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중16고18회 6월 모임 결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창이 참석하여 오랜만에 옛날 체육시간이면
뛰어가던 장충단 복개천에서 호프를 즐기며 범블라키를 외치고 응원가와
축구부 노래를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목청껏 불러보았다
정말 속이 다 후련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다.
1. 참석자 : 박광호 한성일 음경성 박상규 신상복 이창식 박영수
조희권 박정훈 이철순 장세윤 박승일 반재완 이부원
이상우 이기성 진우홍 신관훈 이운덕 최하영 이강운
이기화 오성준 최찬호 김충남 김영민 한정희 한석원---28명
2. 회비 현황
수 입 회비 26명 . 520,000원
박상규 상무 진급찬조 100,000원
김영민 금광건업 상무영전 100,000원
계 720,000원
지 출 강원 족발 430,000원
호프 및 노래방 130,000원
계 560,000원
잔 액 160,000원
<토의 안건>
1. 총동창회에 우리기수 부회장 명단제출을 전임회장을 모두
올리기로 양해받고 회장 총무가 확인하기로---이번 기회에
전임 회장님들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2. 박상규 동창의 상무이사 진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려운 시기에
금광건업 상무이사로 영전한 김영민 동창도 축하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누가 좋은 소식을 전해줄지 궁금합니다
3. 집이 강화임에도 동창회에 꼭 참석하고 동창회 모임은 물론 우리
모두의 애경사를 전부 연락하고 있는 박정훈 동문은 영구히 동창회비를
면제하기로 하였습니다
4. 장세윤 반재완 이운덕 이상우 최하영 음경성 김충남 동문등이 오랜만에
나와 자리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머뭇거리는 동창들 적극적으로 참가
하도록 이끌어 주기 바랍니다
*******다음모임은 족발에 대한 저항감이 심해서 교통과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교보 빌딩 뒷골목 “섬마을 꽃낙지”에서
*******추석 연휴관계로 10일뒤인 9월 28일(수요일) 6시 30분에 모입니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