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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즐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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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둘레길 4월 봄빛 따라 걸은 속리산둘레길 8구간, 쌍천과 백두대간의 여유를 품다
이원근 추천 0 조회 122 26.04.12 08: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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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4.12 19:17

    첫댓글 ㅡ 권수문
    금번 속둘길 8구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도로를 걸어서 14km라는 원거리에도
    별로 부담감이 없는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출발 후 얼마 안가서 '초원의 집'을 만났는데
    노인 부부가 근 40년에 걸쳐 완성, 아니
    지금까지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하는 돌집
    조형물은
    아무곳에서나 볼 수 없는 진귀한
    볼거리였습니다.

    마지막 날머리에 있는 '호소사 열녀각' 또한
    현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부애를
    느끼게하는 장소였습니다.

    무르익어가는 봄날을 마음껏 느끼며
    함께 한 하루는 우리 산너머 역사에 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다음 9구간은 이번 속둘길 중
    최고의 난이도를
    기록하는 백두대간을 넘는 여정이라
    내심 마음의 다짐을 새롭게 하는 구간이
    될 것입니다.

    항상 우리 어린 양들을 안전하게
    이끌어 주시는 왕초 성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속둘길의 하일라이트인 9구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26.04.12 19:53

    속리산둘레길 중에서 제일 편안하고 고즈넉한 8구간둘레길이었던 것 같아요.
    자전거도로를 쌍천을 따라 걷다가 휘발유 주유(?) 하면서 쉬어가기도 하며, 옛선비들이 유유자적하며 걸었던 길을 우리회원들도 재현하며 봄나들이를 제대로 느꼈답니다.
    함께 동행해주신 이고문님과 산너머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6.04.21 15:30

    ㅡ 김종배
    이선생님 속리산 둘레길을 진행 중인 모양입니다.
    처음 듣자 마자 15구간중 반을 훌쩍 넘어서는것 같습니다
    욕망은 끝이 없겠습니다만
    쉬어 가면서 체우시길 바랍니다. 탈 나면 큰일 이니까요 ㅎㅎ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ㅡ 김종철
    속리산
    (세상을 떠나)
    안빈낙도길
    (편안한 마음의 인생길)

    봄과 함께 모든 것이 평안해지는 봄날의 여정이십니다.
    ㅡ 박낙원
    백두대간 산맥 스카이라인을 더듬어 봐을 때 그 시절 피끓는 감동이 숨 죽이면서 있지 않았을 것인되, 속 둘러들과 물위에 새들과 같이 걷던 모습을 멋진 글로 보내줘서 울산 곰탱이도 함게 걸었는 것 같아섰네.

    3월 23일 중고 관리기를 한 대 구입해 씨름하다 여기까지 오다, 공곡 귀중한 속둘러를 조금전 열어봐심더.

    미세먼지가 억수로 나쁜(울산) 오늘도 어디 걷고 있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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