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책,일반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흙수저 찬양론이 대세다.
금수저는 인생에 낙오자로 치부한다 이건 거짓말이다.
금수저위에 다이아몬드수저가 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여왕.
그녀는 3류국가 영국을 초일류국가 반열에 올린 장본인이다.
그녀가 없었다면 우린 영어공부에 목숨걸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모두가 좋아하는 흙수저 몇명만 들어보자
천민출신이거나 가난에 찌든 어린시절을 보낸사람들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흙수저출신.
주원장,링컨,정주영,풍신수길,마스시타 고노스케,손정의,스티브 잡스,로스차일드
그럼 금수저 출신은 누굴까
윤보선,카터,안중근,간디,빌게이츠,도쿠가와이에야스,케네디,여운형
다 비슷비슷하다 중산층인 쇠수저도 다 거기서거기다.
인생은 기껏해야 3만6000일의 여정뿐이다.
자기의 출신을 선택할 수 없으나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기를 변화시킬수는 있다.
유대인은 오랫동안 정처없이 방랑해야했기 때문에 금융업에 종사했고 그 노하우로 세계의
금융업계를 휘어잡을 수 있었다.
1492년 3월 스페인이 유대인에 대한 추방령을 내린 '알함브라 칙령'을 선포한 이래
유대인들은 스페인ㅡ네덜란드ㅡ영국ㅡ미국순으로 이주해갔다.
그후 싱크탱크가 빠져나간 스페인은 잉카로부터 들어온 막대한 금으로 인해
인플레가 발생했고 해외로부턴 국가발전을 위한 원자재가 아닌 사치품만 들여와
무적함대가 몰락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스페인은 그후 내리막만 걷게된다.
그 당시 스페인은 2%의 귀족이 98%의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
록펠러(빌게이츠보다 4배의 부를 소유)보다 많은 부를 소유했던 독일의 후고 스티네스는
독일의 하이퍼(초고공)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특혜금융을 통해 조달된 돈을 가지고
모든 것을 탐욕스럽게 사들였던 재벌기업 중에서도 대표주자였다.(착각의 경제학)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직접 경험한 당대 윤럽 최고 작가였던 스테판 츠바이크에 따르면
스티네스의 재산은 독일국부의 4분의1에 이르렀다고 한다.
당시 독일의 외무장관은 그를 비판하면서 "만일 그가 독일 전체를 사들였다면 지금도 조국의
구원자라는 칭송을 받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스티네스는 1924년 4월 사망하고 그의 재산을 물려받은 두 아들은 다툼과 무능으로 인해
그의 왕국은 해체되고 말았다.
1차대전이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경험한 미국은 2차대전이후 미국경제를 살리려면
모든 나라가 같이 살아야 한다는걸 교훈을 깨닫고 마샬플랜을 추진해 전쟁으로 펴허가된 유럽과
아시아의 재건을 도왔고 한국도 그 혜택을 받는다.
그로 인해 물건을 살 여력이 생긴 나라들이 미국물건도 샀으며 원래 프로테스탄트적인 절약정신을
바탕으로 건국한 미국도 국민들이 소비를 안하면 경제가 안돌아가는걸 깨닫고(플라스틱 바다)
TV광고에서 계속 소비하라고 꾸준히 설득해 지금은 미국이 세계 제1의 소비대국,낭비대국이 되었다.
2008년 9월 15일 리먼사태가 있었다. 원인을보자.
1929년 세계대공황때 증권업무도 겸한 은행은 큰손실을 보게되어 차례차례 파산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사태를 막가 위해 1933년 글라스 스티걸법을 제정했다.
이런 글라스 스티걸법의 유명무실화와 리먼사태는 1990년대부터 시작된 소련붕괴와 연관성이 있다.
소련이나 공산주의 진영이 건재했을때도 서방진영은 나름 자본주의가 폭주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었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자본주의 경제가 과열되어 빈부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이런 현상이
공산주의를 등장하게 하였다.
그래서 서방진영은 자본주의 경제를 채택하면서도 기업이 자유롭게 배금주의를 숭상할 수 없도록하고
빈부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지만 소련의 붕괴로 서방진영이 자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희미해졌다.
자본주의만이 바른 경제이데올로기라 하면서 기업이나 투자가에게 끝없는 자유를 부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정책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각나라는 투자에 대한 세금을 감소시켜 투자를 촉진하고자 했다.
그 결과 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에 투자붐이 일어나 미니게임이 점점 속도를
더하고 이런 현상이 리먼쇼크를 초래했다.(쩐의세계사)
BTS는 한남 더 힐에 산다 70억주택 한효주씨도 산다 자신이 당당하게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이 자본주의의 가장 큰 매력이다. 박수를 보낸다.
LG,롯데,삼성 같은 재벌가도 여기산다 물론 중소기업,골목상권에 대한 말은 있지만
기업인은 돈버는게 첫째 목적이다 장사해서 번돈으로 집을사는데 뭐라고하면 안된다.
전직 청와대 비서실장도 여기산다 관료가 돈을 얼마나 번다고 유지비도 장난 아닐텐데
중국의 공산당간부 자식들이 자기자리를 이용해 돈과 이권을 긁어모으는 태자당과 비슷한 것 같다.
이들 때문에 중국은 지니계수 5.0을 벌써 넘었다.(톈안먼 사건)
5.0을 넘으면 빈부격차가 극심해 폭동이 일어난다.
강제로 누르고 있는데 걱정이다.
중국이야기 하나만 더하자
한족은 원래 하남성,섬서성에 살던 소수민족으로 주변민족의 역사와 정신까지 모두 한족화해
점점 제국으로 발전한다.(반중국역사,한자의 역설)
세옹지마에서 마을사람들이 중국인의 조상이고 말타고 쳐들어오던 사람들이 몽고,거란,여진,고려,일본인의 조상이었다.
로마와 대적한 튀니지에 있던 카르타고는 가루만 남고 지금도 흔적도 없다.
신라에 진 백제도 왜곡된 기록만 남긴채 자취를 감추었다.
중국은 이민족 국가인 하상주를 흡수하고 흉노의 진나라도 흡수한후 최초의 한족왕국인
한나라를 세운후 송,명,현재의 중국까지 4개의 한족왕국을 탄생시키는 동안
거란,여진,몽고,운남,티벳,간도,회족,위구르를 흡수하고 한족의 마지막 황제가 죽은
미얀마,,홍콩,필리핀,호주,북한,파키스탄,아프카니스탄으로 손을 뻗고 있다.
과거엔 모든 나라가 식민지개척,돌림병,전쟁등으로 인구증가를 상쇄시켰으나
지금의 중국은 중국영토로 편입시키고자 하는 나라르 꾸준히 중국인을 이주시켜
그 나라의 인구 중 중국인의 비율을 증가시킨후 세력화해 그 나라를 중국땅으로 만드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중국의 조용한 침공)
중국이 생긴후 그들의 땅은 계속 늘어만 왔고 지금도 늘고 있다.
인류가 700만년전 단일한 핏줄이 지배하던 콩고의 보노보시절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다.
이는 인류 멸망을 촉진할뿐이다.
다양성이 없어진 시스템에겐 붕괴만이 남는다.
2009년 전세계 부의 44%를 1%가 쥐고 있었다.
2015년 전세계 부의 50%를 1%가 쥐고 있었다.
빈부격차가 극에 달한 프랑스혁명때와 똑같다 (책 한권 들고 파리를 가다)
상업은행의 방만한 경영이 대공황의 배경 가운데 하나다.
세계대공황이 미국에 닥친 이유는 세계의 금이 미국에 너무 몰린 탓이다.
대기업은 항상 혁신중에 부딪히는 문제를 원망하면서도 어떻게 목표를 실현할지 모른다.
원인은 그들이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는데 있다.
몸이 크면 움직임도 느리다.
대한민국재벌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운 자산이다.
재벌개혁은 재벌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재벌이 국민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에 대기업이 탄생하지 않는 이유는 재벌들이 자기들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기 때문이다.
4대그룹이 국내 부가가치의 20%를 독식하지만 일자리 창출은 2%에 불과하다(아! 대한민국 재벌공화국)
대형마트로 인해 1년에 20여개의 재래시장이 사라지고 있다.
1979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가 처음 도입되었으나 2006년 노무현대통령이 폐지시켰다.
중소기업고유업종을 법제화해야 대한민국주권이 미치는 영토내에서 대한민국
재벌이나 해외투기자본이 득세하지 못한다.
재벌들은 노무현정부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세업자의 영역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출자총액제도도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을 막는 역핳을 해왔으나 MB정권하에서 폐지되었다.
노무라증권에서 2033년 일본의 빈집은 전체주택의 30.5% 우리는 2019년 전국빈집이
151민채 그중 83만채가 아파트다(미분양,일시적이사포함)-(집값의 거짓말)
언제까지 건설회사의 배를 채워주며 우리의 생명줄인 논밭을 메울것인가
남한의 식량자급률은 60%이다.(베이징특파원 중국경제를 말하다)
상대가 없다는 것은 연마할 숯돌이 없다는 것과 같고
경쟁자가 없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우둔한 사람은 스스로 총명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다.
성과를 나누지 않으면 결국 성과를 누리지 못한다.
적당하게 멈출줄 알면 인생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다.
아프리카 초원의 주인은 사자가 아니라 흙에서 사는 미생물이며 회사의 성공요인은
사장의 곌정이 아니라 직원의 소양과 자질이다.
초원의 동물이 다 죽으면 사자는 살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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