨어지면서 눌러주는
회전하면서 돌아나가는
크기와 회전양, 각도가 다르게 나옵니다
즉 인아웃이 일어나는 각도와 방향이 사람마다 신장과 양팔의 길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일본 투어의 이지희 노장 선수는 팔이 길어서 유리하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2016년에도 우승했고요
짧은 웨지는
눌러주면서 떨어지는 양이 거의 비슷할겁니다
긴채는
눌러주는 양보다 돌아나가는 양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어깨가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서 눌러주는 양이 조금이라도 더 실리도록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왼등판이 타켓을 등지고
인아웃으로 쳐대는 스윙이 필요한거지요
왼쪽 등판과 가슴판이 당겨 갈 때
인아웃의 각도를 잘 살려줘서
즉 왼등판이 타켓을 등지고 치는 샷을 잘 활용하여 조금이라도 오른가슴판 ㅡ어깨 ㅡ등판의 힘을 활용하셔요
왼무릎이 접혔다가
회전하면서 펼쳐질 때
왼골반을 회전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전할 때
왼골반만 돌리고 끝내느냐
왼골반과 함께 벨트라인 위쪽 복횡근을 같이 끌고가게 만드느냐가
비거리와 볼의 방향성을 좌우합니다
왼골반만 횡하니 가볍게 돌리고 끝내면 슬라이스 구질에 비거리 짧고
왼골반턴+
벨트라인 위쪽 복횡근 턴+
오른겨드랑이 아래쪽 등판근육인 광배근 릴리스턴
까지 엮어내면
비거리가 늘고
볼의 방향성은 드로우 구질로 바뀔겁니다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아웃출발 ㅡ인으로 들어오는 구질이 되어야 슬라이스를 벗어나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손으로 해결할려고 하니
어려운겁니다
몸통이 쓰이는 부위가 많아야 한다는 거지요
백스윙에서 오른골반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타켓반대쪽으로 털끝만큼도 밀리면 안됩니다
제자리 지키면서 일어나는
콤파스 쇠기둥 회전은 상관없습니다
즉 양허벅지 상단범위내에서만 회전하라는 겁니다
원통안 회전이지만 원통의 크기가 양허벅지 상단의 5 ㅡ 15센치라는 거지요
그리되면 왼다리와 왼골반 스웨이도 잡힐 겁니다
그래야 왼골반턴이 일어날 때
왼골반턴+복횡근턴+오른쪽 광배근 릴리스턴 동작이 한세트로 일어나기가 쉬워집니다
그렇게 되어주면
드디어 왼겨드랑이 아래 광배근을 원없이 사용할 찬스가 생기게 되고
비거리가 확 늘어난다는 거지요
절대 쓰지말라고 하는 것은 왼골반만 횡하니 돌아가는 사람들에게 해당됩니다
즉 왼등판이 왼가슴판을 들어올릴 때 왼광배근으로
오른쪽가슴판ㅡ어깨ㅡ 등판을 강력하게 돌려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
물론 샤프트길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궤도가 잘 나와야겠지요
그래서 필드에서 연습스윙으로 궤도 체크하는 것이겠지요
샤프트 길이가 모두 다르니까
궤도도 약간씩 달라지니까요
또한 왼무릎이 만들어내는 회전속도와 양이 커져야
볼앞쪽에 생기는 디봇이 타켓쪽으로 멀리 길게 난다는 겁니다
즉 헤드의 임팩위치는 왼무릎이 결정한다는 겁니다
물론 골반, 배근, 왼겨드랑이 뒤쪽 광배근도 영향을 미칩니다
프로를 롤모델로 삼고 스윙을 닮고 싶을 때는 신장, 팔길이, 덩치 등을 본인과 닮은 프로를 선댁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렉시톰슨 프로 183 김인경 프로 160 신지애 프로 156
김하늘 프로 169 김효주 프로 165박박성현 프로 171센티입니다.
로이 맥길로이 178 타이거우즈 185, 어니엘스 191 아담스콧 183 .......
"골프 싱글 아무나하나 카페" "바람의 검심님 자료 사진"처럼
오른발바닥부터 명치왼쪽 갈비뼈까지 백스윙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전환동작은 0.1초도 안걸리기 때문에 저렇게 쇠말뚝이 박혀있어야 드라이버를 다룰 수 있을 겁니다
오른발바닥부터 허벅지까지 버티는 것은 골반스웨이를 스웨이를 밥먹듯이 하게될 것이고,
부드러운 전환동작도 어려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