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체육특기자 입학제도에 의하면
1.중학교 축구선수의 입학 전형방법에서 전국대회 4강.8강(일명:Ticket제)
입상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고등학교 축구선수의 입학 전형방법은 8개 시.도 교육청(서울.대전.대구.
광주.인천.울산.전남.전북)은 4강.8강 입상기준 적용을 폐지하였으나,
나머지 8개 시.도 교육청(부산.경기.강원.충남.충북.경남.경북.제주)은
현재에도 실시하고 있으나,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각시.도 교육청에 폐지
지시를 하였으며,대한축구협회에도 폐지에 대한 건의를 추진중이다.
3.대학교 축구선수의 입학 전형방법은 1997년 "대학입시 자율화 정책" 이후
각 대학별 자율기준에 의하여 체육특기자/축구선수를 선발하고 있다.
총69개 대학교중 4강적용은 6개교(8.7%),8강적용은 27개교(39.1%)
16강적용은 11개교915.9%),대회성적 반영은 없고 선수개인의 능력이나
학업성적...등에 의해 선발하는 학교가 25개(36.2%)이다
(4강적용)-6개교
부경대.전북대.청주대.충북대.인제대.서울대
(8강적용)-27개교
전주대.경희대.군장대.명지대.상지대.건국대.우석대(4명).초당대.수원대.
대구대.한양대.아주대.대불대.강원도립대.제주대.아시아대.계명대.단국대.
동국대.원광대.배재대.홍익대.조선대.성균관대.숭실대.동의대.인천대
(16강적용)-11개교
선문대.우석대.고려대.영남대.동아대.중앙대.탐라대.호서대.연세대.경운대.
용인대
(무적용)--25개교
진주국제대.세경대.한국교원대.안동과학대.아주자동차대.한민대.울산대.
호원대.경일대.성화대.국제디지털대.한려대.명신대.세계사이버대.
한성디지털대.서남대.한라대.호남대(전국대회 100분출전).제주한라대.
전남과학대.예원대.대경대.한국방송대.강원관광대.
2008년도 체육특기자 입학제도(고.대학교) 전형방법에서는
전국대회 실적증명서를 폐지하고,개인별 대회출전 확인서만 발급키로
방침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또한,2007년 7월경 선수&학부모 교육청.축구협회.학교관계자들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말리그제 정착에 대한 방법.문제점등을 검토.토의후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을 해나가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러한 제도개선이 유.청소년 축구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토대로하여
내년도 축구행정의 또다른 혁신을 기대해 본다.
(영싸커=상파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