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낱말 퍼즐
가로
1번 흔히 인조인간을 ○○○○○○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를 만든 박사 이름이 ○○○○○○이다. 1818년 영국 작가 메리 셸리가 발간한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3번 집에서 소파에 누워 TV를 보며 감자칩을 먹는 이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매일 할 일 없이 집 안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는 사람을 뜻한다.
6번 원래는 '악기를 이용해 연주하는 기악 음악'을 부르는 말이었다. 하지만 모차르트 시대에 와서 '형식을 잘 갖춰 쓴 수준 높은 악곡'을 뜻하게 됐다.
8번 우리나라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 식재료다. 동시에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취약 종인 버섯이다.
10번 마그마가 지표나 지표 부근에서 빠르게 식어 만들어진 화성암으로, 알갱이가 작은 암석을 말한다. 현무암과 유문암 등이 있다.
11번 지상에서 비추는 빛이나 자연 불빛이 대기 중에 있는 차가운 얼음에 반사돼 생기는 현상이다.
세로
2번 '부딪힌다'는 뜻으로, 빠르고 힘 있게 움직이는 동작이다. 악센트를 줘 다리를 바닥에 꽂는 느낌이 들도록 바닥을 발로 차야 한다.
4번 '그라운드의 사령관'으로도 불린다. 투수와 함께 경기를 이끌어가며 동시에 벤치의 사인을 전달하고 야수들의 위치까지 잡아준다.
5번 단풍이 들면 초록잎이 노란색으로 물든다. 생명력이 강해 약 5억 만 년 전 고생대 시대에 등장해 지금까지 살아 있는 나무기도 하다.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이 나무는 웬만한 병충해나 척박한 주변 환경에도 끄떡없다.
7번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미국의 유명 감자칩 브랜드 ○○○와 협업했다. 그 결과 감자칩 봉투를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은 듯한 클러치백이 탄생했다.
9번 지하 깊은 곳에 있던 마그마가 지표로 흘러나오거나 지하 깊은 곳에서 식어 만들어진 암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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