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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도진쌍충사 모충회, 해군 정운함 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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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남도방송] 이명수 기자 = 녹도진쌍충사 모충회(회장 김행길) 회원 30여명이 지난22일 해군 잠수함인 정운함 및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국가안보교육 및 호국정신을 고양하는 계기를 가졌다. (사)녹도진쌍충사 모충회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격파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정운 제독 추모제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다. 해군에서도 정운 제독의 이름을 명명한 정운함에서 매년 정운 제독 추모제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지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이번 안보현장 견학을 계획했다. 이 날 안보현장 견학시 정운 함장 중령 이종복(해사 46기)은 모충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과 최근 북한의 도발사례 등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최고도의 전투태세가 완비된 정운함 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견학하고 정운 제독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은 정운함 승조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모충회 회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국민으로서 든든함도 느꼈다. 정운함과 해군사관학교는 앞으로도 (사)녹도진쌍충사 모충회와 교류를 계속할 것을 약속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견학을 마쳤다. ▲해군 정운함장이(이종복) 안보교육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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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해요.
해군에서 근무할때 같이 근무했던 분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