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 인해 살 수 있다 ■
대한민국최강 한국 CPR 봉사단(단장 심명섭)은 지난 28일 대관령 눈꽃축제를 기념하여 실시된
"2023 평창 대관령 알몸마라톤대회" 의료지원을 다녀왔다.
이 대회는 대관령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전마협)가 주관하며 평창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27회째로매년 실시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되었다 이날 재개된 것이다. 영하20도를 밑도는 한파에도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삼삼오오 그룹을 이루어 나름대로 간강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주관측은 혹시나 발생될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2대의 구급차와 CPR 봉사단이 배치된 가운데 만약을 대비 저체온증 예방을 위하여 훌렁 벗은 몸에 비닐옷을 걸치도록 제공해 주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찰과상과 약간의 호흡곤란을 보였던 두 세명을 제외하곤 무탈하게 행사를 마쳤다.
이날 한국 CPR 봉사단에서는 심명섭 단장과 최현일 부단장. 최종시 부단장.
박희정 Examiner. 함현숙 사무국장.
진주환 지도자 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팀별로 추억을 만들고 있다.
*달리기전 체조는 필수~
*자~ 달려볼까~
*나로 인해 살 수 있다 를 외치며~
*좌로부터 심명섭 단장. 최종시 부단장. 진주환지도자. 최현일 부단장.
함현숙 사무국장. 박희정 Exam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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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2340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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